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멀어져가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풍경

淸山에 2011. 2. 12. 06:26
 

 

 
 
 
 멀어져가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풍경이 있습니다.
이제 그 모습들은 우리의 뇌리 에서는 이미 사라졌고
문득문득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한 번씩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일 것입니다.
가슴이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향수와 추억을 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