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상황버섯 ***산행을 하다보면 요런 행운도 있답니다 그러나 위험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상황버섯은 "뽕나무 상" 자에 "누를 황" 을 쓰지만 상황버섯이라는 말 자체가 학명 은 아니고 하나의 상품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국내 자연산은 낙엽송층버섯(P-pini 송상황)과 목질진흙버섯(P-linteus)을 비롯하 여 대략 여덟 종류의 상황버섯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진흙버섯속에 속하는 종들이라 할 수 있는데 숙주가 되는 나무를 살펴 보면 활엽수로는 산뽕나무,사시나무,자작나무,박달나무,산벗나무,개회나무,병꽃나무 등이 있고 재배용으로 많이 쓰이는 참나무에는 자연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침엽수로는 가문비나무, 전나무, 분비나무 등이 있습니다. 소나무에서 나오는 버섯은 소나무잔나비버섯인데 이것은 상황버섯이 아닙니다. 가끔 이것을 솔상황, 송상황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상황버섯이 아닙니다. 재배산이 길면 이삼년 자라는데 비해 자연산은 환경에 따라 수 십 년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가을부터 봄까지는 성장을 멈추었다가 주로 여름에만 성장을 하는데 그래서 자연산은 쪼개어 보았을 때 나무의 나이테 같은 선이 있습니다. 일 년에 자라는 두께는 2mm~5mm 정도라고 봅니다. 자연산은 오염된 지역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종류에 따라 보통 해발 500m ~ 1500m까지 분포되어 있는데 이것은 숙주가 되는 나무가 고도에 따라 서 식 장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산은 활물기생버섯(살아있는 나무에서 자람)과 사물기생버섯(죽은 나무에서 자 람)이 있는데 대부분의 상황버섯은 활물과 사물을 동시에 만족하나 단 낙엽송층버 섯(송상황)은 100% 살아있는 나무에서 자라는 활물기생버섯입니다. 살아있는 나무 에서 자라다가 나무가 죽으면 버섯 또한 함께 죽는다는 얘기입니다. 송이버섯이 재배가 안되는 이유가 바로 활물기생버섯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자연산 상황버섯은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지인께서 수년간 연구하고 체험한 바에 의하면 정량을 복용하였을 땐 절대 인체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정량 이란 1키로를 기준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가 복용할 경우 5~6개월 드시면 되고 일반인은 일년 이상 드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은 정량을 꾸준히 드셨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기간 드실 경우 3개월에 보름정도 중단하셨다가 다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슬로우쿠커나 전기약탕기로 달이면 번거롭지 않고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은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입 니다. 베타글루칸은 포도당(glucose)이 β-1,3 화학결합을 중심으로 중합된 다당류 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베타글루칸이 사람과 동물 안에서 체액성, 세포성 면역을 자 극하여 면역 체계를 증폭하고 면역 조절 물질로서 작용한다는 연구가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항암 효과에 대한 기전도 많은 부분들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대식세포(Macrophage), 자연 살해 세포(NKcell), T세포 등의 정상적인 면역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증식과재발을 억제하고 면역 세포의 증가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생겨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작용을 하여 상황버섯을 장복하신 분들을 보면 독감에 잘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빨리 치유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드시는 분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산삼 시장과 비슷합니다. 상황버섯이 알려지기 시작한 초창기 때 자연산 상황버섯이 수천만원에 거래가 되었 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때만해도 인터넷으로 알려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채취되는 양이 아주 적었기 때문이죠. 딱히 정해진 가격이 없다보니 채취자 또는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현재는 예전과 비교하였을 때 일이년 사이에 자연산 상황버섯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는데 이것은 인터넷 까페를 통하여 그만큼 동호인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 다. 이런저런 연유로 지금은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오인하지 않고 구입한다면 지금은 어떤 가격에도 잘 구입하셨 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황버섯도 산삼처럼 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버섯의 희소성을 따지고 둘째는 채취수목을 보고 셋째는 상태를 관찰하며 넷째는 수령을 계산합니다. 한 가지 더 보태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산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고 나 무의 높은 곳에 달린 상황을 채취 할 때 따르는 위험성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명수당도 포함된다는 사실 이런 것들을 종합하여 가격을 매깁니다. 약용으로 드신다면 자연산을 권합니다. 재배산과 자연산은 인삼과 산삼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어찌된 영문인지 자연산보다 오히려 재배산을 더 믿는 경향이 있는데 자연 산이 없다면 재배산도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나요 수많은 재배사이트를 보면 자연산에 대해 폄하하고 잘못된 정보를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매스컴도 마찬가지죠. 