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몇년 전에야
한 참전전우가 찾아내 공개한 필름입니다.
이 처럼 파월 한국군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우리 참전 용사들은 미국군이나 호주군은 말더라도 필리핀군이나 태국군 보다도 아주 적은 4~50불을 받고 목숨을 나라에 바쳤습니다. 그 나머지 참전비용들은 국가에서 나라 발전에 썼습니다.
그 결과가 세계 경제 10위라는 지금의 부를 만드는 종잣돈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라에선 참전자들에게 어찌하였숩니까?
왜 용병이란 소리를 듣게 하고 양민을 살해 했다는 누명을 씌우게 했습니까.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라 자랑하는 이 나라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참전용사들을 각종 이유로 내 팽겨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호주로 이민간 월남 참전전우들은 같은 전쟁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고 그 곳에서 국가유공자로 대접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월남 참전용사가 제 나라에서 받지 못하는 대접을 남의 나라에 구걸받는 느낌이 들어 창피하기 이를데없습니다.
전 세계의 웃음꺼리입니다.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몇몇들만 내세워 각종 혜택을 주고 참전자들에게 크나큰 아량을 베푸는척 국민들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마세요.
모든 참전자들에게 똑같은 대우를 해 주어야 하는겁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 가시는 지도자님들 정치하시는 분들...
대한민국 천년대계를 위해 나라의 근본을 바로 세워 달라는 것입니다.
이 필름은 승룡14호 작전이 펼쳐지던 지역에서 아군이 피해를 당한 기록으로 전날 밤에 베트콩들이 묻어놓은 지뢰에 걸려서 파손된 트럭을 호송하기 위하여 긴급 출동한 경계병력과 견인하던 렉카차량이 미쳐 발견치 못한 부비트랩 폭발로 한국군 병사들이 큰 피해를 입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가슴아픈 장면입니다.
사용되지 않은 토막 16mm 필름으로 발견되어 www.vietvet.co.kr 에서 텔레시네 작업을 했으나 사운드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자료출처: 월남전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