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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리시마(Kirishima) 산 신모에(新燃)봉(1,421m)에서 화산 폭발

淸山에 2011. 2. 12. 06:20
 

 

 

 
 
 
일본 기리시마(Kirishima) 산 신모에(新燃)봉(1,421m)에서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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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6일 가고시마(Kagoshima)와 미야자키(Miyazaki) 현 사이의 기리시마(Kirishima) 산

신모에(新燃)봉(1,421m)에서 화산 폭발 Japan


                
                                     가고시마(Kagoshima)는 어떤 지역인가?
 

가고시마(Kagoshima) 현은 일본 큐슈의 최남단에 위치한 관광지로 연중 따스한 기후에

산과 바다, 계곡, 온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동양 최대 활화산지대이며, 온천으로 유명하다.

 

2011년 1월 26일부터 화산이 폭발한 기리시마는 가고시마에서 북동쪽으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은 유명한 계곡들이 있고, 물이 흐르는 계곡사이로 뿌연 웅덩이가 눈에 띈다.

차가운 계곡물이 흐르는 중간 중간에 온천수가 솟아오른다.

기리시마는 일본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기리시마(Kirishima) 산 신모에(新燃)봉(1,421m) 분화구에서 뿜어내는

붉고 검은 연기가 2,000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화산폭발로 화산재의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며,

특히 항공기 접근을 금하고 있다.

 

화산폭발 현지의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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