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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진 왜 잦나

淸山에 2011. 2. 23. 13:44
  

 

 
 
 
뉴질랜드 지진 왜 잦나
 
 

 

 

 

 

 
 
 
 환태평양 지진대 두 판이 만나는 곳김강한 기자
 kimstrong@chosun.com

 

 


 해마다 1만4000번 지진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는 지난해 9월 4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22일 또다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뉴질랜드가 '불의 고리(Ring of Fire)'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전체 지진 가운데 90%가 발생하는 환태평양 지진대는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칠레 서쪽, 미국 서쪽, 알류샨 열도, 쿠릴 열도, 일본 열도, 대만, 말레이 제도를 잇는 고리모양의 지진대를 말한다.
 
전 세계 화산 폭발의 70~80%도 이곳에서 일어난다. 지난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에서 22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지진해일)도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발생했다.
 
뉴질랜드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도 충돌이 심한 태평양판과 인도·호주판이 만나는 지점에 놓여 있다.
이 두 판이 지속적으로 충돌하며 수많은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다. ABC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는 해마다
 1만4000번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그 가운데 약 20번은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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