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같은 사진을 찍는 5가지 방법
카메라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사진이 크게 달라진다.
프로, 전문가들은 카메라와 오랫동안 함께 같이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사람들과는 틀린다.
그래서 전문가 수준으로 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기서 간단하게 어느정도만
촬영기술을 익힌다면 지금수준보다는 많이 향상될 방법이 있다고 한다.
프로, 전문가들과는 비교하지 말고 현재 수준보다 좀 더 나은 수준으로 되는 방법 5가지는?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을것이고 처음 들어본것도 있을 줄 안다....
1.셔터를 누르기 전에 구도를 생각.
완벽한 순간을 잡기가 힘드니까 우리는 일단 많이 찍고 나중에 건질게 있나 보는 경향이 다들 있을것이다.
예전 필름 카메라였을때는 생각도 못했었던 일...지금이야 디카로 찍으니 막찍어~~
그러나 PC에서 확인해보면 쏙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가 힘들죠?
그러니까 사진을 찍기전에 먼저 구도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찍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구도는"3분의 1법칙"이라 불리는 것이라고 한다.
카메라의 프레임을 가로, 세로 3등분....그러면 9개의 칸이 생긴다.
9개의 칸이 생기고 자연적으로 4개의 교차점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 4개의 교차점에 사람의 눈길이 가장 가기 쉬운 지점이므로 이쪽에 피사체를 맞추면 아주 좋은 사진이
나오게 된단다.
또 하나의 방법은 "피보나치 나선"을 사용하여 피사체의 최적 배치를 찾아내는 방법.
위의 사진처럼 소용돌이를 그리며, 소용돌이의 중심에 피사체가 오도록 하면 최적의 구도.
2.빛을 안고 촬영.
광원을 직접보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잠시 주위가 안보이게 된다. 소위 "빛에 눈이 먼"상태가 된다.
이 현상은 카메라도 똑같이 발생한다. 카메라를 광원으로 향해 버리면 카메라도 주위가 안보이게 되니까..
이럴 때는 광원이 당신의 뒤에 위치하게 해놓고 찍어야...피사체의 각도가 바뀌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찍어야 깔끔하게 나오게된다. 이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항.
3.빛이 부족한 곳에서의 촬영방법
일상적인 스냅사진을 찍을 때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찍는 사람은 없겠죠?
그냥 또 플래시를 터뜨려 찍으면 사진이 하얗게 되어버리고...어두운곳에서는 참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전문 사진작가들은 어두운곳에서도 최상의 장면을 찍는데...도대체 설정은 어떻게 하나?
설정에 관한건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가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