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농사서적을 읽어 본것 중에는 농업진흥청에서 발간한 표준영농교본이라는 책의 내용이 가장 충실한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작물에 관한 종합적인 재배법이 담긴 책들은 텃밭 가꾸기 정도의 내용이구요,
표준영농교본은 작물별로 꽤 많은 분량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재배하는 작물들을
중심으로 제 농사에 필요한 내용을 추려 정리했습니다.
농사지으실 분은 참고하세요.
작 물 재 배 요 점
고
추 |
1. 특성 및 재배환경: 열대아메리카 고온성채소 원산지 영년생 관목상태
품종: 마니따고추 - 장기 가뭄시 관수 초세 강하므로 밀식재배 금지
슈퍼금탑고추 - 다소 넓게 심어 곁가지 제거
포청천 고추 - 육묘기간을 다소 길게 하여 충실한 묘 정식 초세 강하므로 재식거리 넒임
3단 이상 유인 필요 |
온도 |
과채류중 가장 고온성채소 온도관리가 작황 좌우
생육적온 낮 25~28도 밤 18~22도 지온 18~24도 |
햇빛 |
광포화점 30KLux 다른 과채류보다 낮음. 약한 광선 잘 견딤.
지속적인 장마나 구름 낀 날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면 문제없음.
동화량은 오전 70~80%, 오후 20~30% 오전 중 광투과량이 많도록 주의 |
물 |
건조, 과습 모두 약한 작물로 알려져 있으나 관수량 약간 많은 편이 과실 비대와 생육에 좋음. 150cm 폭 이랑에 2줄심기할 경우 가운데 점적호스를 깔아 3일에 15mm(1m2당 15L)관수 적절.장마철 침수 2일이면 고사. 관수는 반드시 오전 중에 하고 흐린 날을 피함. |
비료 |
비료에 매우 둔감. 흐린 날이 계속되지 않는 한 영양생장과다로 인한 착과불량은 거의 없음. 전 생육기간을 통하여 다비재배가 다수확에 유리. |
토양 |
뿌리가 표토 약 40cm만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 부정근이 잘 발생하지 않아 지상부에 비하여 지하부의 발달이 잘 안됨. 바람에 약하고 건조, 습해에 약함. 지하부 환경개선 및 이랑높이 20cm 이상 통기성과 배수성 확보. 토양 적응도 넓은 편 ph 6.5 중성토양 바람직. |
꽃
열매 |
정식 단계 본잎 11~13장시 이미 30개의 꽃이 필 준비완료. 각 분지마다 꽃 피는 무한꽃차례. 노지재배시 주당 300~400개의 꽃이 3~4번의 주기를 갖고 핌.
꽃피는 시간은 오전6시~10시 꽃가루 터지는 시간은 오전8~12시 가장 왕성.
15도이하, 30도 이상에서는 꽃가루발아에 문제. 10월 중순까지 수확시 착과율 20% 정도.
진동수분. 70%가 자기 꽃가루, 30%가 다른 꽃가루받이를 통해 열매.
노지재배의 경우 개화후 45~50일후 착색성숙 완료 수확적기 |
2. 재배작형: 중부 파종2중~2하/이식3중~3하/정식4하~5초/수확7중~10중 |
3. 재배기술 |
육묘 |
육묘일반: 좋은 묘는 착화절위가 낮고 동화능력 우수. 저온기 육묘로 정식 후 바이러스 감염 피해. 과습 취약 관수주의. 뿌리에 상처를 받지 않고 노화되지 않으며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균형이 맞은 우량모종. 되도록 큰 포트 사용. 가능한 적정한 환경에서 짧은 기간에 육묘하여 뿌리활력이 좋을 때 정식.
저온기 육묘: 노지재배 작형. 생육 더딤. 밀폐시간이 길어 공중습도가 높고 일조량부족으로 웃자람 우려. 작은 포트에서 짧게 60~70일 육묘하는 것이 유리함. |
모판: 일사량이 많고 배수가 좋으며 환기가 잘되는 곳에 모판 설치. 육묘상은 포트가 지면에서 10cm 이상 떨어지도록 벤치 형태로 설치하면 포트가 지면에 닿지 않아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가지 않아 안쪽으로 잘 발달하고 상토의 통기성 좋아 병원균의 전파가 차단되고 균일한 생육을 이룸. 발아시 온도가 낮으면 시간이 지연되고 불 균일.
전열온상 설치: 맨 밑에 단열층 그위에 모래 등으로 전열층을 만들고 전열선배선 그위에 상토 |
모판파종: 깨끗한 모래나 상토를 균일하게 깐 다음 6~8cm 줄간격으로 얕은 골을 만들어 0.5~1cm 씨간격 선파.
포트파종: 용량의 80~90% 상토 채우고 가운데 파종. 고운 강모래나 굵은 입자의 질석을 종자 길이의 2배 정도 복토. 그 위로 충분한 관수 발아온도 주야 25~30도. 파종상내 갑자기 찬바람이 들어가거나 찬물 관수하면 입고병 발생. 균일한 발아를 위하여 발아적온 25~30도 유지(최소 20도 이상) 적온에서 5~6일후 발아. 호암성 종자 발아후 덮개제거하고 온도낮춤 낮 27~28도 밤 22~23도 |
이식: 본잎 1~2장시 이식. 이식하면 원뿌리가 절단되어 부정근이 많아짐. 파종상에 심은 깊이대로 이식. 이식후 20도 정도의 물을 주어 활착지원. 뿌리의 기능을 일시 정지, 활착시까지 해가림 필요. 이식횟수가 많으면 일시적인 생육정지로 발육부진 병 발생. 이식상은 파종상보다 2~3도 높여 활착 촉진, 이식후 낮 27~28도 밤 24~25도 유지. 4~5일후 활착후 서서히 온도 낮추어 낮 25~27도 밤 15~17도 지온 18~20도 관리
정식 10일전부터 낮 22~23도 밤 14~15도 지온 15도 정도로 온도 낮추어 모 경화.
정식 2~3일전 외부온도와 동일하게 유지 이식시 떡잎이나 본잎 등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 |
물주기: 너무 주면 웃자라 발병초래, 부족하면 생육억제. 저녁때 모판의 상토표면이 뽀얗게 말라있을 정도. 물은 조금씩 자주 보다 한번에 뿌리 밑까지 흠뻑 젖도록 충분히. 20도정도 더운 물 오전11시~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물줄 때 강한 햇빛이 어린모에 닿지 않도록.
고온기에 찬물을 아침에 일찍 주면 웃자람 방지효과. |
광관리: 일조량 부족하면 착과절위 높아지고 꽃수 감소. 육묘기간중 채광, 통풍이 잘되게 유지 |
영양관리: 포트 육묘시 일수가 길어지거나 작은 포트를 쓰거나 물을 많이 주면 비료 부족. 육묘 중기이후에 추가 공급 필요. 비료가 부족하면 아랫잎의 녹색이 연해지고 심하면 노랗게 변하고 조기 낙엽. |
온도: 가장 중요한 온도관리. 낮 25도, 밤 20도 내외 이보다 낮으면 생육지연, 후기 개화도 지연 수량감소초래. 지온도 중요. 밤 온도가 낮 온도보다 높으면 호흡량이 광합성량보다 많아져 모가 황색으로 변해 약해짐. 낮 기온 35도 지온 30도가 넘으면 장해. |
육묘후기 관리: 개별포트의 경우 모종간격을 넓혀 충분한 광 제공. 웃거름 시비. 정식 1주 전부터 광선 최대, 밭과 같은 온도 유지. 밤에도 환기. |
적정 육묘일수와 모종크기:
70~80일 본잎 11~13장, 1번화 개화 가장 적절
80~90일 1~2번화 개화 큰 모종: 조기 수량에서 유리
60~70일 작은 모종도 문제없음. |
정식 |
이랑: 이랑 폭 80~90cm 1줄심기, 폭 150cm 2줄심기 두둑 높이 20cm 이상 |
시기: 늦서리 끝난 직후. 중부지방 5월중순경 바람없고 맑은 날 |
재식: 75×45cm 300평당 약3,000주 포기간격 줄이고 줄간격 넓히는 것이 관리 유리. 밀식금지 생육후기 가지가 무성하면 전지전정 가능. 포트에 심겨져 있던 깊이대로 심어야 함. |
방법: 정식전날 충분히 물주기. 흙을 많이 붙여 심는다. 정식전 깊이대로 그대로 심음. |
수확 |
풋고추 수확 개화후 15~20일 30~40g 정도 주당 수확량은 150~200개 목표 삼음. 아침에 수확하여 선별후 15~30개 단위로 구멍 뚫은 비닐에 넣어 포장. 대량 출하시 5kg 또는 10kg 상자포장. 저장후 출하시 7~10도에서 40~50일까지 저장 가능.
