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혼자 떠나는 새 - 양성우 시. 한지영 곡 - 박세원

淸山에 2010. 8. 14. 20:38

 

 

 
 
 





          혼자 떠나는 새 - 양성우 시. 한지영 곡 - 박세원	
          나는 간다 그리워 마라
          산과 바다 저 푸른 강물 다 두고 가마
          눈 비 바람 슬픔 없는
          다시 못 돌아오는 곳으로
          나는 간다 꽃 지거든 나를 잊으라
          굽은 나무 어우러진 수풀
          가슴 저린 사랑도 다 두고 가마
          다 두고 가마
          금빛 햇살 눈부신 언덕을 넘어
          내가 가는 머나먼 길 바라보지 마라
          무한천공 꺼이꺼이 울며
          아---
          무한천공 꺼이꺼이 울며
          나는 혼자 떠나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