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러시아 소장 북한 영상기록물

淸山에 2009. 9. 4. 18:37
  

 

 
 

 

러시아 소장 북한 영상기록물

 

 

 

러시아 정부가 소장한 북한 관련 영상기록 이 영상기록들은 일제말기 어린이 강제노동부터 1960년대 재일동포의 북송까지 북한의 정치사 외에 1940~50년대 북한의 일상적인 생활모습을 잘 보여준다.해방 직후인 1947년 평양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춤을 추고 있다.

 

1953년 전쟁이 끝난 뒤 폐허가 된 평양을 복구하기 위해 어린 학생들이 벽돌을 나르고 있다.

 

김두봉이 러시아 군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전쟁 중 미군의 공습으로 화염에 뒤덮인 도시의 모습.

 

1956년 6월 소련 방문 당시 TV대담 중인 김일성.

 

1953년 11월 전쟁직후 중국을 방문한 김일성이 만찬장에서 덩샤오핑을 만나는 장면.

 

1960년 북송된 재일동포와 만경봉호.

 

1951년 전쟁당시 반공호에 대피하고 있는 아이와 엄마.

 

1953년 11월 전쟁직후 중국을 방문한 김일(오른쪽)이 저우언라이 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는 모습.

 

1965년 두만강 친선교 개통.

 

1960년 북송된 재일동포를 환영하는 평양인파.

 

1950년 전쟁당시 숲속 학교.

 

1950년 전시 지하 당원회의.

 

1962년 모스크바 국제대회 육상 400m에서 자신이 가진 세계신기록을 갱신한 북한의 신금단 선수.

 

1947년에 촬영한 단군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