빨간고추 수확 개화후 45일 7월하순부터 7~10일 간격으로 수확가능.
과색이 진홍색으로 변하고 과실 표면에 주름이 생겼을 때에 매운 성분이 많고, 색깔이 좋은 고추가 되므로 이때가 수확적기.
수확이 늦어지면 건조과정에서 탄저병 발생하므로 80% 이상 착색 즉시 건조되기 전 수확.
완전히 착색되지 않은 것을 건조하면 희나리 발생하므로 2~3일 후숙후 건조.
총개화수의 66% 착과하지만 비대하여 홍고추로 수확하는 개수는 개화수의 약 17%정도
개화 3주기인 중부지방은 8월 중하순까지 개화 착과한 것만 빨간고추로 수확가능.
7월중순~8월초순 개화착과한 것이 전체수확의 약 68%차지 |
건조 |
수확후 수분 함량은 약 83%정도. 천일 건조, 비닐하우스 건조, 화력건조 등
천일 건조: 가마니나 멍석 또는 지붕 위에 널어서 건조. 건조기간 중 수시 손질. 지상부로부터 40~50cm 높이로 말뚝을 2줄로 박고(넓이 0.8~1m 간격1~1.5m) 직경 3cm 정도의 막대기로 대를 만들어 그 위에 발을 쳐서 고추를 널면 건조시간을 단축시키고 양질의 건고추 생산 가능
지붕에서 건조시 열을 받게 되어 고추 접촉부위가 변색 우려
비닐하우스 건조: 하우스내에 비닐을 깔고 단을 만들어 건조. 천일 건조보다 간편 실용적. 온도가 높고 과습하기 쉬우므로 환기에 주의하고 35~40도 온도 유지하고 자주 뒤집어주고 가급적 얇게 펴서 말림
화력 건조: 건조기 사용 고추를 반으로 잘라 60도에서 건조하면 건조시간 반으로 단축되고 붉은 색소가 천일 건조보다 높으므로 고춧가루를 목적으로 할 경우 건조기 사용이 좋음 |
저장 |
상온 저장: 건조후 마대에 20kg씩 담아 습기가 적고 환기 잘되고 그늘진 저장고에 보관. 고춧가루로 보관시 0.1mm 비닐주머니에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진 곳 보관. 7~8월 고온 다습기에는 수시로 만져보아 눅진눅진할 경우 그늘에서 말려 건조.
저온 저장: 온도 0~2도 습도 65~70%에 저장. 습도 상승시 그늘에서 건조후 저장. |
4. 관리 |
연작
피해
재해 |
2~3년 윤작. 높은 이랑(15~20cm) 만들기. 배수로 정비. 홍고추는 비오기 전 수확. 쓰러진 포기 세우고 유인하고 북주기. 골에 풀이나 볏짚을 넣어 수분증발 억제.
8월 하순경 태풍주의. 홍고추 수확. 지주 유인줄 점검. 배수로 정비 |
병
해충 |
육묘기간 중 과습 조심-모잘록병
가뭄 주의-바이러스병. 연작, 장마-탄저병, 역병 |
기타 |
천근성 뿌리이므로 포기주변 짚깔기 |
토
마
토 |
1. 특성 및 재배환경: 남미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 가지과 식물. 열대에서는 다년생.
품종 일반토마토
국내산-슈퍼도태랑, 홍도, 선사인, 홍영
양호한 맛, 꽃자리흔적 공동과발생 골판지상자 4, 15kg 포장
일본산-모모타로8, 칸푸쿠(감복), 모모타로요크, 로쿠산마루
당도 높은편, 열과발생 많음 골판지상자 4kg 포장
네덜란드산-트러스트 아폴로, 자파타-균일한 크기, 당도 떨어짐 골판지상자 4kg 포장
방울토마토
국내산-다다기, 미니킹-당도 7~8도Bx 과피가 단단하여 열과 적음 골판지상자 3kg 포장
일본산-꼬꼬, 캐롤세븐, 삐삐, 미니캐롤-당도 8~9도Bx 맛 좋으나 열과 많음 골판지상자 3kg 포장
네덜란드산-DRC 계통-당도 7~8도Bx 균일한 크기 당도 낮음 골판지상자 3kg 포장 |
일반토마토 |
특성 |
8~9절에 제1화방, 3잎씩 전개됨에 따라 화방발생. 화방당 4~5개 착과. 단기 재배시 6~8단, 장기 재배시 15~20단까지 재배가능.
과채류중 매우 저온성 작물. 밤온도 5~7도까지 견디지만 10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나쁘고 기형과 발생 증가. 25도 이상, 밤온도가 높아 20도 이상에서는 공동과, 낙과 발생 품질저하
강광성 작물. 광포화점 7만룩스 이상, 약광시 착색불량 및 당도, 비타민C 함량 저하
심근성 작물. 깊고 넓은 뿌리, 건조와 적은 비료에도 잘 견딤. 공중습도가 높으면 병해 발생. |
환경 |
생육적온 낮 25~27도, 밤 17도(육묘시 12~15도)
5도 이하 생육정지, 7도 이하 장기 육묘시 기형과 발생 가능. 10도 이하, 30도 이상 생육저하.
건조에 강하고, 보수력있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좋다. 사질토양은 수량 낮음.
토양 수분과다일 경우 수량은 증가하나 기형과 발생 많음. ph 6.5 적합 적응성 넓음. |
방울 |
특성 |
줄기는 일반토마토보다 약간 가늘고 절간, 잎의 크기, 화방 등은 품종에 따라 다름.
생육적온은 일반토마토와 거의 같고 발아는 25~30도에서 4~5일 후로 일반토마토보다 0.5~1일정도 늦음. 7~8절에 제1화방, 2단 화방 이후 3마디 전개후 일정하게 착생.
1화방당 평균 20~30개 착과. 일반토마토에 비하여 초세가 왕성하고 곁순의 성장이 빠름. |
2. 재배작형: 日長에 둔하여 재배 작형이 다양함. 필요한 시기에 조건만 맞으면 재배가능.