얼마 전 공영방송국 아침프로에서 상황버섯에 대해 나왔는데 자연산에 대해 전혀 다른 내용을 방송 하더군요 문제는 상황버섯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대로 믿는다는데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상황버섯도 건강할 때 예방 차원에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 상황버섯은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수술 후 화학요법의 병행 시 면역기능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의 활성화 및 해독작용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1. 암 종양 저지 상황버섯효능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 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 강화시켜 인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 시킨다. 때문에 병원 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 병원에서의 외과적 수술 치료, 화학적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병원 치료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2. 면역기능 강화와 장기기능 활성화 상황버섯효능은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상황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와 같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세포들을 활성화시켜우리 몸에서 암세포 등을 공격하거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이길 수 잇는 힘을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베타글루칸의 섭취가유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3. 항암작용에 특효 우리 몸에 암세포가 끊임없이 생겨나지만 암세포에 대항하여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으로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을 공격하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이 베타글루칸이다. 그 베타글루칸이 상황버섯에 많이 들어 있는데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중국의 의학서적이나 한의학에서 인정되어 오던 것이나 상황버섯의 어느 성분이 항암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지는 최근에 구체적으로 밝혀졌으며 그것이 베타글루칸이라는 것이다. 1)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러스성 신 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액)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신부전)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 상황버섯 다리는 법 * 1. 준비물 : 세척한 상황버섯(약50g), 작두 , 생수(약2,000cc) , 약주전자 단. 재탕, 삼탕까지 하셔야 1.5리터 2병정도 나오는데 불편하시면 상황버섯(50g)을 넣고 생수를 (약 6,000cc)정도 넣고 푹 끊이고 버리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아래 달여 먹는 방법은 재탕, 삼탕하는 방법을 설명 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2. 상황버섯을 준비한다. 3. 상황버섯 50g 정도 꺼내놓고 작두와 깨끗한 받침대를 준비한다. 4. 쪼개는 크기는 손가락 첫마디 정도 크기로 하세요. 1) 가위로 자를경우 :불편하겠지만 상황버섯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구었다가 큰가위로 자르셔도됩니다. (단. 담근 상황버섯 물은 다 끊여야 겠지요?) 2) 작두로 자를경우 : 관리자 추천!!! 위험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의외로 가위보다 덜 위험할수도 있고 잘 잘려집니다. 잘게 쪼갤수록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5. 상황 부스러기는 찝찝하시면 버리시고 아니면 같이 달여도 무방합니다. 6. 유리용기나 사기그릇에 생수를 2000cc 정도 붓고 물은 수도물이나 기타 확실하지않은 지하수(약수)는 사용하지 마시고 정수기물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를 쓰시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알루미늄으로 그릇으로 끊이시면 안됩니다. 7. 쪼개진 버섯(50g)을 깨끗한 물로 씻은다음 용기에 넣습니다. 씻는 것은 버섯에 묻은 먼지나 돌멩이, 곰팡이, 등을 제거하기 위함이니 대충 흐르는 물에 씻으세요. (나무껍질이 붙어있는 경우는 자연산이므로 그대로 달이셔도 됩니다.) 8. 쪼개진 상황버섯이 담긴 유리용기를 깨스렌지에 올려놓습니다. 9. 쎈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바로 한 단계 낮추어서 중불로 끓입니다. 10. 물의 양이 반이 줄어들도록 달이십시오.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반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11. 똑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 달입니다. (1회 1000cc * 3회 = 총 약 3000cc) 상황버섯 50g으로 초탕 재탕,삼탕,을 달이는것입니다. 삼탕은 보통 잘 우러나오지가 않으니 상황버섯을 일부 더 넣고 끊이던지 아님 버리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2. 세 번 달인 물을 섞습니다. 섞은 다음 냉장실에 보관 후 1회 한 컵(100~200cc)씩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1일 3~5회 드시면 됩니다. 13. 냉장 보관딘 물을 중간에 한번씩 끊여 식혀서 보관하면 달인 물의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건강원에서 내려드시는 것이 좋습니다.(펌글) http://cafe.daum.net/samchasa/2Es0/3557?docid=4213828823&q=%BB%F3%C8%B2%B9%F6%BC%B8&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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