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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가 좋은 이유

淸山에 2011. 3. 11. 11:42
 

 

 
 
황토가 좋은 이유
 
 

 

 

 

 

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다.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른다.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 황토는 중국 대륙에서 수십만 년을 날아온 황사로 이루어져있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의 효능

혈액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관절염, 근육통, 요통, 자율신경 실조증(교통사고 후유증)에 좋다 체내
..... 노페물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한다.
염증을 제거하며 비세포(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마음을 진정시켜 심신을 튼튼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활력이 넘친다.
......※ 황토의 체감온도 파장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상쾌해서 자녀들 성격형성
......... 에 좋으며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신비로운 효력을 가진 황토 이야기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증되고 있다.
황토 이야기 네 번째에서는 황토의 신비한 효능과 함께 황토와 연관된 것들이 인체나 동, 식물에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알아본다.
◈ 적조를 막는 황토의 힘
우리나라 연안의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 업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 적조를 막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황토이다. 이는 1980년대 중엽 일본학자들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일부 어민들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96년 9월 남해안 지역에 나타난 적조현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부근에 황토 가루를 뿌린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 황토의 제독력과 성장력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양식 업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 업은 강과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황토 처방은 오염된 물과 약 독을 정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로 인해 어병에 걸렸을 경우 황토 처방으로 치료하면 죽어가는 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
황토수는 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 죽염의 효능을 높이는 진 황토
죽염은 오늘날에도 생활필수품에 이용되는 고급 약용이다.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왕 대나무의 진
황토를 재료로 한 죽염은 더욱 그 효과가 뛰어나
위급한 환자에게 먹게 하여 고비를 넘기게 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이는 죽염은 위장병, 치통, 눈병등 가정에서 생긴
사소한 질병을 고치는데 효험을 보이고 있다.
일반 죽염과 서해안의 천일염, 진 황토를 재료로 만든 죽염은 실험 결과
효력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진 황토 죽 염은
의학 비방으로도 쓰이고 있다.
◈ 황토에서 자란 우리 먹거리 신토불이 채소
우리 땅에서 자란 채소 중 황토로 키운 채소류는 단순히 식품이 아닌
약용 으로 쓰이고 있다.
녹두, 메밀, 무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황토에서 자란 녹두는 해독제,
치료제로 쓰인다.
메밀은 황토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성인병 예방, 고혈압, 당뇨병 등에 치료 제,
항암제로 쓰이며 황토에서 자란 무우는 인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적송(赤松) 밑 솔잎이 썩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황토에서 자란 송이 버섯은 인삼보다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여 외국에서
탐을 낼 정도이다.
이렇듯 황토가 키워낸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고 있다.
◈ 동물의 응급 치료제로 쓰인 황토
영화(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황토는 짐승들의 상처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된다.
개가 흙 속에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둥이로 땅은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다.
과거 소가 병에 거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한다.
◈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
우리나라 차는 황토의 소산이어서 차 맛이 뛰어나다.
특히 고려 성종때 만들어진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는 약 효과로 유명했다.
거란 군이 침입했을 때 외교 담판으로 승리를 거둔 서희가 병을 얻어
개국사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을 때, 성종 임금이 손수 뇌원차
200각과 대차 10근을 내린 일화가 있다.
이렇듯 황토에서 자란 차나무는 약성이 강해서 귀하게 쓰여지고 있었다.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생명수라 불리우는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 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 야산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욕법
황토 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 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 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목욕
황토 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 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38 ~ 40도C 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 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15분 정도 지나면 몸 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 미용 효과가 있다.
◈ 황토 자루 찜질 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 둔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워지면 꺼내서 팔, 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 곳에 갖다 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 자루는 1주일 정도 쓸 수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황토 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 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
생활속의 황토 이야기
1. 동서고금속의 황토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인 황토 - 산해경(山海經)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는 황토는 대체로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소나 말의 질병치료나 옴과 종기를 낫게하는데에 황토요법의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산해경에서는 흙을 생과사의 매개물로 다루어 황토수를 죽지않는 물로 비유하고 있다.

복룡간의 효능 - 본초강목, 향약집성방(本草綱目, 鄕藥集成方)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사전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는 복룡간의 효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복룡간은 아궁이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 아궁이에서 주방일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룡의 효험때문으로 보고 있다.

임금님의 병을 치료하는 황토방 - 왕실양명술(王室養命術)
왕실의 비전 양명술에는 뒷날 세상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특히 온천을 개발하여 눈병등을 치료했던 세종, 세조 임금은 황토를 민간에 알리게 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을 궁내에 만들어 피로회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로도 효력을 발휘했는데, 강화도령 철종임금이 고향에 두고 온 첫사랑을 못잊어 상사병에 시달렸을 때도 황토방에서 요양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서 먹였다고 한다.

2. 생활속의 황토 이야기

황토로 만든 숨쉬는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황토옹기는 강력한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기를 밖으로 밀어내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한다.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황토 약탕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통 황토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 뿐만 아니라 열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배정도의 약효 추출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났다고 한다.

