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친구란

淸山에 2011. 2. 5. 17:59
 

 

 
 

01.jpg

 

 

 

 

 

 
 
친구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을 친구라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그 대답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공모한 적이 있습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이런 글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기쁨은 더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켜 주고 멈추지 않는 시계',
'많은 동정을 베풀어서 그 동정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습니다.
 
 
05.jpg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내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 오는 그 사람이다'
 
지금 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까?
 
 
 
 
 
 
Nita Juanita(친구의 이별)
Jim Ree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