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이별후애 2005년 2월 04일 금요일

淸山에 2009. 8. 12. 10:29

 

 

가을에찻집 : 이별후애===============================운임돠/모두작
착한늑대 : 다리 뻗을 때 치마로 살짝 가리고요........분홍님
청산에 : 이밥에다 김치놓아 한입으로 들여질때/별미려니 맛나구나 마파람에 들이키고/후식으론 냉수마셔 포만감에 만족한냥/애물단지 트림까지 걸죽하게 들이쉬네/

분홍 : 이사람이 행시방을 알게된것 기쁨이요/별별방에 가보아도 만족할수 없더니만/후한마음 사랑만은 행시방의 여러님들/애정어린 반겨주심 진심으로 만족하오
착한늑대 : 이참에는 꼭말하리 그대속살 보고싶다/별별스런 말한다고 제발타박 말아주소/후회없이 뜨건시간 착한늑대 책임질껴/애마밀어 속삭이며 우리정분 불태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