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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중들이 주목해야 할 서양 포르노배우 Top12
지난번에는 CNBC가 선정한 2011년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서양 포르노배우들을 살펴보았다.
이제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올 한해 대중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서양 포르노배우들을 살펴보자.
19금 이상의 야한 사진은 한장도 없으니 주변을 경계할 필요없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건전한 마음으로 보도록 하자.
12위 알렉시스 텍사스 (Alexis Texas)
1985년 5월 25일 미국 텍사스 출생
키 173cm, 몸무게 59kg, 신체사이즈 34-23-42
모델 경력이 있어서 지금도 꾸준히 패션 의류 화보 모델을 하며 투잡을 뛰고 있다.
파나마 육군기지에서 태어나 군인의 딸로 성장하였다.
푸에르토리코, 독일, 노르웨이 혼혈로 외양만 보면 노르웨이인의 느낌이 강하다.
21세의 나이로 2007년에 포르노영화에 데뷔하여 부지런히 활동 중이다.
가슴도 가슴이지만 텍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열라 빵빵한 엉덩이에 있다.
현재 활약하는 젊은 여배우중에서 엉덩이가 단연 최강이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하다.
저예산 좀비 영화인 bloodlust zombies 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1위 써니 리온 (Sunny Leone)
1981년 5월 13일 캐나다 온타리오 출생
키 163cm, 몸무게 50kg, 신체사이즈 34-24-34
인도계와 캐나다계의 혼혈이며 모델로 주가를 올리던 그녀는 2005년에 다소 늦게 포르노배우로 데뷔하였다.
짙은 검은 눈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외모, 몸매 어디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전형적인 서양미녀이다.
10위 제시 제인 (Jesse Jane)
1980년 7월 16일 미국 출생
키 160cm, 몸무게 49kg, 신체사이즈 34-22-32
Digtal PalyGround에 속해있는 배우다.
2002년에 데뷔한 배우로 나름 성공한 스타다.
백인, 금발에 큰 가슴이라는 포르노 배우의 공식에 부합하는 배우다.
전체적인 몸매 또한 상당히 밸런스가 좋게 되어있는데다
키도 작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킬힐까지 합쳐지면 늘씬하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하지만 정면에서 얼굴을 보았을때 평면 같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눈을 반쯤 감고 있으면 상당히 야릇한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평면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9위 앨리 헤이즈 (Allie Haze)
1987년 5월 10일 미국 몬타나 출생
키 170cm, 몸무게 50kg
2011년 포르노업계 3대 어워드인 AVN, XBIZ, XRCO 어워드에서 각각 신인상에 해당하는
Best New Starlet, New Starlet of the Year, New Starlet 에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XRCO 어워드에서 New Starlet을 수상했고 포르노 전문 비평가 사이트
X-Critics에서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올해의 여배우)에 선정 되기도 했었다.
2011년 5월에는 전미 최고의 포르노 스튜디오 Vivid Entertainmnet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Vivid Girls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2월에는 스타워즈 패러디가 발매예정에 있으며 이 작품에서 원작의 히로인 레이아 공주 역할을 맡았다.
앨리 헤이즈는 여배우와의 걸/걸씬에서도 능숙하고 잘 훈련된 퍼포밍을 보여준다.
8위 아사 아키라 (Asa Akira)
1986년 1월 3일 미국 뉴욕 출생
키 157cm
일본계 미국인이고 어릴 적에는 잠시 일본에서 살았던 적도 있다.
작품 활동을 많이 하는 배우들 중 한 명이다.
아시아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에는 미카 탄과 함께 높은 확률로 그녀가 들어가 있다.
그래도 미카 탄에 비해서는 인기나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아사 아키라를
메인으로 하거나 아사 아키라 출연작 모음집 등이 미카 탄에 비해 많다.
얼굴은 전형적인 '미국인이 생각하는 동양 미인'의 형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양권 사람들이 볼때 절대 예쁜 얼굴은 아니다.
