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포토의 순간

빛과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사진)

淸山에 2011. 2. 12. 16:21
 

 

 
 
(지구촌365일 2011.1.8 파월 호수의 기암괴석 항공사진)
 
[사진 : sergeydolya.livejournal.com)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 한곳인 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은 사진작가라면 한번은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페이지 시내에서 약 18km떨어진 앤텔로프 캐니언은 나바조 인디언(Navajo Indian)보호구역으로 이곳 지정된 차량으로만 출입할 수 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상층 협곡(Upper Canyon)과 하층 협곡(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상층 협곡만 관람이 허용되고 있다.
 
모래 암석으로 만들어진 협곡은 수억년 전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었으나 오랜 세월 물과 바람이 좁은 협곡을 만들면서 오늘날 웅장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앤텔로프 캐년에 들어찬 물은 파월 호수(Lake Powell)쪽으로 흘러 들어간다.
 
앤텔로프 캐니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앤텔로프 협곡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과 자연이 만든 조화이다.
 
 
  
 
 
 
 

 

 
 
 
 
 
 
 
정말 환상적인 예술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아래 사진은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앤텔로프 캐니언 모습으로 이 협곡은 파월 호수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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