노지재배 파종 3중~4초/정식 5초~5중/수확 7하~10하 |
3. 노지재배기술
품종: 일반토마토-영광, 강육, 대형복수, 풍영
방울토마토-산체리엑스트라, 주옥, 홍초롱, 알알이, 루비 |
육묘 |
파종: 저온기 육묘 늦서리 후 정식할 수 있도록 50~60일전 파종. 필요한 모종수보다 1.2배, 오래된 종자는 1.5배 파종. 얕은 파종골파고 줄간격 5cm 싹틔우기 불필요. 5mm정도 복토 너무 얇게 덮으면 종피 쓰고 발아. 발아적정온도 25~30도. 온도 낮으면 발아 지연되고 불충실. 파종 후 관수 밀폐. 3~4일후 싹, 발아가 늦은 곳부터 집중관수 30~35도 미지근한 물. 파종상에서 20일 성장. |
온도: 발아후 25일경 본잎2장 전개되고 제1화방 분화, 제1화방 분화후 약 30일경 첫 꽃 핌. 꽃눈분화기 전후(본잎 2장시, 싹후 25일경) 5~7도의 극단적인 저온은 난형과 발생원인. 저온이 된 경우에는 낮의 온도를 높여줌. 일반적으로 좋은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고온보다 저온이 좋고 야냉육묘, 변온관리필요. 낮 26도 전후, 밤초기 15도, 밤후기 10~12도 관리 좋음. |
이식: 파종후 20일경, 본잎 1.5~2장시 포트이식 1~2도 높혀 활착 유도. 이식 2일전부터 가온 관수. 배축이 조금 들어갈 정도 이식후 곧바로 미지근한 물주기. 이식후 환기, 고온 피하고 2~3일간 약하게 그늘조성 활착까지 3~4일간 비교적 고온 유지(낮27~28도, 밤24~25도) 수분관리. 3~4일후 환기 시작. 활착이후 낮25도, 밤20도 유지. 활착후 꽃눈분화 시작, 이때의 생육상태에 따라 개화시기, 꽃의 수, 과실의 질이 결정. 본잎 2장까지 충분한 관수. 이후 본잎 4~5장까지 관수 줄임. 이식상에서 30~35일 성장. 노지재배용 본잎 8장시 1화방 분화. 정식 10일전부터 오전에만 관수하고 밤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 신장이 늦은 곳 중점 관수. 정식 5일전부터 관수 줄임. 3화방까지의 과형이 결정되는 시기. |
정식 |
시기: 본잎 7~9장. 제1화방의 꽃이 10%정도 피었을 때.
이보다 늦으면 1번 화방의 수확어려움, 이르면 생육초기에 과번무하여 저단착과불량 및 기형과 발생 및 후기생육에 지장. |
거리: 90×40~50cm 정식 깊이는 저온기에는 기온보다 토양온도가 높기 때문에 약간 깊게 심고, 고온기에는 약간 얕게 심어야 뿌리의 발육이 좋음. |
방법: 미리 지주를 세워 유인. 유인이 늦으면 줄기 아래부분이 휘어져 유인곤란. 웃자란 모의 경우 줄기 밑부분에서 부정근 발생 왕성하므로 제2본잎 아래까지 복토하여 부정근 발생 촉진. |
관리 |
곁눈따기와 순지르기: 제1화방 꽃필 무렵 곁눈 시작, 되도록 빨리 제거. 초세 강하면 일찍 늦으면 늦게 제거. 순지르기는 수확종료 50일전에 하며 마지막으로 수확할 화방의 위에 있는 잎 2개를 남기고 자른다. |
열과대책: 겉껍질의 팽창이 늦어져 발생, 병균침입로. 잎으로 열매에 햇빛이 닿지않게 가려줌. |
착과유도: 과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 화방당 3~4번화가 피었을 때 오전 중에 화방을 흔들어 꽃가루가 터지게 하여 수정. 반숙기과실 4~5일후 완숙기, 녹숙기과실 6일후 완숙기 도달. 온도 낮을수록 완숙기에 도달하는 일수 많이 소요됨. |
가
지 |
1. 특성 및 재배환경: 인도원산. 1년생 열매채소류. |
환경 |
고온성 작물. 생육적온 22~30도. 17도 이하 생육저하, 7~8도 이하 저온피해 특히 서리에 취약.
광포화점 약 4만룩스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낮은 편. 일조는 발육, 착과, 과실품질에 중요한 요소, 빛을 잘 받도록 관리 필수. |
토양 |
토양적응성이 넓은 편이나 건조에 약한 편. 다소 습한 상태의 지하수위가 낮은 곳. ph 6.0정도 |
2. 재배작형: 노지재배 육묘일수 60~70일 파종 3~4월/정식 5~6월/수확 7~10월 |
3. 재배기술 |
육묘 |
파종: 72구 트레이 혹은 5cm 간격 파종골파고 씨간격 5~7cm 선파후 5mm 복토. 12cm이상 포트 사용. 온수 관수후 밀폐. 발아적온 25~35도. 변온이 아니면 발아하지 않는 경우 있음. 호암성 종자, 암기 중 약 5분 빛을 쪼이면 발아율 증가. 발아하기 위하여 많은 수분 필요하고 육묘 중에도 충분한 물공급. 7일후 싹. 모판 내 온도 7~8도 이하가 되면 잎 피해, 4~5월경 하우스내 온도 35도 이하 관리. 상토표면이 약간 습할 정도로 하루 1~2회 관수 및 환기. |
이식: 파종 25일 전후, 본잎 1.5~2장시 지름12cm 포트이식. 중앙에 구멍을 뚫어 묘를 넣고 심은 후 관수 따뜻하고 맑은 날 3시 이전 완료. 심근성이면서 분포가 넓어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잘 떠서 묻혔던 깊이만큼만 심음. |
정식 |
본잎 7~8장 정도, 1번화가 개화하기 직전에 정식. 10일전부터 주야간 온도차이를 두어 모 순화. 늦서리 피해가 없어야 정식. 맑고 기온이 높은 날. 정식지온 14~15도 이상.
조생종 75~80×40~45cm, 중생종 90~100×75cm가 표준. |
관리 |
곁가지 정리: 곁가지가 일조부족 초래(과실착색불량, 낙화), 원가지와 1번화 바로 밑에 가지 2개만을 120도 각도로 벌려 술잔모양의 배상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빨리 제거. |
갱신전정: 6월말 원가지 또는 곁가지 밑의 강한 눈만 남기고 자른다. 전정 20~30일 후 갱신된 가지로부터 수확재개. |
김매기시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유의. 건조기에 풀깔기. |
피
망 |
1. 특성 및 재배환경: 열대아메리카 페루 원산. 가지과 호온성 작물. |
환경 |
발아적온 20~30도 변온상태 발아양호. 호암성 종자.
광포화점 과채류중 가장 낮은 30~40klux. 조도의 영향이 적음. 생육적온 낮27도, 밤20도 내외.
지온 17~24도.
본잎 11~12매 분화후 꽃눈형성, 다소 많은 수분이 꽃눈형성에 도움. 자가수정 |
품종 |
노지조숙 적합종: 국내육성종 조생계 월계관, 조생종 오리엔탈글로리 |
2. 재배작형: 파종 2월 중~하순/정식 5월 초~중순/수확 10월하순까지 |
3. 재배기술 |
육묘 |
육묘기간이 길고 노화가 쉬우며 건조에 약함.
파종: 8~9cm 간격으로 파종 복토후 주간 28~30도 야간 22~25도로 관리
이식: 파종 30~35일후 본잎2~3매시 지름12cm 포트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이식. 이식후 차광, 4~5일후 활착. |
정식 |
정식 1주전부터 모 경화. 지온 17도 이상 상승하면 1번화 꽃봉오리가 나오거나 개화된 모종 정식. 폭 1.4m 이랑에 포기사이 35~40cm 2줄 재식 |
정지 |
1번화 아랫부분에 나는 가지 제거. |
장해 |
지하수 상승으로 인한 과습 악영향. 고온기 적절한 관수 필요. |
수확
저장 |
다소 완전히 크기 전 수확. 3~4일마다 수확. 개화후 고온기 20일, 저온기 40일 수확 적당.
저장적온 8~9도 습도 95~98% 수주간 저장 가능. |
오
이 |
1. 특성 및 재배환경: 인도 히말라야 및 네팔. 과채류중 저온성이나 내한성 약함.
겨울오이: 취청, 여름오이: 송풍(청풍), 가시오이 봄가을오이: 다다기 |
온도 |
비교적 시원한 온도. 온도변화 민감.
