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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 1945.10~1946.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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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에서 미국의 공식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촬영을하던 Don Obrien씨가
일본의 항복으로 해방된 한국으로 전속명령을 받아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약 3주간 정도 체류하고
LST편으로 인천항으로 입국하였다.
이후, 부여받은 임무에 따라 부산, 서울, 인천 동해안 일대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촬영을 하였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오카나와항에서 미해군 LST편으로 인천으로 향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인천으로 가는 LST함. 1945. 10.
1945년 미국의 원폭투하로 무조건 항복을 했지만 일본과 한국 등에서 대항하던
잔류 일본軍에 대한 귀순을 권고하는 리플렛이다.
1945. 일본 오키나와 부근.
1945. 일본 오키나와 부근.
오키나와에서 출항한 美해군의 LST함이 인천항에 도착. 1945. 10.
인천항. 각종 군수물자를 내리고 있다.
환영식 현수막.
美軍환영식 퍼레이드를 내다보고 있는 서울시민.
경회루. 마주 보이는 山이 북악산이다.
환영인파. 서울. 1945. 10.
美해군 수병들이 인천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다.
서울근교. 1945. 12.
1945. 10. 조계사인 듯....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영식. 1945. 12.
Jungle Skippers C-47 수송기. 김포공항. 1945. 10.
이 기록사진을 찍은 Don Obrien이 출장임무차, 이 수송기를 이용했는데
4년전, 1941년경 태평양전쟁 당시 많은 활약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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