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사랑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 엄정행.박세철.이요훈.플롯연주

淸山에 2010. 8. 1. 17:25
 

홍난파의 사랑, 그리고 유적


 

 

이   름  :  홍난파
본   명  :  홍영후
출   생  :  1898년 4월 10일
사   망  :  1941년 8월 30일
직   업  :  작곡가
학   력  :  셔우드음악학교
경   력  :  1931년 조선음악협회 상무이사 역임 1936년
             경성중앙방송국 방송관현악단 조직
대표작  :  저서-음악만필
대표곡  :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특   색  :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 작곡가

 

                                    생시에 사용했던 바이올린 설명문.

      마루 우측에 설명되어있는 액자가 달랑 서너개.
                                                                
      

       
                    화성시 활초동에 있는 난파(홍영후)의 생가. 
                          원래 생가 소멸로 1986년 다시 복원한 모습.
                          초가와 옛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였고
                          달랑 한 채 뿐인 생가와 주위가 정말 산골짝
                                                         
      

       
      옆 모습으로 본 생가와 싸립문. 달랑 방 두개 부엌 마루 뿐, 마당도 없다.
       
      생가 앞부분 입니다..밭이 있고 사방이 언덕길 작은 마을이
       
       
       

       

      생가 초가 위로 보이는 초생달이 요절한 천재의 아픔처럼 처량하기만 하다.

       

      변함 없이 지켜보는 둥근 달은 주인 잃은 가마솥의 그 아픔을 아려나.

       

       

      싸리문 열고 들어 올것 같은 홍난파 선생 생가 모습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디마소
      타고 마시라서 
      재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느니다
      

      반타고 꺼질진대 부대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낙으로 잊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너 : 엄정행



      테너 : 박세철



      바리톤 : 이요훈

       



      플륫 연주

'음악 > 우리歌曲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5의 노래'와 악보  (0) 2010.08.01
채동선 - 망향  (0) 2010.08.01
민족영산 백두의 사계와 아리랑 연주   (0) 2010.07.27
아리랑 랩소디 - 이지수 편곡 연주   (0) 2010.07.27
누이의 가을 노래  (0)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