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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 Helene Rolles

淸山에 2011. 2. 16. 14:56
 

 

 
 
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Une fille
Ca a le coeur gros tout rempli
de chansons
Qui refleurissent a toutes
les saisons
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으로
소녀의 마음은 계절마다
다시 피어나는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Une filleCa a les yeux tout remplisde bonheur
Quand un matin elle sent battre son coeur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으로
소녀의 눈은 어느 날 아침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낄 때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Ca peut parfois n'etre plus
que chagrin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그러나 아무도 소녀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면
때때로 이젠 슬픔만이 남을 겁니다


Une fille c'est si fragile
et si tendre
a la fois
Et ca peut tellement
souffrir quelquefois
Pour l'amour d'un garcon
한 소년의 사랑으로
소녀는 아주 부서지기 쉬우면서도 아주 연약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무척 고통스러워 할 겁니다


Ca peut parfois n'etre plus
que chagrin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그러나 아무도 소녀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면
때때로 이젠 슬픔만이 남을 겁니다

Une fille
Ca peut aussi avoir le coeur brise
Et passer toutes ses
nuits a pleurer
Pour l'amour d'un garcon
부드러운 가슴을 가질수도
매일 밤을 울면서
보낼수도 있는 소녀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해


Une fille
Ca reve de passer toute sa vie
Sans dire un mot tout
tendrement blottie
Dans les bras d'un garcon
평생을 아무 말없이 조용히
기대어 보내길 꿈꾸는 소녀
한 소년의 품에서


Toute une vie
Dans les bras d'un garcon
평생을
한 소년의 품에서



 

 

 
 
 
 
 

 

 








 

예비음원]

[예비음원]

 


엘렌느 (Helene Rolles) 

출신 : 프랑스
출생 : 1966년
데뷔 : 1989년 앨범 'Ce train qui s'en va'


청아한 목소리 Helene Rolles ..

영원히 미성의 만년 소녀일 것 같은 Helene Rolles는
19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87년 첫 싱글인
"Dans ses grands yeux verts"로 데뷔하면서 10만장 이상 판매 되는
인기와 함께 그녀의 존재가 알려졌다.
이어 89년 첫 앨범인 "기차는 떠나고(Ce Train Qui S'en Va)"가
엄청난 히트를 하면서 중국에서는 순회공연까지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카라'에 삽입된 Je M'ap Pelle Helene와 드라마 첫사랑에
Premiers baisers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그녀의 2집 앨범이 발표되자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을 휩쓸 정도로
특히 인상적인 그녀의 외모로 많은 남성들에게 어필했다.
영롱하고 청아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독특한 사랑의 기적을 찾아서 푸른 자연과
어울리는 싶은 Helene Rolles ..

이젠 불혹을 넘겼을 나이가 되어버린 그녀인데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는 아직도 소녀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소피 마르소를 닮은 긴 금발 머리가 매혹적인 Helene Rolles ..

눈처럼 맑은 이미지, 물론 어느날엔가 불처럼 뜨거운 이미지로 성숙하여
우리를 휘몰아칠지도 모르지만 그 때까지는 도시를 떠나 기차 를 타고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눈밭같은 그녀의 음악을 즐겨도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