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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 민미경

淸山에 2012. 5. 13. 15:12

 

 

 

 

    초아 / 민미경 내 작은 소망으로 두 손 모은다는 것은 어둠 속에서 촛불 하나를 밝히는 것입니다 사랑이 눈을 뜰 때 웃음꽃으로 피어나 눈물로 열매 맺는 것입니다 땅끝 나에게서 하늘 끝 너에게로 녹아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