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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韓末보다 못한 '北주민 평균신장'

淸山에 2012. 7. 3. 12:11

 

 

 

 

 

舊韓末보다 못한 '北주민 평균신장' 
 
 
 북한의 3대 세습은 북한 동포의 DNA를 바꾸어 버렸다. 
金泌材    
 


미군과 신장이 비슷한 국군 장교, 가엾은 북한군 병사 

 


 북한은 2010년 軍입대를 제한하는 젊은이들의 신장 기준을 140㎝에서 137㎝로 내렸다.
 
 이유는 90년대 중-후반 대기근(일명: 고난의 행군) 이후 영양결핍으로 아이들의 발육이 떨어져 현재 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평균 신장이 134㎝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다.
 
 북한은 현재 매년 3월 시작되는 징병에서 신장 제한 문제로 계획된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정원 홈페이지에는 북한의 징병 신장 제한이 1994년 8월을 기해 150㎝에서 148㎝로 변경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 사실이 홈페이지에 게재된 시점(2004년 7월) 이후의 변동 사항은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반면 우리 國軍의 평균 신장은 174cm, 몸무게는 평균 68kg 이상이다.
 
 참고로 영국의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자신의 저서인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Korea and Her Neighbours)에서 구한말 조선인들의 평균키를 164㎝라고 밝히고 있다.
 
 북한의 평균 신장은 구한말 조선의 그것에도 한참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의 3대 세습은 북한 동포의 DNA를 바꾸어 버렸다.
 
  *평균키로 본 김정일의 민족사적 범죄
 
  1. 1913년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61-163cm였다.
  2. 1940년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66.12cm로 컸다.
  3. 1956년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66.46cm로 약간 컸을 뿐이다.
  4. 1975년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69.2cm로 훌쩍 컸다.
  5. 1985년 한국인의 평균 키는 171cm로
  6. 1995년엔 172cm로
  7. 2002년엔 173.3cm까지 커졌다.
  8. 그런데 북한 남자의 평균 키는 2001년 현재 158cm이다.

 

이 평균 키는 한일합방 이전 아마도 조선조 말기 수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