생육적온 낮22~28도, 밤15~18도. 최저온도 10~12도. 발아적온 25~30도. |
햇빛 |
호광성 채소. 광포화점 40~55Klux. 광보상점 1Klux. 토마토만큼 강한 일조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계속 수확이 되는 작물이므로 일조부족은 품질과 수량에 큰 영향(곡과, 기형과, 덩굴노화) |
수분 |
호습성 작물. 뿌리의 분포가 얕기 때문에 수분부족은 생육장해를 초래하고, 수분과다는 통기불량으로 뿌리기능 저하. 공중습도 낮 70~80% 밤 90% 좋음. |
착과 |
환경에 의한 생육과 꽃눈분화의 영향이 크다. 채종된 종자는 수주일간 휴면상태. |
토양 |
뿌리는 표토로부터 15~30cm 분포. 토심이 깊고 유기질이 많은 식양토 ph 5.5~6.8 |
종류 |
화남형: 주지결과형, 겨울, 봄의 시설재배 적합. 다다기형(반백군, 청절성군, 청장군), 땅오이형
화북형: 곁가지 다발, 초세 및 이식성 약함. 여름과 가을 노지재배 적합. 사엽형이 대표적
반백계: 백록다다기, 은성백다다기, 백봉다다기, 백광다다기 등
백침계: 새서울백침, 녹풍오이, 신풍오이, 녹원, 미풍여름오이 등
사엽계: 여름삼척, 상록삼척, 불암삼척, 불암사엽 등
유럽형: 영국온실형, 슬라이스형, 피클형 |
2. 재배작형: 노지재배 4초~5초/5초~5하/6초~ 흑진주계, 반백계, 사엽계, 백침계 |
3. 재배기술 |
육묘 |
종자: 건조상태에서 3년 종자 보관 가능. 20도 이하에서 혐광성 종자.
발아를 위해 무게만큼 많은 수분요구.
파종: 조숙 노지재배시 30~35일 육묘. 5cm 이상 깊이의 상자에 5~6cm 줄간격 파종골에 씨간격 2~3cm 파종. 떡잎은 씨앗의 장축방향으로 전개하므로 겹치지 않도록 파종골과 직각 방향으로 파종. 신문지나 차광막 등을 덮은후 충분히 관수. 발아온도25~28도. 3~4일후 싹. 발아후 낮 25도 내외, 밤 15~18도로 관리. 밤에 발아할 염려가 있으면 온도를 약간 낮추어 다음날 아침 발아 유도.
물관리: 파종 복토후 충분히 관수하고 발아후 육묘초기에는 2~3일에 1회, 중기 이후에는 매일 1회 오전중 관수, 고온기에는 더 자주 관수. 저녁무렵 포트 표면이 약간 마른 느낌이 정상.
이식: 오이는 이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이식한다면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지름 10~12 cm 포트 이식하되, 묘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뽑아 얕게 심고, 이식 전 이식상의 온도를 2~3도 높게 하여 이식하고 활착 후 온도를 내림. 따뜻하고 바람 없는 날 오전 중에 이식 완료.
육묘관리: 암수 성분화가 육묘기간중의 온도와 일장에 의해 결정. 저온단일하에 암꽃분화촉진.
야간최저 13~15도 저온관리, 하루평균 일조시간 8~10시간 단일처리 필요. 보통 밤최저 15~18도, 낮 20~25도 관리. |
경화: 정식 1주일전부터 관수량을 줄이고 온상의 기온을 낮추면서 서서히 직사광선을 쬔다. |
정식 |
노지재배 이랑간격 180~220cm 포기간격 35~40cm 2줄 정식 사질양토, 점질토양은 높은 이랑, 사질토양 낮은 이랑. 밀식하면 동화량 부족으로 곡과, 곤봉과 발생.
어린 모종일수록 뿌리가 밑으로 신장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잎 3~3.5장 적기. 정식 2~3시간 전 미리 구멍을 파고 충분한 관수후 균등한 묘를 골라 정식.
포트 표면이 지면보다 다소 높거나 같은 깊이로 심고 오후 4시 이전 작업 완료 |
순
지
르
기 |
청장계와 다다기 오이 등 화남형 오이는 아들덩굴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순지르기를 하지 않고 어미덩굴을 계속 길러 수확. 온도가 높으면 곁가지 발생 2~3마디에서 순지르고 착과유도 1~2개 수확후 밑부분에서 잘라냄. 덩굴이 자람에 따라 가끔씩 덩굴을 내려 과실착과 부위를 낮춤. 곁가지는 밑으로부터 5~6마디까지는 순지르기하고 그 이후부터는 초세에 따라 강할 경우 1마디, 약할 경우 2마디에서 자른다. |
흑진주, 삼척계, 백침계 등 화북형 오이는 어미덩굴에서 열매 맺음이 적고 주로 아들덩굴에서 수확하므로 어미덩굴을 지주높이 20~25마디에서 순을 질러 아들덩굴의 발생을 촉진하여 어미, 아들 겸용수확을 원칙으로 한다. 아들덩굴의 초세가 강할 경우에는 잎 1매, 약할 경우에는 잎 2매를 남기고 순을 질러 착과유도. 어미덩굴 5~6마디 이하에 발생한 곁가지는 제거한다. |
수확
저장 |
무게 120~160g 내외 길이 20~25cm 정도. 개화기로부터 수확까지 고온기는 7~10일, 저온기는 12~20일 소요. 어린 과실을 수확하면 초세 강해지고 곁줄기 수 증가하여 착과 증가. 조숙재배의 경우 정식 30일 후부터 수확 시작. 하루 1~2회 아침 일찍 혹은 해질 무렵 수확 바람직. 적기 수확이 순조로운 생육을 진행시켜 중요.
저장 적온은 10~13도. 습도는 일반과채류 85~90%보다 많은 90~95%로 엽채류와 같음. 수확한 과실은 구멍 뚫린 상자에 넣어 구멍을 통해 냉기가 빨려 들어가면서 온도를 낮추는 예냉과정을 거쳐 저장. |
생리
장애 |
곡과: 채광부족, 지나친 고온이나 저온, 비료부족, 뿌리발육장애, 병충해 등으로 잎에서 탄소동화작용이 부족할 때 발생. 어린과실 시절에 곡과 제거. 건조방지, 채광을 위해 아랫잎 따주기 및 재식거리 확보. 예방으로는 채광과 통풍이 가장 중요. |
애
호
박
재
래
호
박 |
1. 특성 및 재배환경: 박과 암수한그루.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생육 왕성. |
온도 |
박과 채소중 가장 저온성이나 서리 취약. 동양종 호박은 내서성있으나 서양종 호박은 서늘한 기후 선호. 발아적온 25~28도 생육적온 낮23~25도 밤13~15도 |
토양 |
토양 적응성 높고 ph6.0~6.5 내건성이고 흡비력이 강하여 연작에 강함.
뿌리는 주위 4~5m까지 분포 |
햇빛 |
광포화점 45klux 박과채소중 약광에 견디는 힘이 강함. 혐광성 종자. |
개화 |
단일조건에서 암꽃 착생 촉진. 암꽃의 수정능력은 개화당일 오전4~6시가 최고, 인공수분의 경우 아침 일찍이 효과적. |
2. 재배작형 노지조숙재배 파종 3월하순 온상육묘/5월중순(중부) 정식
애호박 가을재배 파종 7초~중/정식 8초~중/수확 9초~10하 |
3. 재배기술 |
육묘 |
파종상에 파종할 경우 파종후 7~8일 떡잎 전개되고 본잎 나올 때 포트 이식. 포트에 파종할 경우 포트의 80~90% 정도 상토를 채우고 종자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어 파종후 복토. 4~5일후 싹. 비교적 저온에 강하고 흡비력이 좋아 생육 빠름, 육묘기간도 짧다. 육묘기에 온도가 높으면 웃자라고 암꽃 출현 불량. 오이처럼 저온 단일처리하면 암꽃 착화절위가 낮아지며 착상 수를 늘릴 수 있음.(본잎 1~2장시 적기) 단일처리 방법은 육묘중의 묘를 일출후 8~10시간 정도 차광망을 씌워 햇빛을 받지 않도록 한다. 물조절로 알맞게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정식 5~7일전 온도 낮추고 관수량 줄여 경화시킴. |
정식 |
일반적으로 파종 후 25~35일 후 본잎 4~6장시 정식. 오후 2시 이전 정식 완료. 낮은 온도에서 55일간 육묘하여 본잎 6~7장시 정식하면 암꽃 착상이 빠르고 과실의 무게도 커짐.
