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입벌려봐! '아~' 로이터 선정, 올해의 사진

 

자, 입벌려봐! '아~' 로이터 선정, 올해의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세계 3대 국제 통신사인 로이터가 22일 '2012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세계 로이터 소속 사진기자들이 1년 동안 쏟아내는 사진은 무려 50만장. 그 중에서 약 30여 장에 해당하는 올해의 사진을 선정한다.   중국 최초의 여성 경호원이 되기 위해 머리에 유리병 세례를 맞는 훈련생, 중국의 설 연휴 기간에 헤어짐이 서러운 한 여성, 콜롬비아 빈민가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기온은 영하 35도까지 내려간 강추위에 얼어버린 꼬마, 거센 눈보라를 맞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고대 콜로세움 등 올해를 대표할 만한 사진들이 소개됐다.   현재 로이터는 전세계에 90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500명의 기자와 4,000여 명의 통신원들로부터 뉴스를 수집, 이를 전세계 언론 매체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 영상팀 [사진출처: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