3.선조들의 응급처방으로 쓰인 황토

복어독을 제거하는 황토
우리 주위에서는 복어독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복어독을 인체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황토를 사용하였다.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핌, 비파입, 뽕입, 박하잎 등을 바닥에 깐 후에 눕게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이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조 갑오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산땅의 진흙이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화상치료의 응급치료제
현대처럼 응급약이 없었던 옛날,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하였다.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땅에 묻고, 황토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황토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황토욕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독충으로부터의 보호기능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이것을 된장항아리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 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황토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생기력
황토의 氣力은 생명의 氣로써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황토방에 누우면 몸이 가뿐한 것은 生氣力 때문이다.
우리 몸의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해독력
강알칼리성의 시멘트毒을 없애준다.
시멘트로 양생되는 과정에서 강알칼리성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약 25~50년 동안
강알칼리성분이 누출된다.
인체의 나쁜 毒인 과산화지질을 中和시켜준다.
습도조절력
습도가 높을 때 습기흡수를, 건조시 습기 발산을 하는 자동습도 조절력이 있다.
온도조절력
바깥의 더운 열기를 막아주며, 날씨가 추울 때는 반대로 온기를 발산시킨다.
통풍력
살아 숨쉬는 방으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시멘트로 된 바닥은 통풍이 되지 않아 장마철에 축축해지면 곰팡이가 서식한다.
열효율성
축열 작용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된다.
생명력

황토1g에는 2억마리의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있는 바,
이것은 황토가 살아 숨쉬는 물질임을 말한다.
생물이 숨을 쉬듯 황토도 생물처럼 숨을 쉰다.
흡수력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 기타 유해한 냄새를 신속히 흡수한다.
향균력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균류의 서식을 방지한다.
개.보수력

시멘트와는 달리 개.보수력이 좋아 건축물의 사후관리에 아주 좋다.
건강성

고율의 원적외선 방사로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 신경통,
요통, 만성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전자파 차단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로 유해 전자파를 차단한다.

그중의 하나로 우리 조상들은 하루 종일 논과 밭에 나가 고된 일을 하였는데 지친 몸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군불을 뜨겁게 지피고 몸을 지지고 나면 상쾌한 수면과 함께 피로가 사라져 가뿐한 아침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때문으로 원적외선의 무한한 힘이 새로운 생명과 넘치는 활력을 만들었습니다. 머리를 자나 치게 많이 사용는 요즘의 현대인과 특히 수험생들은 뇌 속 에 있는 수많은 미세혈관은 지나친 두뇌활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고여있고 혈액이 정체된 울혈 상태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다 보면 기혈은 자연히 머리로 올라가고, 머리는 충혈되어 열로 인해 뜨거워집므로 눈이 피로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않으며 머리와 몸은 찌부둥 하게 됩니다. 이때 뇌 속 의 울혈상태를 막고, 상기 열을 아래로 끌어 내리기 위해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즉, 두한족열 이 되도록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조상의 지혜로운 수면법입니다.


산해경(山海經)에 기록되어 있는 황토의 효과는 황토는 생과 사의 매개물로 다루어 죽지 않는 물로 비유하고 동물들은 여물을 먹고 난 뒤 황토로 제독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한다라고 기록되있으며 속에 탈이 날 때 황토구덩이에 배를 깔고 단식을 하여 치유하며. 쑥밭근처 의 황토 흙으로 목욕하거나 상처를 황토 흙탕물에 담궈 치료한다. 병 난 잉어가 있는 연못에 황토를 넣어 처방을 한다. 특히 소나 말의 질병 치료나 옴과 종기를 낫게 하는 데에 황토 요법의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대체로 질병 치료에 효험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은 밑밥 대신 황토로 바닷고기를 유인하는 것과 여름이면 발생하는 남해와 동해의 적조현상은 황하의 황토가 흘러 드는 서해에는 없는 것을 생각하면 알수있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 사전인 본초강목과 향약집성방 에서는 복용간의 효험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복용간이란 아궁이 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아궁이 속에서 주방일 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용간의 효험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황토 아궁이 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유방암 이나 자궁암 등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황토를 복용간 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때문입니다.

 

 

황토 호도 구성

성분: 황토, 금강석, 음이온, 세라믹, 기타

외형: 호도, 추자, 4방호도(귀족호도)

성능: 음이온 초당2100개, 원적외선 방사율0.93%

효과: 운동과 지압을 통한 물리적 효과 및 원적외선과 음이온에 의한 부가효과

호흡법을 병용한 심신의 안정과 마음의 수양과 스트레스내성 강화

해독 및 노폐물 배출촉진작용, 피부미용효과(변비방지, 피부윤택),

정신건강과 심신수양, 숙면촉진, 피로회복, 정력의 증강, 혈액 산성화 방지, 식욕 증진과 체중의 조절, 소염, 통증완화, 창상 및 궤양의 수복 작용,말초 신경에 대한 작용, 혈압 조정 작용, 각 신체장기 보호효과.

