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알면좋을 庫

전쟁시 대피요령 <소방방재청 제작>

淸山에 2010. 11. 25. 07:19
 
 
 

 

 

 

 

 

전쟁시 대피요령 <소방방재청 제작>

 

 

전쟁대피요령을 전파합니다.
북한에서 오늘 오후 3시경 연평도에 해안포 수십여 발 발사했답니다.

진돗개 1상황은 전시상황이며 만약을 대비해 전쟁대피요령을 숙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역시 지하벙커로 위치를 옮겼다고 속보 나오고 있네요.
우리 회원님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시고, 전쟁대피요령을 한번씩 확인해 주세요!!!

전쟁대피요령 <소방방재청 제작>


 


전쟁은 영화가 아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우리 세대에게 전쟁은 다큐멘터리의 소재이거나
혹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소재로 인식되고 있는 거 같다.
가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해 주시는 전쟁 이야기를 들으면,

전쟁은 절대 영화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사실 전쟁영화를 보다 보면 촬영기술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종종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었는데.. 실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 이건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불안한 국제 정세, 전쟁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며칠 전에도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한 국제 정세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은 안전하지만은 않은 거 같다.
이제 전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쟁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전쟁이 나면 TV나 라디오를 켜고 방송에 지시하는 내용을 잘 듣고 따라야 해요.
       전쟁이 났다고 섣불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둘째, 잘 부패하지 않는 음식류와 간단한 취사도구, 의류 등의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챙기구요.

 

 


셋째, 식수를 확보합니다.

 

 

 

넷째, 비상 약품과 손전등을 챙긴다.

 

 

 

다섯째, 대피 시에는 가스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는다.
전쟁시에는 직접적인 전쟁으로 인한 피해보다 화재등이 원인이 되어

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대피시에는 꼭 가스 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