정식 15일전 이랑 만들고 온도 상승조치. 정식 하루 전 물을 충분히 주어 정식시 흙이 깨지지 않도록 함. 정식시 충분히 관수.
재식거리: 잎과 잎이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좁혀 심을 수 있음.
애호박, 풋호박 이랑폭 2m 내외 포기간격 50~60cm
늙은 호박 이랑폭 2~3m 포기간격 40~90cm |
재배
관리 |
정지와 순지르기: 어미덩굴과 1~3개의 아들덩굴을 기르거나 어미덩굴을 정식전에 적심하여 아들덩굴 2~4개만 키우는 방법이 있음. 어미덩굴 1개와 아들덩굴 2개 또는 아들덩굴 3개를 기르는 것이 과중과 수량에서 우월함. 아들덩굴은 3~5마디 사이에서 나오는 세력 좋은 것만 키우고 다른 것들은 어릴 적에 제거. 어미덩굴이나 아들덩굴의 3~4마디마다 열매가 달리므로 어미덩굴과 아들덩굴이 3~4본이 되게 하되 겹치지 않게 고루 뻗게 한다. 아들줄기에 열매가 달리면 잎 3~4매를 남기고 순을 지르고 수확 후 아들줄기는 제거한다. 떡잎으로부터 5마디까지의 과실제거.
인공수분 : 자연수분의 경우 착과율 30% 호르몬제 처리 필요. |
수확
관리 |
애
호
박 |
개화후 7~10일이면 수확, 오전 중 수확 완료.
애호박 저장 용기 내부에 0.03mm PE 필름을 깔고 애호박을 넣은 후 옆과 윗부분을 감싼 다음 최적온도 7~10도 습도 90~95% 유지 저장가능기간 1~2주.
비닐이나 플라스틱 봉지에 포장하고 수분 증발을 위해 미세한 구멍을 뚫어 유통시킴. |
숙
과
용 |
6월하순경 착과된 호박은 8월 중순이면 성숙하나 이때 수확하면 저장력이 떨어지고 맛이 없기 때문에 서리오기 전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10월초순경 일제히 수확. 미성숙과나 수확시 상처가 난 과실은 바로 처리.
최적저장온도 12~15도 습도 60~70%. 상처없는 것을 골라 받침대, 그물망 등을 이용하여 서로 닿지 않게 쌓아놓아 통풍이 잘 되게하면 6개월까지 가능. |
병충 |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버짐병, 흰가루병, 진딧물 등이 발생 |
단
호
박 |
1. 특성 및 재배환경: |
기후 |
원산지 남미 고랭지대 서늘한 기후. 저온 생육왕성하나 서리취약. 한여름 고온에 의한 품질저하, 발병 |
온도 |
발아온도: 최저 15도 최고 30도 적온 25~28도
생육적온: 20~25도 |
토양 |
ph 5.6~6.8 건조에 강하고 연작 가능 흡비력 강한 반면 비료 효과 높음. |
품종 |
에비스 |
약조생 각 작형 적합 |
아지헤이 |
조중생 터널 노지 방임재배 |
미야꼬 |
조생 터널 노지밀식재배 |
구리지망 |
조중생 가공용 적합 |
국내동향 |
국내산 품질저하 원인:
노지재배로 일소과 발생, 과실이 지면에 닿아 발생하는 미착색 부위, 과면오점과, 밀식재배로 인한 당도 저하
11, 12월 및 5, 6월에 높은 거래가 형성 |
2. 재배작형: 노지재배 파종 4월초순/정식 5월중순/수확 7~8월 이후 |
3. 재배기술 |
육묘 |
12cm 흑색포트 혹은 32공 트레이 및 16공 연결포트 직파 파종후 충분히 관수
발아까지 25~28도 유지 젖은 신문지나 부직포 피복하면 4~5일후 싹
발아후 야간온도 12~14도로 낮춰 관리
옮겨 심을 경우 파종상에 6~9cm 간격으로 점파후 본엽이 전개될 무렵 12cm 포트 이식
이식후 2~3일간 야간온도 16도로 활착촉진
종자 소요량 300평당 800주(300×40cm) 정식 1dl 5깡통(1dl=200립) 소요
본엽 1.5~2장시 야간온도 10~13도로 낮춰 암꽃분화 촉진
수분과 온도에 민감하므로 물은 시들지 않을 정도로 오전에 주고 야간에는 상토표면에 수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함
본엽 3장이 되면 잎이 겹치지 않게 포트간격 넓히고 충분한 광선과 통풍이 되도록 함
육묘일수 30~40일 정도 본엽 4~5장 묘(꽃눈분화 마디수 16개)로 관리
정식 1주전 최저 야온을 8도로 낮춰 순화시키고 주지적심재배의 경우 정식 2~3일전 본엽 4장에서 적심하여 겨드랑눈의 발생을 촉진시킴 |
정식 |
정식 15~20일전 멀칭으로 지온 확보
늦서리 염려가 없고 포장의 지온이 15도 이상된 후 맑은날 포트의 흙이 부서지지 않도록 심는데 가능한 오전에 정식 완료 정식기 전후에 암꽃이 분화하므로 정식시 상처가 나거나 마를 경우 암꽃 착생에 문제발생
재식거리 폭 2.5~3m 이랑 2~3줄기 재배의 경우 주간 50~90cm 300평당 400~800포기 정식
1줄기 재배의 경우 주간 60cm 300평당 600포기 정식
포트의 1/3정도 지면에 노출되도록 얕게 심고 포기 주위를 흙으로 잘 덮음
정식후 비닐터널을 덮고 밀폐하여 지온은 20도 이상 올려 초기생육 촉진
활착후에는 30~32도 이상되지 않게 환기 철저 비닐은 외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서서히 벗기고 외기온이 11도 이상되면 완전히 제거 |
재배관리 |
유인및 열매솎기: 노지재배에서는 아들덩굴 3줄기 재배 암꽃의 충실과 착과를 촉진하기 위하여 착과 마디까지의 측지와 열매는 일찍 제거하고 나머지 측지는 초세에 따라 관리
보통 10마디 전후에서 착과 시키는데 큰과실을 목표로 할 경우 착과마디를 15~20마디로 높게 착과시키고 주간거리를 넓게함
측지(아들, 손자 덩굴) 재배: 다수확을 위한 조숙보통재배에 적합 어미덩굴을 4~5마디에서 적심하고 아들덩굴이 20cm 정도 자라면 생육이 좋은 아들덩굴 2~3줄기만 남겨 키움
아들줄기에서 발생하는 손자줄기는 착과 마디까지는 제거하고 이후 방임
줄기가 1m 정도 자라면 일소및 병해충방지를 위하여 짚깔기를 하고 1번과 착과는 10마디 전후가 적합하고 초세가 약할 경우 다소 착과 마디를 높임
두둑 가에 정식하여 아들줄기 2~3개를 나란히 정렬하여 유인
적정 잎수의 확보: 과실비대는 건전한 잎의 수에 따라 결정 단호박 100g을 확보하기 위하여 잎면적 약 940cm2 필요 2kg의 과실을 목표로 할 경우 잎폭 38cm 크기의 잎이 약 16장이 잘 자라도록 함
기타 관리: 착과기 생육판단 덩굴 끝으로부터 암꽃의 개화위치가 50~65cm 적당 이보다 짧으면 초세 약한 편 반대로 70cm 이상되면 초세 강한 것
