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윤회 - 황명륜 시. 이안삼 곡 - 김학남

淸山에 2011. 2.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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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황명륜 시, 이안삼 곡, M.Sop 김학남
 
내 사랑 뜨거운 가슴으로 눈뜨고 꽃피운 가지
그 나무 가지마다 해와 달 하나 걸어놓고
때로는 눈감은 산새들이 세월 밖 보고 있는데
긴긴 날 몸부림쳐 꽃바람만 날린다
아 봄이 또 오네 저 흥건한 햇살을 보라
그 옛날 숨결들이 오고간 흔적 저 용솟음
목숨이 다하는 날에도 태양은 불타오르고
강산이 열리는 소리 가슴마저 뜨거워라
 
내 사랑 꽃피는 나뭇가지 드높은 구름 한 점
세월도 구름따라 한 세상 오고가네
내 생명 다하는 날에도 들에는 꽃이 피고
이 아침 찬란한 하늘 눈빛도 뜨거워라
아 봄이 또 오네 저 흥건한 햇살을 보라
그 옛날 숨결들이 오고간 흔적 저 용솟음
목숨이 다하는 날에도 태양은 불타오르고
강산이 열리는 소리 가슴마저 뜨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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