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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 The 26th - 영어가 어렵게 생각되는 이유 6

淸山에 2010. 11. 22. 13:16
 

 

 
 
 The 26th - 영어가 어렵게 생각되는 이유 6
 
우리가 영어민이 구사하는 <주어>바로 다음에 구사하는 <동사>를 잘 알아 듣지 못한다.
특히 <조동사>부분이다. will, can, must, should 은 그런대로 듣는데, 그 이외
would, could, might, have to, ought to, hope to,
want to, like to, wish to등은 잘 못알아 듣는다.
이 이유로 인해 영어 <문장> 전체를 전혀 이해 못하게 된다.
 
자, 한번 살펴 보자.
 
I can go.
I will go.
I have to go.
I hope to go.
I like to go.
I want to go.
I wish to go.
I ought to go.
 
 
위의 8문장이 <의미전달> 측면에서 보면 다 <똑 같은 뜻>이 아니겠는가?
<난 가야해!>라는 말일 뿐이고, 그저 이렇게 둘러쓰고 저렇게 둘러쓴 것일 뿐이다.
<양보>의 뜻이니... <완곡>의 뜻이니 이렇게 외우면 영어는 마냥 어렵기만 하고,
절대로 정복할 수 없다.
 
그저 우리같은 언어라고 얕잡아 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listening> 할 때,
너무 이런 <조동사>의 뜻이 뭔가를 생각할 필요가 없음을 명심명심명심하자. 
 
I think to go.
I thought to go.
I know to go.
I see to go.
 
그럼 이 4 문장은 어떤가?
물론, 마찬가지이다.
그럼, 왜 이들은 이렇게 다양하게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가.
 
그것은 우리 한국사람끼리 한국말을 할때, 문장을 복잡하게 얽혀 말하듯이 저들도( native speakers)
저희들 끼리는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이용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