적용: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 성인병예방(심장병, 뇌혈관질환, 당뇨병), 돌연사 예방 허약체질 개선(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강화), 젊음유지, 노화 및 치매예방, 만성 피로증, 투병 중 이거나 회복기 환자, 고령자

특히 호흡법 및 명상법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황토찜질방의 원조는 세종대왕?

황토(黃土)! 오! 황토(皇土)!-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공통점은?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아챘겠지만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다. 그런데 이 문명발상지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모두 황토지대(黃土地帶)에서 발원했다는 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황토분포지는 북위 22~55도 사이에 있는데 신기하게도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와 일치한다.

우리나라도 북위 33~43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니 이 황토지대에 속한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황토지대는 중국대륙에서 수십 만년을 날아온 황사가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황토 모르타르의 효과

자양분이 풍부하게 축적된 황토는 곡물의 성장을 도와주어 가히 축복의 흙이라 불릴 만 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자연의 선물을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사전격인 본초강목(本草綱目),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을 보면 “복룡간(伏龍肝)의 효험을 중요시하라”는 말이 나온다. 복룡간은 바로 아궁이 속의 흙 즉, 황토를 말하며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다.

또한, 세종대왕은 황토로 만들어진 찜질방에 한의사를 배치해 중증의 고혈압, 당뇨병,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도록 배려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도 궁내에 만들어 운영했다고 한다. 현대 황토방의 원조인 셈이다.
왕실 외에 일반 서민들도 황토를 적절히 활용했다. 황토로 만든 기와, 옹기가 대표적인 예다. 팔만대장경이 소장되어 있는 해인사의 장경각도 그 내부가 황토로 이루어져 있다니 조상들의 황토 활용은 그야말로 경의를 표할 정도다.

그렇다면 과연 황토의 어떤 성분이 우리 조상들을 그렇게 매료시켰을까?
황토의 효능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황토의 효소 성분과 원적외선 효과다. 황토의 효소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네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및 분해, 비료 성분, 정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황토의 가장 큰 효능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다.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의 파장은 8-14 마이크론으로 우리 몸 속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사우나의 원적외선 방이 바로 이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 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효소들이 세포의 분자를 활성화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주말에 잠시 짬을 내 가까운 황토방에서 피로도 풀고 조상들의 지혜도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과학향기 편집부)

 

 

* 습도조절 능력이 우수하다
황토는 습도 조절 능력이 우수하다. 시험해보면 황토 모르타르는 수분을 흡수하였다가
외부가 건조해지면 보유하고 있던 수분의 66퍼센트를 방출하는 반면에 시멘트
모르타르는 불과 13퍼센트의 수분만을 내보낸다. 황토 모르타르는 시멘트 모르타르에
비하여 수분을 흡수하였다가 방출하는 능력이 5배에 달한다.

* 항균성능이 우수하다
황토용기, 바이오 용기, 페트병에 각각 물을 담아 두고 하루가 지난 다음 물 속의
용존산소량과 대장균 수를 확인 하였는데, 이 결과, 황토 제품 속의 물은 용존산소량이
많았으며 대장균 억제 효과가 탁월함이 입증되었다.


* 항곰팡이 성능이 우수하다
황토 모르타르는 곰팡이를 강력하게 억제한다.

* 탈취성능이 우수하다
황토가 좋은 점으로 탈취 성능을 들 수 있다. 시멘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의 악취 등을 없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든다.

* 실온 유지능력이 우수하다
황토는 난방시 바닥의 온도가 높고 축열성이 있어서, 난방 종료 후 시멘트 모르타르
보다 높은 온도를 지속한다.

* 방열효과가 우수하다
황토는 같은 온도의 열을 공급했을 때, 시멘트 모르타르에 비하여 높은 방열 온도를
나타낸다. 섭씨 40도의 열을 공급한 경우, 시멘트 모르타르의 최고 방열온도는
섭씨 34.2도, 황토 모르타르의 최고 방열 온도는 섭씨 39.6도에 달한다. 이러한
성능을 이용하면 에너지 절감형 온돌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 원적외선 방사량이 우수하다
태양광선을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분류되는데 자외선은 살균 등의
화학적 작용을 주로 한다. 가시광선은 흔히 태양빛을 일컸고, 적외선은
생물의 생체 작용과 관련 있는 빛으로 가시광선과 가까운 영역의 적외선을
근적외선, 파장이 더 긴쪽을 원적외선이라 한다.
원적외선의 방사효과는
1. 물의 분자 운동을 활성화하여 인체의 세포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활력을
증진한다.
2. 공명 흡수 작용에 의해 물질의 분자운동을 유발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3. 온열 효과에 의해 모세혈관 운동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토의 약리작용에 대하여 여러가지 뛰어난 효과가 기록되어
있고, 이것은 황토가 원적외선을 많이 발사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