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들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開化의 꿈과 독립투사들의 念願을 담아 자유의 礎石 위에 나라를 세웠다. 공산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키고, 가난과 싸워 나라를 살찌웠다. 절망의 끝에는 희망밖에 없었다.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했다. 그리하여 사람답게, 더불어, 나누면서 살게 되었다. 진실, 正義, 자유를 소중한 가치로 삼아 피, 땀, 눈물로 쌓아올린 세계사의 금자탑, 국민국가 건설의 교과서가 되었다.
백성이던 우리는 '나라의 주인' 國民이 되어 새 세상, 새 역사를 창조하였다. 봉건적 후진성, 공산주의의 도전, 가난과 분열을 극복하였다. 독립鬪士, 建國-護國세대, 산업戰士, 民主투사가 조국의 이름으로 힘을 합쳤다.
대한민국은 아직 반쪽이다. 자유민과 노예가 한 민족의 몸통 속에서 영구적으로 공존할 순 없다. 자유통일로 一流국가를 건설하여 韓民族이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 통일 한국은 아시아의 번영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디딤돌이 된다. 우리에겐 자유통일을 위하여 길러온 힘이 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기적과 逆轉의 大河 드라마, 대한민국 이야기, 'The Greatest Story Ever Told'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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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만들기=나라 꿈꾸기, 나라 세우기, 나라 지키기, 나라 키우기, 나라 가꾸기
개화와 독립운동: 나라꿈꾸기
建國과 戰亂: 나라세우기-나라지키기
성장의 그늘: 나라키우기
민주화의 진통: 나라가꾸기
우리의 비전: 자유통일하여 一流국가 만들어 행복하게 살자!
*역사를 만든 말들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나라를 세우는 根本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상 李承晩)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人權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FREEDOM IS NOT FREE.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워싱턴 한국전 기념물 銘文)
*"못살겠다 갈아보자"(1950년대 민주당 선거 구호)
"자유의 방파제는 안 된다. 자유의 파도가 되어야 한다."(朴正熙)
"자유통일 위해 길러온 힘이기에 조국의 이름으로 어딘들 못가리까."(군가 '맹호는 간다')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한다."
"우리는 일밖에 한 일이 없다."(한 해방둥이의 이야기)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국민교육헌장)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벽을 넘어서!"(88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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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을 행복하게 만든 4大 문장
미국 독립선언서, 李承晩의 독립정신, 崔南善의 三一독립선언서, 대한민국 헌법.
趙甲濟
*토마스 제퍼슨이 기초한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의 유명한 귀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실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神聖(신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게 창조되었으며, 그런 평등한 창조로부터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권리를 받았는데 생명의 保全(보전)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거기에 속한다>
*1904년 李承晩이 獄中에서 쓴 '독립정신'의 한 귀절: <부디 깊이 생각하고, 고집부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힘껏 일하고 공부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자유의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에게 스스로 活力이 생기고, 관습이 빠르게 변하여 나라 전체에도 活力이 생겨서 몇십 년 후에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나라를 세우는 根本이다>
*崔南善이 기초한 1919년 3.1 독립선언서의 마지막 문단: <우리가 본디 타고난 自由權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며, 우리가 넉넉히 지닌 바 독창적 능력을 발휘하여 봄기운이 가득한 온 누리에 겨레의 뛰어남을 꽃 피우리라>
*李承晩이 建國을 주도한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人權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위의 역사적 文書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의 기본권을 규정하고 있다는 데 공통점이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 토마스 제퍼슨은 인간의 기본권을 생존권, 평등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으로 규정하였다. 국가도 개인의 이런 기본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고 人權의 바탕이 되는 人間觀이다.
미국 독립선언서의 이런 思想은 그 뒤 後發국가가 민주주의를 건설할 때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19세기말 시작된 한국의 開化운동은 미국과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자유민주주의를 理想으로 삼게 된다. 그 理想을 가장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가장 줄기차게 실천하였던 이가 李承晩이었다. 그가 온몸으로 담아내었던 開化의 꿈은 韓日倂合으로 좌절되었으나 그 불씨는 이어졌고 3.1 독립선언서로 재확인되었으며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에 자리잡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제퍼슨-李承晩-三一운동-建國-憲法의 연결망에서 빠져버린 것이 북한이었다. 북한은 인간생명의 신성함, 人權의 존중, 자유-평등-행복의 세계에서 제외됨으로써 지옥으로 변해버렸다. 북한에 비교하면 한국은 천국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는 美國과 李承晩, 그리고 기독교의 합작품이다.
위의 4大 문서에 등장하는 키 워드는 자유, 생명, 평등, 존엄, 행복, 풍요, 삶의 즐거움 등등 희망적이고 낙관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삶을 긍정한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행복해질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가르친다. 오늘날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불행해질 자격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