수분관리 포장이 과습하면 발병과 과번무하여 착과율 저조 과실 비대후기에 과습하면 당도 저하 착과 20일후부터는 약간 건조한 상태 유지하고 가뭄이 계속되면 점적관수
과실관리 미착색 부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확 2주전 과실 밑부분이 땅에 닿도록 과실 돌리기 실시하고 발포스티로폼 등의 과실매트 깔기 일소방지대책으로 줄기 유인시 큰잎에 과실이 가려지도록 하며 직사광선이 닿는 과실은 볏짚으로 가려줌 |
인공수분 |
개화적온 10~12도 기온이 낮거나 곤충의 활동이 둔한 시기에는 인공수분 실시
특히 1번과 착과시기에는 곤충이 없으므로 인공수분 실시
꽃가루는 기온상승과 함께 수정능력 급격히 저하 아침 8시경까지 수분 완료
1개의 수술로 3~4개의 암꽃 교배 인공수분의 경우 1번과 착과위치를 보통 8~10번째 마디로 함 특히 아들덩굴재배에 있어 1번과 착과 중요 |
수확 |
수확적기 개화후 45~50일 (개화후 전분함량 서서히 증가하다 45일후 감소, 당분함량은 30일이후 증가 전분함량이 가장 높고 당으로 변화가 시작되지 않은 시기 수확후 후숙에 의하여 전분이 당으로 전환 품질 변화 진행)과병부에 세로로 코르크화의 균열이 발생하고 갈변되며 과피의 광택이 둔해지는 시기 품종별 차이가 있으므로 1~2개 잘라보고 수확 맑은 날 수확하며 수확시에는 예리한 칼이나 가위로 과병부가 짧아지게 절단하는데 절단면을 작게 하고 매끄럽게 잘 다듬어 유통중 과실간 마찰과 부패를 방지
큐어링(curing) 처리 저장전 과실을 일시적으로 고온상태로 두어 수확시에 발생한 과피의 상처에 코르크화를 형성시키거나 과병부의 건조를 촉진시켜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 저장시 부패를 방지 큐어링은 수확후 과병부를 잘 다듬은 후 과병부 절단면에서 액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건조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과실을 쌓아 7~10일 정도 큐어링
최적저장온도 10~12도 숙과용 호박과 동일하게 저장. |
병해충 |
흰가루병: 장마기 고온 다습 환경에서 발생
역병: 짚을 깔아 예방 |
동
아 |
1. 특성 및 재배환경: 여름 수확후 익년 봄까지 저장 가능. |
온도 |
고온성 채소. 적정온도 25~30도 생육기간 길다. 내서성과 내한성이 강함. |
토양 |
적응성 넓음. 다습에 약함. |
생육 |
암꽃이 달리는 것이 적으므로 가지고르기로 잎과 줄기가 너무 무성하지 않도록 기름. |
2. 재배작형: 파종 4초/정식 5중/수확 8월 |
3. 재배기술 |
육묘 |
씨앗이 단단하므로 물에 10~12시간정도 담갔다가 포트 파종. 낮30도 이하, 밤18도 이상 관리 |
정식 |
본잎 4~5장시 포기간격 90cm 1줄심기. 심기전 비닐 덮기로 지온 상승후 정식. |
관리 |
어미덩굴 4~5마디에서 적심. 세력좋은 아들덩굴 4줄기 키우기. 아들덩굴은 순지르기하지 않고 키우고 손자덩굴은 아들덩굴에서 열매가 달릴 때까지는 제거하고 열매가 달리면 방임. 덩굴이 자라면 덩굴끝까지 볏짚 깔기 |
수확 |
길이 7~8cm에서 수확하여 생으로 먹기도 하고 요리를 위해서는개화후 25~30일에 어린 수확 을 함. 완숙수확 개화후 45~50일 열매표면의 흰털이 떨어지고 열매가 단단해 지면 수확적기 |
저장 |
10도 정도 그늘에서 익년 봄까지 저장 가능. |
참
외 |
1. 특성 및 재배환경: 멜론과 같은 종.
유럽계 멜론 다양하게 분화 고온건조지역. 동양계 멜론 참외 단순분화 다습한 지역. |
착화 |
주요품종인 금싸라기은천참외계통과 시설재배용 신은천참외계종은 모두 아들덩굴과 손자덩굴의 첫째 혹은 둘째마디, 첫째 둘째 모두 암꽃이 착생되는 경우도 있음.
단일 저온조건에서 착생율 증가. |
온도 |
고온성 작물. 일조풍부 관건. 생육적온 낮 26~30도 밤 17~20도, 지온 18도이상 20~25도적합.
발아적온 25~30도. 15도 이하에서 생육억제. 날씨가 흐리면 품질저하. |
햇빛 |
호광성 작물. 다른 작물에 비하여 많은 햇빛 요구. |
토양 |
천근성 뿌리, 지표 15~25cm에 넓게 분포. 배수, 보수, 통기성 필요. 사질토 조기재배 적합. 식양토 여름 늦재배 적합 품질우수. ph6.0~6.5 |
착과 |
보통 손자덩굴에 착과. 아들덩굴에 착과하면 생육저하되므로 일찍 제거. |
2. 재배작형: 터널조숙재배 3초~4초/4중~5초/7하~ 노지재배 4하~5초/5하~6초/8초~ |
3. 재배기술 |
육묘 |
정식할 묘의 2배수 파종. 이식 적응력이 낮아 포트에 파종. 5mm 복토. 관수후 신문지를 덮음. 파종후 3일경 발아시작. 오전 10시경 관수.
손자덩굴 착과를 위하여 육묘후기 어미덩굴을 본잎 4~5매 남기고 순지르기하여 아들덩굴이 나오게 함. 정식 4~5일전부터 경화 실시 |
정식 |
심을 자리를 미리 파놓고 관수. 맑은 날 심기. 오후 2~3시 이전 완료.
재식거리: 두둑 폭을 1.5m로 하고 아들덩굴 2개의 길이를 각각 110cm로 덩굴고르기를 하여 V자 형태로 좌우로 정렬할 경우 포기간격 40cm 이상되어야 덩굴사이가 28cm가 되므로 포기간격이 50cm가 되어야 덩굴사이가 34cm가 되어 잎이 서로 겹치지 않음. 포기간격은 50cm 이상으로 함. 포트 표면이 두둑면보다 1~2cm 높게 심고 주위의 흙으로 포트 가장자리를 메꿔줌. |
정지
유인 |
어미덩굴 순지르기: 어미덩굴 둘째 혹은 셋째마디에서 나오는 아들덩굴의 성장이 빠르고 충실하므로 두 덩굴재배시 본잎 3~4매, 세 덩굴 재배시 4~5매를 남기고 순을 지름. 세력이 약하면 순지르는 시기를 늦추고 포트 사이가 좁다든지 하여 마디사이가 길어질 때는 일찍 순을 질러야 고른 아들덩굴을 확보할 수 있음.
아들덩굴 순지르기: 아들덩굴이 30~40cm 자랐을 때 덩굴길이가 비슷한 것 2~3개만 남기는데 세력이 강할 때는 12~15마디에서, 약할 때는 15~18마디에서 순지름. 2개를 기를 경우 V자형으로 유인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랑 폭이 넓을 경우에는 이랑방향과 직각으로 U자형 유인을 하거나 一자형으로 유인하면 작업이 용이함. 3개 이상은 Y자형이나 X자형으로 유인.
손자덩굴 순지르기: 착과절 밑의 손자덩굴은 되도록 일찍 제거. 착과위치에 손자덩굴을 착과시킬 숫자보다 1~2개정도 남기고 그 위로는 덩굴 끝부분에 1~2개 남기고 나머지는 일찍 제거.