그래도 저 얼굴이 미국에서는 먹히는 얼굴인지 나름대로 인기가 많고
서양에서 활동하는 동양계 포르노 배우들 중 아시아의 대표가 되어가고 있다.
아시아 카레라 이후 동양계 포르노 스타들 중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한다.
가슴이 성형이긴 하지만 부담스럽게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적당한 크기에 몸매도 좋다.
엉덩이도 적당히 크고 허리 같이 들어가야 할 부분은 쏙 들어갔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편이며 뺨 맞고 비명 지르고 목 졸리고 눈물 때문에 마스카라가 지워지는 건 예사다.
7위 토리 블랙 (Tori Black)
1988년 8월 26일 미국 시애틀 출생
키 175cm, 몸무게 64kg
2009년과 2010년 미국 포르노 산업계의 상이란 상은 다 휩쓸며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배우.
지금까지 미국의 대세였던 배우들과 다르게 슬렌더한 몸매, 크지 않은 가슴, 갈색 머리에 갈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한국 사람이 봐도 미인이라는 인상이 드는 마스크(다른 배우에 비해 거부감이 덜하다)에
한국 사람이 선호하는 잘 빠진 체형을 가지고 있다.
스토야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작품을 보면 차이가 있다.
스토야와 달리 피부색도 갈색이고 좀더 적극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아주 하드코어로 치닫는 작품은 거의 찍은 적이 없다.
다작을 하는 배우이며 현재 이 바닥에서 흥행 보증 수표가 되었다.
뒤를 추격하는 배우들이 등장하고 있긴 하나 우선 데뷔 년도에 비해
나이가 매우 어리다는 점 때문에 앞으로도 롱 런의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국내에서나 미국 본토에서나 안티가 제법 있는 편이다.
Brazzers의 PPV 인기도는 안습할 정도로 매우 낮다.
또 그녀가 AVN 수상을 할 때 마다 '로비설'을 수근대는 사람들이 있다.
실적에 비해 수상을 너무 과하게 받는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아무래도 본래 포르노 시장의 대세였던 글래머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6위 샤넬 프레스톤 (Chanel Preston)
1985년 12월 1일 미국 출생
키 173cm, 몸무게 59kg, 신체사이즈 36-26-36
포르노 배우로 2010년에 데뷔하였다.
18세를 넘기자마자 데뷔하는 포르노 배우들이 수두룩한 2000년대 업계의 풍조에 미뤄보면
꽤 늦은 나이에 데뷔한 셈이지만 의외로 이 나이대에 데뷔한 배우들이 꽤 되는 편이다.
데뷔 첫해부터 매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관련 PPV, DVD 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다크호스로 등장, 더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작품들 역시 대박을 냈다.
얼굴은 빅토리아 베컴을 닮았다는 사람이 많지만 조금 더 대중적으로 예쁘다고 봐줄 수 있는 상이다.
동양인이 볼 때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미인상이다.
슬렌더하면서도 살짝 넓은 어깨, 그에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장점이다.
꽤 큰 키에 긴 다리도 매력이다.
글래머러스하다고는 하나 피닉스 마리처럼 거대한 떡대를 가진 것은 아니며
쉴라 스타일즈같이 부담스럽게 육덕지다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
어찌보면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이 떠올리는 글래머 스타일에 가장 부합하는 배우라 볼 수 있다.
여배우 험하게 굴리기로 유명한 줄스 조던과 계약하면서 하드코어한 영상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역시 BDSM을 주로 다루는 킹크와 몇 편 작품을 찍기도 했는데 강도가 제법 강하다.
5위 리사 앤 (Lisa Ann)
1972년 5월 9일 미국 펜실베니아 출생
키 158cm, 몸무게 50kg
신체사이즈 38-20-34
(가슴과 엉덩이는 믿을만 하지만 허리사이즈 20은 좀 오버이고 대략 26~28정도로 보인다)
나이가 꽤 많다.
