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남미의 가장 끝에 있어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우는 곳.
초원과 빙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비경 때문에 더욱 유명하지요. ^^
모든 사람이 이 곳을 다녀오면 입 모아 말하고는 합니다! 보았노라! 느꼈노라! 절정의 자연을! ^^
오늘 소개할 곳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50곳에 선정될 만큼 그 아름다움이 견주어 말할 때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보아도 예술 사진이 따로 없습니다. ^^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뽑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캠핑을 하면서 산을 올라가지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트래킹을 하시려면 만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
야생라마도 보실 수 있구요. ^^
그레이 여우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아름다움은 역시 '자연' 인 듯 합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를 가기 위해서는 일단 푸에르토 나탈레스(칠레)로 가야하는데
장기 여행자는 푸에르토 몬트에서 장거리 버스를 타고 와도 되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산티아고에서 푼타아레나스까지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푼타아레나스에서 푸에르토나탈레스까지는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
침낭과 두꺼운 옷은 필수!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으니 알아보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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