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동시작품 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淸山에 2009. 8. 3. 08:57

 

 

 

 

 

아사도 : 동시작품.....................................모두,작
아사도 : 동료함께 짓는행시 오늘따라 그리웁고/시작부터 들락달락 이제남아 몇분일세/작시중에 흔연일치 감사하여 꾸벅하니/품어있던 오해걸랑 한시름에 흘려주오/

후리지아 : 동산위에 걸쳐졌던 솜털구름 하늘높고/시린가슴 그리움과 강가길을 걷는다네/작은들꽃 강바람에 쉬임없이 눕혀지니/품새드는 그리움이 속절없이 울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