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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할 음식

淸山에 2012. 5. 1. 16:56

 

 


임신 중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할 음식 

 

 

 

1. 커피&녹차

참아야 될 이유

커피나 녹차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많이 섭취하면 유산되거나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임산부에게 중요한 두가지 영양소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태아에게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참아야 될 시기

특히 임신 초기

허용되는 양

하루 2잔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 커피는 피한다.


2. 녹두

참아야 될 이유

녹두는 소화 흡수가 잘 되고 식욕이 없을때 먹으면 기운이나는 효과가 있지만 성질이 차서 임산부의 소화기능을 약하게 만든다. 특히 녹두의 소염 작용은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임신 중엔 피한다.


3. 흰설탕

참아야 될 이유

칼슘은 태아와 임산부 자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그러나 흰 설탕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칼슘이 과도하게 소비되므로 최대한 섭취량을 줄인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음식에 하는 간까지 포함해 하루 50g 미만으로 제한


4. 초콜릿

참아야 될 이유

임신중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출산후 유즙 분비를 방해해 모유가 잘 안나올수 있다.

또 카페인이 들어 있어 수면을 방해한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기간 내내. 특히 말기

허용되는 양

일주일에 20g 미만 말기엔 피한다.


5. 알로에

참아야 될 이유

한방에서는 알로에를 성질이 차갑고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어 임신중에는 권하지 않는다. 또한 자궁의 수축을 촉진하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임신 중에는 피한다.


6. 생선회, 육회

참아야 될 이유

식중독이나 알레르기 유발우려가 있으므로 임신중 날 음식은 권하지 않는다. 특히 참치, 다금바리등 큰 생선은 납중독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가능하면 익혀서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기간 내내 특히 여름철에 주의

허용되는 양

임신 중에는 피한다.


7. 탄산음료

참아야 될 이유

인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임산부는 물론

태아의 뼈와 치아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하루 1/2잔 미만으로 제한한다.


8. 붉은 팥

참아야 될 이유

임신 중에 먹으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또 피부가 거칠어 지고 기운이 빠질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임신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9. 달걀

참아야 될 이유

달걀이나 콩류는 단백질과 칼슘흡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고, 열성이어서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첫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둘째아이 임신중에는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초기부터 수유기까지

허용되는 양

하루 1개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0. 땅콩

참아야 될 이유

땅콩은 열성으로 많이 먹으면 태내에 열이 쌓여 아이에게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초기부터 수유기까지

허용되는 양

하루 5개이상 먹지 않는다.


11. 율무

참아야 될 이유

임산부가 먹으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축적된 수분과 지방질이 빠져 나가 태아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기간 내내

허용되는 양

임신 중에는 피한다.


12. 인스턴트 식품

참아야 될 이유

햄, 소시지, 라면등 인스턴트 식품은 소화된 후 몸속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남긴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초기부터 수유기까지

허용되는 양

일주일에 1회 미만으로 제한한다.


13. 생강

참아야 될 이유

생강은 열이 많아 임산부의 습진이나 두드러기 아이의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다

참아야 될 시기

임신 초기부터 수유기까지

허용되는 양

김치 등 음식에 조금씩 들어있는 것 외에 생강차 생강 쿠키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