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가요 興

회상 - 은희

淸山에 2010. 8. 19. 11:37

 

 


 
 
 
회상 - 은희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 마음 나래달고
정든임 손잡고 거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리운 내임이여 내 너와 떠나던 날
말없이 강변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강가에 아지랑이 필때 내 그대 손을잡고
앞산과 뒷산에 쑥나물 한아름 케었지
지나간 옛일이여 정든임 불러보면
저멀리 메아리 울리며 강물따라 가네
 
(이 음악을 좋아하여 2절 가사는 학창 시절에 지은 것임)
 
Brittography님이 촬영한 getty visit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