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Wilhelm Richart Wagner 1813 ~ 1883 / 로엔그린 [제2막]

 

바그너,wilhelm Richart Wagner,1813 라이프치히~1883 베니스 * 빛은 인간에게 기쁨과 구원을 줌, 그빛- 전 3막의 낭만적 오페라 로엔그린 * 인간은 무의식 마음속에 꿈을 간직하고 산다. 시공을 초월해 모든이들 마음속의숨겨진 우리모두의 동화 우리의 영원한 꿈의 '기사님'로엔그린은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정점이라 할 수있다. 바그너는 드레스덴 궁정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있을때 '로엔그린' 을 구상. 그러나 1848년 드레스덴 혁명에 가담해 망명 길에 오르게 되어 1850년 바이마르 극장에서의 초연은 참석치 못했다. 이전 작품 '탄호이저'와 비교할 때 훨씬 독자적으로 발전된 작곡기법을 보여주고있다. 바이에른 젊은 국왕 루드비히 2세는 스스로를 백조의 기사와 동일시하여 "Neuschuwannstein성을 건립하고 바그너의 절대적인 후원자가 되기도하였다. * 대본 : 바그너 자신 * 작곡 : 1846 ~1848 * 초연:1850년 8.28 바이마르 궁정 극장 (지휘 ; 프란츠 리스트) * 배경 시대와 장소 ; 10세기 벨기에 안트워프 *등장인물 : 엘자(브라반트의 공주), 로엔그린(백조의 기사), 프리드리히(브라반트의 백작), 오르트루트(프리히드리히의 부인) 하인리히 왕(들새 사냥꾼 하인리히라는 별명의 엔트워프왕)

{Lohengrin Act 2 - Prelude } '로엔그린'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전주곡이다. 이작품에는 서곡이 없는 대신 각 막마다 전주곡이 나오는데 서곡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전주곡의 시대를 연 작품이다. 앞뒤 막의 다른 전주곡과는 달리 어두운면을 나타낸다. 2막의 음모와 불안의 그림자가 저현부로 잩게 드리운다. { 엘자와 오르트루트의 이중창- Lohengrin}} 성 안에서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동안 프리드리히는 오르트루트의 사주로 일이 이렇게 됨을 비난. 오르투루트는 침착하게 만일 낯선 기사의 이름을 밝혀내어 마법의 힘을 빼앗을 것을 설득.그때 엘자가 나타나자 오르투루트는 비통에 잠긴 체하고 엘자에게 자신은 추방자의 아내로서 의지할 곳없는 불쌍한 사람이라며 안으로 들여보낼 것을 간청.엘자는 동정심을 보이며 2중창을 부른다. {Lohengrin Act 2 Finale - Wagner } 날이 밝자 엘자와 기사의 결혼식이 거행된다. 기사는 다음날 브라반트의 군대를 이끌고 출정할 예정이다. 오르트루트가 갑자기 이중적 행동을 보이며 기사가 사악한 마법을 걸어 승리했으니 ,텔라문트는 엘자에게 접근해서 기사몸에서 조그만 부분을 떼어내면 마법이 풀려 영원히 엘자곁을 떠나지 못할거라고 속삭인다. 엘자는 왠지 불안해하고 있고 왕은 두 사람을 성당으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