*손자덩굴을 1개만 남기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
손자, 증손자덩굴 활용: 과실 1개당 8~10개의 잎 필요. 덩굴당 3개를 착과시킬 경우 필요한 잎수는 24~30개. 20마디에서 순지를 때 열매가지 잎까지 포함하여 8매가 됨. 교배기경 순지르기의 완급조절 및 강약 조절 등의 방법으로 착과와 과실비대 촉진 가능. 아들덩굴의 12~15마디에서 짧게 순지르기하고 부족한 잎면적은 손자덩굴을 신장시키고 증손자 덩굴을 방임하여 보충. |
착과
솎기 덩굴관리 |
6~7마디에서 10마디 사이에 연속 착과 바람직. 과실의 크기가 탁구공만해 지면 기형인 것을 먼저 솎아낸다. 과실이 길어 보이는 것이 비대가 양호.
포장 전면에 과실이 군데군데 보일 정도가 적당한 상태이므로 초세가 강할 때는 덩굴을 솎아주고 적당한 느낌이 들면 덩굴 끝을 질러줌. |
수확 |
교배후 27~30일 수확 적기. 아침 수확 또는 오후 수확후 익일 출하. 참외를 물에 담궈 열골중 세골이 분명하게 뜨는 것은 정상과실이고 두골 이하로 뜨는 것은 발효과 또는 물찬 과실로 만져보면 딱딱한 느낌이 들고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난다. 또 크기에 비하여 무겁고 꼭지 절단면에서 즙액이 많이 나오는 과실은 출하하지 않음. |
수
박 |
1. 특성 및 재배환경: 남아프리카 칼라하리사막과 주변부 원산. 고온성채소, 양지와 건조를 선호.
터널재배 품종: 노지에 터널을 설치하여 재배: 아폴로, 사철꿀(농우), 달(농우), 하나로(농협), 참다라(동부한농), 삼복노다지(동원), 달덩이(사까다코리아), 대산꿀(코레곤)/소형: 복수박(신젠타), 귀공자(흥농) 등
노지재배 품종: 6kg 이상 대형과: 달수박, 왕장(농우), 무지개(동부한농), 온동네(동원), 빅토리아(신젠타), 원두막(제일), 대상(중앙), 천금(흥농) 등
노지억제재배 품종: 사철꿀(농우), 무지개(동부한농), 달고나(신첸타), 대상(중앙), 여름꿀(흥농) 등 |
온도 |
고온성채소, 양지 선호. |
햇빛 |
광포화점 80klux 생육적온 낮25~30도 밤18~23도 |
물 |
건조 선호 |
토양 |
호기성 작물 통기와 배수가 잘되는 곳 ph5.0~6.8 약산성토양.
연작장해 및 환경과 병해의 저항력 약함. |
2. 재배작형:
조숙재배: 파종 3중~3하/정식 4하~5초/수확 7중~8중/출하 7~8월 (터널재배로 활용)
노지재배: 파종 4중~4하/정식 5중~5하/수확 7하~8하/출하 7~8월
노지억제: 파종 6초~6하/정식 7초~8초/수확 9초~10중/출하 9~10월 |
3. 재배기술 |
육묘 |
직파재배보다는 옮겨심기가 생산성 40% 높음. 종자발아력 3년까지는 무난. 포트에서 30~40일육묘. 수박 등 박과 종자는 발아세가 좋지 않으므로 20도 정도의 물에 5시간 불린 후 축축한 거즈나 수건에 싸서 28도에 두어 하얀 촉이 틈과 동시에 파종. 6~7mm복토. 발아적온 28~30도. 파종 4일후 싹. 본잎 나온 후 변온관리 주간 25~28도, 야간 18~20도. 육묘 후기부터 정식초기까지 환경관리 중요, 이시기에 꽃눈분화. |
정식 |
이랑은 중앙부를 높게하고 경사지게 만들어 이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고 넓이는 3m 내외, 높이 20cm 이상. 본잎 3~4장시 하루 전 충분히 물주고 바람 없고 맑은 날 정식. 정식 직후 또 관수. 1평당 2~2.5포기 300×45~50cm 3줄 덩굴로 포기당 평균 1개 착과, 더 크게 키우려면 포기사이를 좀 더 넓게 심음. 덩굴은 포기를 한번 돌려 이랑과 직각되게 유인하게 이랑 가장자리에서 30~40cm 떨어진 곳에 심음.(덩굴은 이랑 끝부분까지 자라면 되돌림) |
덩굴관리 |
어미덩굴 4~6마디에서 적심하고 아들덩굴을 재배하는 것이 착과가 용이하고 균일함. 정식후 아들덩굴이 40~50cm 정도 자랐을 때 원하는 만큼 덩굴을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 아들덩굴 각 잎에서 발생하는 곁순은 착과절 바로 아래 1개만 남기고 착과마디 2~3마디 위까지 제거, 그 위는 방임. 맑은 날 제거하여 제거부분이 바로 건조되도록 함. |
착과관리 |
윗마디에 착과시키는 것이 유리. 착과기 재배조건 불량시 최저기온 저온(14~16도)일 경우 어미덩굴 20마디 이상, 아들덩굴 15마디 이상, 재배조건 양호시 최저기온 20도 정도일 경우 어미덩굴 15~18마디, 아들덩굴 10~12마디를 목표로 착과. 착과 마디 전후의 잎이 과실생육에 중요한 역할 수행, 착과마디 전후 잎이 서로 겹치지 않게 순치기로 수광능률을 높임.
꽃가루는 6시경부터 꽃밥이 터지기 시작하여 아침 8시경이면 수정능력 최고에 이르므로 인공수분은 오전 9시 이전에 실시.
착과후 열매가 계란크기정도 되었을 때 열매를 솎는데 1주 2덩굴이나 3덩굴 재배시 1~2번 열매를 솎고 3번과를 키우고 1주 4덩굴 재배시 2개의 열매를 키움. 초세가 약하면 보다 일찍 솎음. 열매의 크기가 2~3kg(지름 10~15cm)정도되면 똑바로 세워주고(원형은 꼭지가 위로가게, 타원형은 옆으로 반듯하게 뉘임) 밑에 짚이나 받침을 깔아주고 비대 중기 이후 옆으로 돌려 과형을 바로 잡고 햇빛을 쬐어 과실 전체가 착색되도록 함. 과실 비대 후기 7~8월 고온기 일소 방지용 짚 덮기. |
수확 |
꽃가루받이 일자 기록하는 것이 적기판단 정확. 노지재배시 꽃가루받이후 35~45일후 수확적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과실 몇 개를 잘라보아 완숙여부 판정.
