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 차례 선거에서 절대로 뽑지 않아야 할 '트로이의 木馬들'
한국의 유권자들이 어리석으면 선거를 통한 공산화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趙甲濟
이념-무장대결이 동시에 벌어지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流血(유혈)정치, 정치는 無血(무혈)전쟁이다. 정치의 핵심은 선거이다. 선거를 통하여 從北(종북)인사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無血)전쟁에서 공산당이 이긴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든다. 올해 地自體(지자체) 선거, 2016년의 국회의원 선거, 2017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뽑지 않아야 할 사람은 헌법과 국가를 부정하는 反대한민국 세력이다. 한국에서 反대한민국 세력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도 반드시 從北化된다. 체제와 국가와 삶의 命運(명운)을 건 생존투쟁의 현장인 한반도에서 중립지대는 없다. 從北의 판별 기준은 간단하다. 천안함 폭침 부정자, 연평도 포격을 한국 정부 탓으로 돌리는 자, 국가보안법 폐지-주한미군 철수 주장자, 연방제통일-민중主權(주권) 주장자, 북한人權문제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자, 北核 비호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부르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일성 주석 운운 하는 자, 역사적 정통성이 北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 등등이 북한정권을 추종하거나 北에 굴종하는 자, 즉 종북이다. 이런 사람들이 선거를 통하여 국가기관을 장악, 국가예산을 쓰고 비밀정보를 다루는 것은 위험하다. 더구나 북한정권이 核미사일實戰(실전)배치에 성공했고, 한국은 방어 수단이 없는 가운데 이런 위험분자들이 국가의 사령탑에 들어가는 것은 '트로이의 木馬(목마)'가 되는 길이다. 한국의 유권자들이 어리석으면 선거를 통한 공산화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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