문학 & 예술/포토의 순간

명함을 가위로 자르는 듯한 총알

淸山에 2011. 2. 16. 12:27
 

 

 
 
 
 
총알이 명함을 가위로 자르는 듯한 모습과
탄두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사격 솜씨


총알이 명함이나 종이의 표면을 관통하는 것은 별로 화제가 될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마치 가위로 자르듯이, 머리가락 굵기 보다 가는 단면을 관통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총알이 트럼프와 흰 분필의 단면을 관통한 순간, 아니 자르는 순간을
고감도 카메라가 촬영한 모습 





총알이 단면을 자르고 있는 생생한 순간





총알이 완전히 통과 한 뒤에도 트럼프는 그 대로있다.
비록 트럼프 한 장이지만 관통 뒤에 총알의 방향이 뒤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명함의 윗 부분을 겨냥,
총알의 탄두의 부분이 아직도 조금 보이고 있다.






맥주나 위스키 잔 밑에 받이는 종이도 문제 없이 관통






명함을 현재 통과 중인 총알, 놀라운 고감도의 카메라






먼저 분필을 한통하여, 트럼프의 운명은...






홍백의 쵸크가 놓여 있는 상태에서 총알이 통과한 직후의 모습
상하 홍백의 쵸크가 아직 그 대로 놓여 있다.






분필을 통과한 총알이 아직 완전히 빠져 나오지 않은 상태






같은 명함이라도 미묘한 소재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명함이 총알에 잘려 떨어지고 있다.
종이의 소재가 다른지 파편이 많다.





이것은 프라스틱 소재인 듯. 소재에 금이 가있다.






레이저로 태우는 듯이 깨끗이 관통하고 있는 중이다.



아메리카 서부개척 시대의 "전설적인 총잡이" 중에
 
  제 16화  애니 오클레이(Annie Oakley, Female)라는
전설적인 여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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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수의 실수 탓인지, 트럼프의 파편이 생기고, 탄두의 위치가 비뚤어 져 있다. 






이것은 딱딱한 소재,
파편이 작은 조각으로 총알 보다 앞으로 흩어지고 있다.







훌륭히 관통, 윗 부분이 아직 떨어지기 일보 직전의 모습.






이것은 완전 실패작, 그러나 총알이 지나간 흔적은 생생히 남아 있다.
이런 것을 구사일생이라고 한다.






재 도전으로 40% 정도 성공한 작품






호쾌하게 흩어지는 파편들






총알의 관통 지점에 따라 파편도 각양각색






메모 용지로 보인다. 명함이나 트럼프 보다 충격이 큰 것 같이 보인다.






총알이 명함을 관통하는 듯 했으나, 직후 뒷 쪽으로 빗 나가는 것 같다.







총알의 관통과 동시에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불량 소재의 명함!







명함 위에 총알의 탄두를 올려 놓은 듯한 모습,
관통에 실패, 현재 명함의 중간 정도의 지점을 통과 중인 모습. 


"Water Crown", 물방울을 가르는 총알의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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