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자연 & 환경

'얼굴만 쏙' 맨홀 빠진 다람쥐, 너무 귀여워!

淸山에 2012. 8. 10. 04:43

 

 

 

 

 

 

'얼굴만 쏙' 맨홀 빠진 다람쥐, 너무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맨홀 구멍에 빠지고, 드럼통에 매달리고...' 몸집이 작아 서러운 아기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인터넷판에 아기 동물들의 사진 25장을 실었다. 올해 8월 세계 각지의 동물원이나 길가에서 포착된 사진이다.

 

 독일 거리에서 발견된 맨홀 구멍에 끼어버린 아기 다람쥐는 보기에도 애처롭다. WP는 "현지 경찰이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몇 차례나 시도한 끝에 겨우 다람쥐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핍스(Fips)라는 이름의 아기 물개는 현재 부모를 잃고 독일의 '아기 물개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른 아기 동물들은 엄마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제 막 태어난지 2~5개월 정도된 동물들이다. 악어거북이나 몸집이 큰 사슴 바라싱거(Barasingha)는 '귀한 몸'이다. WP는 악어거북이나 바라싱거의 경우 임신과 출산이 쉽지 않아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워싱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