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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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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카페 '이수인의 가곡사랑'(http://cafe.daum.net/sooin3588)의 '자유게시판'에 "
'한 40년만에 듣는 '장빠 서곡'"이라는 제목의 정우동 선생님의 글 아래 올린 저의 댓글입니다
새벽 정우동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제 이야기를 하시니 덧붙인다면 이번에 나온 '파랑새 가곡' 제5집의 맨 끝에 있는 'The Bluebird's Dream'(파랑새의 꿈)을 들으니 금방 그 선율이 말하고자 하는 듯한 노랫말이 떠올랐어요:
"파랑새야,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가보자
훨 훨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어둠을 뚫고 새벽을 향해
고난을 너머 기쁨의 나라로
훨 훨 날아오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오르자
훨 훨 날아오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파랑새야,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가보자
훨 훨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어둠을 뚫고 새벽을 향해
고난을 너머 기쁨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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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랫말을 선율에 붙여서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듯하게 들리나요?
파랑새의 꿈 파랑새야,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가보자.
훨 훨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어둠을 뚫고 새벽을 향해,
고난을 너머 기쁨의 나라로.
훨 훨 날아오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오르자.
훨 훨 날아오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파랑새야,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날아가보자.
훨 훨 날아가보자,
땅끝까지 하늘끝까지.
어둠을 뚫고 새벽을 향해,
고난을 너머 기쁨의 나라로.
2010.03.26, 새벽 배동인
(http://blog.daum.net/dibae4u/1340092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ibae4u%2F134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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