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축혼가 - 김효근 시, 김효근 곡 - Sop 이미경

淸山에 2009. 11. 26. 17:49

 

 

 

 

 

축혼가

김효근 시, 김효근 곡, Sop 이미경

 

온 하늘 지저귀는 새들, 이 기쁨 노래하여라
마주 잡은 두 손에 사랑 무지개
온 땅에 웃음 짓는 꽃들, 이 기쁨 노래하여라
마주 보는 두 눈에 행복의 미소
어려움이 닥칠 때에도 절망에 빠질 때에도
두 마음 힘 모아 헤쳐나가고
믿음으로 굳건히 지켜나가면
끝없는 즐거움이 언제나 넘쳐나리라
아름다운 한 쌍의 원앙 한 마음 되는 날이니
모두 이들을 축복하소서, 축복하소서
영원하라, 하나 되어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축하합니다

 

 

 

 

 

첨부파일 축혼가 ( 김효근, 김효근, 이미경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