때문에 주로 섹시한 아줌마, 미국 쪽에서 부르는 용어로는 MILF 내지는 쿠거 컨셉으로 작품을 찍는다.
리사 앤은 단과대 출신으로 치위생사 자격증이 있고 포르노배우들 중에서 학력이 꽤 높은 편이다.
애초에 이 쪽에 발을 들인 것도 학비를 대기 위해 에로틱 댄서일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1993년부터 포르노를 찍었지만 1997년 AIDS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을 뺀다.
이후 스트립 클럽을 전전하며 지내다가 다시 포르노 배우로 복귀한다.
MILF 컨셉이 미국 쪽에서는 꽤 잘 먹히는 컨셉인데다 외모 또한 나쁜 편은 아니고 수술이든
아니든 가슴은 클 수록 좋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미국 마초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부풀린 가슴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리사 앤을 유명 포르노 배우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해 준 작품은 바로
Who's Nailin' Paylin?
4위 제나 헤이즈 (Jenna Haze)
1982년 2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키 160cm, 몸무게 42kg, 출연작품 수 515편
2001년 19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가슴이 참으로 작은게 특징으로 작은 가슴이지만 외모가 되기 때문에 맹렬히 활약 중이다.
중학교때 섹스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공부를 잘하던 평범한 소녀였으나 이때 눈을 떠버렸다.
고등학교는 중퇴했고 알바를 하며 살다가 19살때 포르노 업계에 데뷔했다.
인기도 많고 상도 엄청 많이 수상했다.
국내 웹하드에 인기리에 업로드 되기도 한다.
3위 줄리아 앤 (Julia Ann)
1969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키 173cm, 몸무게 58kg, 신체사이즈 36-24-37
미국의 포르노 배우이자 전에는 펜트하우스 펫으로 활동했으며 AVN(성인비디오뉴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69년생으로 포르노 배우 기준으로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엄마 장르 (제목에 Mom이나 Mommy나 MILF가 들어가는) 작품 들에 자주 나온다.
어릴 적 동물이 많은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특히 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피아노를 배우기도 하고 수영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18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헐리우드에서 직업적으로 진흙 레슬링선수로 일했다.
1990년대 초, 블론디지라는 공연을 하는 유명한 스트립 클럽에 제니 린드멀더라는
포르노 배우와 더블 캐스팅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포르노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2003년 7월 21일에 포르노 제작자인 마이클 레이븐과 결혼하였으나 곧 이혼했다.
특이사항으로 동물의 윤리적 취급을 요구하는 PETA에서 장기간 활동해오고 있다.
2위 스토야 (Stoya)
1986년 6월 1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생
키 : 170cm, 몸무게 : 55kg, 신체사이즈 : 34-25-34
스토야는 미국의 포르노 배우이자 모델이다.
극단적으로 하얀 피부와 빈유기믹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책 읽는걸 즐기고 출연하는 작품에 입을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다고 한다.
어렸을 때의 꿈이 댄서여서 3살때부터 댄스수업을 배울 정도였지만
대학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퇴한 후 이쪽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엑스박스 360의 기능성 소프트인 '럼블 마사지'의 리뷰를 하기도 했다.
바로 그녀가 바이브레이터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마릴린 맨슨의 여자친구였으나 헤어졌다.
활동기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지도는 가히 탑을 달리고 있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이고 2012년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1위 조안나 엔젤 (Joanna Angel)
1980년 12월 25일 미국 뉴욕 출생
키 150cm, 몸무게 44kg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공부도 제법 잘한 편이었고 대학을 졸업한 후 스트립댄서로 활동하다 포르노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미국 포르노계의 여왕으로 불리우고 그녀의 홈페이지 버닝 엔젤은 항상 마초들로 붐빈다.
※출처 : CNBC - The Dirty Dozen 2012: Porn's Most Popular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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