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장구한 역사와 방대한 국토를 지닌 나라인 만큼 풍부한 문화 유적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각 지역의 독특한 지형과 기후로 인해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세계 육지의 1/15의 면적을 차지하며,무려 12개국과 맞닿아 있다.
지형은 서고 동저의 계단형으로, 가장 높은 서부 국경 지대는 알타이 톈샨 파미르 히말라야 등
해발 7,000 ~ 8,000m의 대산맥들이 있고,
다음의 중간 단계로는 칭하이 티베트 고원등이 있다.
그 밑으로 몽고, 칭창고원 등이 흘러내리고, 마지막 계단인 동부해안 지대는 해발 200m의 평원이다.
또한 양자강과 황하를 기준으로 화중, 화난, 화베이로 나누어진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만리장성, 자금성, 진시황 병마용 등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과,
상해중경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한국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유적과 명소들이 많이 있다.
또한 세계에서 하나뿐인 표의문자(뜻글자)를 쓰고 있는 나라이며,
공산화 이 후 오랫동안 사회주의 체재를 고수하여 오다 최근의 탈냉전과 경제 부흥 우선의 국제적인 대세에 따라
그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는 거대한 시장으로 21세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나라이다.
출처 :중국무역공사 원문보기 글쓴이 : ♡해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