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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참으로 역사가 오랜 직업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소말리아에서는 지나가는 해적이 직업인 사람이 많다고 해요.
단지 옛날의 해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옛날의 해적은 배를 터는 것이었는데
지금의 해적은 사람을 인질로 잡아서 몸값을 받아 챙기는 쪽으로 약간 변형되었다고나 할까요?
해적들이 한참 세력을 떨치던 시절에그들의 근거지로 유명했던 지역들을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1. Tor tuga島 토르투르가는 하이티 북쪽 앞바다에 있는 길이 37km의 섬입니다. 커다란 암석으로 뒤덮인 이 섬은 해적의 역사상 대단히 유명한 섬이라고 해요. 1630년 경에 스페인 상선을 납치하여서 프랑스정부로부터 쫓겨난 해적이 이곳을 본거지로 삼았습니다.
영화<캬라비안 해적1>에서 토르투르가에 제일 먼저 도착한 해적이 그들 무리인 것으로 나오지요. 다음 사진은 실제 그들이 거주지였고 영화의 배경으로 나왔던 곳입니다.

2.PortRoyal島 이 섬은 쟈메이카의 섬으로 16세기에 아주 중요한 항해항구 였다고 해요. 당시 영국정부에서 해적들을 이곳에 거주 시키고는 지나가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상선을 습격 하도록 명령했었답니다. 1601년에 아주 큰 지진으로 바닷물이 섬위의 해적건물을 모조리 힘쓸어가기 전까지는 이곳을 해적의 낙원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퓨기니아 항해박물관에는 이 지진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당시에 사람들은 이 지진 이 하느님의 징벌 이라고 했답니다.

3. Nassau島 바하마 군도 북부에 있는 작은 섬으로 미국의 마이애미와 290km 거리에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 섬은 지금 이렇게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하지만 옛날에는 집다운 집이 한 채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강대한 해적의 본거지였습니다. CalicoJack、Rackham、AnneBonny 등의 이름 난 해적들이 이곳을 본거지로 활동을 하였답니다. 그러자 영국에서 1725년 토벌군을 보내서 해적들을 소탕하여 그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4. CaymanIslands島 영국의 카이만군도, 플로리다, 마이애미 이남 480마일 지점에 위치 합니다. 1503년 콜럼버스에 의해서 발견 되었는데 위치상 맥시코와 쿠바의 배들이 지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여서 해적들이 중간에 숨었다가 배들을 습격하는 섬이었습니다. 1722년경에 토마스 해적함이 출항 하였다가 영국군에게 발견되어서 소탕되었습니다.

5.St.Croix島 이 섬은 해적황금시기 까지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있다가 지나는 상선들을 털었습니다. 1717년, 영국병사들이 공격하여 소탕하였는데 살아서 섬 속에 숨어있던 잔당도 결국은 아사 했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은 다른 해적들에게 구출되어 영국으로 도망 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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