오전 중 수확하고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출하. |
브
로
콜
리 |
1. 특성 및 재배환경: 서늘한 지중해 동부연안 케일에서 기원. 전국 재배 강원 여름노지재배 35%, 제주 노지월동재배 58%. 꽃봉오리를 수확대상 일부 꽃봉오리부근 연한 잎도 식용, 줄기에도 꽃봉오리 이상의 영양포함 중국에서는 수프 등으로 이용. |
특성 |
양배추의 변종. 꽃눈분화기와 개화기 사이의 줄기신장기에 수확. 7만개 이상의 꽃눈으로 구성. 꽃봉오리 형성에는 일정크기의 모종이 저온에 조우되어야하는 녹식물 저온감응성 채소. 내서성, 내한성, 내습성, 내병성이 강하여 재배용이. |
발아 |
4~35도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발아. 최적발아온도 25도 내외. 파종 4일이면 발아 시작. 복토가 너무 깊거나 토양수분이 많으면 산소부족으로 발아 억제 및 부패. 육묘는 양배추에 준함. |
발육
환경
조건 |
뿌리는 대부분 지표면으로부터 30cm경에 분포. 꽃봉오리 성숙시 전체의 10% 수준. 서늘한 원산지 기후 주간 15~25도, 야간 15~20도 적정. 낮온도 높으면 잎수는 증가하나 줄기가 웃자람. 정식후 1개월만에 꽃봉오리 나옴. 꽃봉오리 성장시 비료 필요. 토양적응성이 넓으며 토심이 깊고 보수력이 좋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좋음. |
수확 |
수확적기 꽃봉오리에 틈이 없고 개개 꽃봉오리입자가 작으며 전체 직경이 13~15cm. 수확시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15~17cm 높이로 잘라 다듬는다. 출하는 박스출하하거나 폴리필름으로 포장. |
2. 재배작형: 파종 3~4월/수확 6~7월 터널재배 파종 7하/수확 11초 녹제 |
3. 재배기술 |
파종 |
5~8cm 줄간격으로 깊이 5mm 파종 충분한 관수. 여름파종의 경우 파종후 신문지 등을 덮어 건조 막고 발아후 즉시 제거. 발아 후에는 도장을 막기 위해 관수 억제. 발아후 2~3회 솎아서 포기간격 2cm 유지. |
이식 |
본잎 2~3장(파종후 15~18일)시 12×12cm 이식. 봄파종 이식후 수일간 터널밀폐로 뿌리내림 촉진. 활착후 야간 5~10도 주간 25도 이하 유지. 여름파종의 경우 이식후 한랭사 피복. 정식 1주전 뿌리돌림후 관수하면 측근 다수 발생 활착유리. |
관수 |
봄파종 건조한 경우에, 여름 1일 1회 원칙 낮에 시들 경우 잎에 관수. |
온도 |
파종후 25~28도, 발아후 20~25도, 이후 13~15도 유지. 상토 과습 유의. 낮온도 25도 이하 |
정식 |
본잎 5~7장시. 정식 3~4일전부터 외기적응 및 관수 줄임. 흐린날 오후에 정식후 관수. 습해 유의. 노지평균기온 10도 이상시 정식, 그 이하의 경우 터널재배. 봄파종시 어린 모종 정식. 고온기 정식시기 준수. 재식거리 조생종 30~35cm, 중만생종 40~45cm. |
정식후
관리 |
포기 밑까지 북주기하면 낮은 마디에 뿌리가 나와 도복방지.
정화뢰만 수확하는 경우 꽃봉오리가 나올 때부터 수확기에 걸쳐 발생하는 곁가지를 2회 정도 모두 제거하면 큰 꽃봉오리 수확가능. 정식전 본잎 3장시 생장점을 제거하여 2대 가꾸기를 하면 수량 증대. |
컬
리
플
라
워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온도 |
발아적온 15~20도 생육적온 낮25도 밤10~18도 |
토양 |
적응력 비교적 넓고 ph 5.5~6.5 |
2. 재배작형: 고랭지 봄파종 2~3월 파종 온상육묘/4월 중하순 정식/6~7월 수확
또는 4~5월 파종 노지냉상육묘/5~6월 정식/7~9월 수확 <스노우크라운 품종>
중간지 여름파종 7~8월 파종/ 11~12월 수확 <조생종> |
3. 재배기술 |
육묘 |
파종상자 5~6cm 간격 선파 본잎 1~2매시 포기사이 2cm 간격 이식.
봄파종시 50~60일 본잎 6~7매, 여름파종 조생종 40일 본잎6~7매시 정식. |
정식 |
재식거리 60×40cm |
수확 |
적기 흰꽃봉오리가 보이는 날부터 봄 가을재배시 7~10일
잎을 6~7매 붙여서 자르고 출하시 외엽 4~5매를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 이때 외엽은 꽃봉오리의 위부터 5cm 정도 남기고 잎을 자름. |
저장 |
여름재배시 0도에서 4~6주간 가을재배시 8주 저장가능 습도 90% 유지 |
양
배
추 |
1. 특성 및 재배환경: 지중해연안 원산. |
특성 |
호광성 종자. 광포화점 4만lux로 햇빛약해도 광합성 무난. 발아적온 15~30도. 생육적온 15~20도. 25도 이상에서는 생육이 느려지고 병해충의 저항력 약해짐. 한계저온 5도 내한성 있으나 품종과 생육정도에 따라 차이. 내서성 약하여 30도 이상에서 생육장해. 외엽수가 18~20매 정도에서 결구 시작. |
2. 재배작형:
봄재배 온상육묘후 5초 정식/7~8월 수확 내서성, 내병성 강한 조생종. 과습 고온으로 재배 곤란
여름재배 5중~6초 파종, 육묘/7중 정식/9월 수확 준고랭지 적합 |
3. 재배기술 |
육묘 |
일반양배추와 적색양배추로 구분. 품종에 따라 재배시기 다양하므로 품종선택 유의.
육묘시 어릴 때 생장이 느림. 모판 파종후 솎아내고 본잎 2~3장시 12×12cm 가식. |
정식 |
봄 겨울에는 본잎 4~5장, 여름 가을에는 6~7장시 정식. 정식 전 충분히 관수. |
결
구
상
추 |
1. 특성 및 재배환경: 파종후 30일까지 유묘기 그후 평균 2일에 1매씩 잎이 분화. 파종후 50~60일후 최대성숙기. 포기무게 300g~1kg. 휴면성이 있는 종자이며 광에 의해 발아, 발아적온 15~20도로 비교적 저온에서 발아 양호. 결구시 고온이면 추대위험이 있음. 꽃눈이 형성되지 않아도 일조량이 적거나 밀식하여 차광하면 줄기가 자람. |
온도 |
서늘함을 좋아하는 호냉성 채소, 생육적온 15~20도. 결구적온은 10~16도, 내한성은 4도에서도 생육가능. 30도이상, 4도 이하에서는 발아 불능, 여름철 고온기 파종시에는 물에 2~3시간 담궜다가 서늘한 곳에서 싹을 틔워 파종함. |
햇빛 |
토마토와 비슷한 정도로 광 요구도 높음. |
수분 |
생육후기 수분이 풍부해야 포기비대에 좋음. 그러나 결구기 전후에는 수분이 많으면 병 발생. |
2. 재배작형: 봄재배 3하/4하/6월 가을재배 7중/8중/9월 초기고온주의 8중/9초/10 후기서리주의 |
3. 재배기술 |
육묘 |
육묘기간 봄, 가을 25~35일. 파종상에 6cm간격으로 얕은 골 만들어 선파 얇게 복토후 짚 덮고 충분히 관수. 발아온도 15~20도 유지시 2~3일후 싹, 짚 제거.
또는 200구 트레이에서 25~30일 육묘. 하우스 온도 15~23도 유지 파종후 매일 관수. 발아 1주후 솎음. |
정식 |
정식 2~3일 전 경화. 생육중 많은 수분을 요함. 본잎 4~5장시. 정식 1~2시간전에 충분히 관수후, 재식거리 25~30×25~30cm. 한줄심기 노지 고온기, 여러줄 심기 저온기. 얕게 심고 심은 후 가볍게 눌러주고 물주기. |
병해충 |
내병성 품종선택. 과습 피하기. 연작 피함. 노지재배시 기온 20도 전후 비가 자주 오면 균핵병, 노균병, 무름병 든 발생,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밀식하지 않음. |
수확 |
봄재배 정식후 2개월 여름재배 정식후 1개월 수확. 결구 정도에 따라 3회 정도에 나누어 수확. 수확하여 바로 상자에 상하 6개씩 2줄 12개씩 박스, 뿌리쪽이 위로 올라오게 넣음. 염화비닐이나 유니랩에 의한 포장은 신선도 2~3일 연장가능. 상온에서 4~5일, 5도에서 10~14일 저장. |
배
추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온도 |
서늘한 기후 호냉성채소 생육적온 18~20도 결구적온 15~18도 결구최저기온 4~5도.
동해온도 -8도 갑자기 기온 내려가면 -3도에서 동해가능. 13도 이하 저온에 일정기간(10~30일) 노출된 경우 고온과 접하면 추대발생. |
햇빛 |
생육초기 강광 필요, 결구 시작되면 약광에서 결구 촉진. 광포화점 40klux 약광에 잘 견딤. |
수분 |
건조 취약, 많은 수분 필요. 생육초기(8~9월) 및 파종 40~50일후인 결구초기에 최대 수분필요. |
토양 |
뿌리가 길게 뻗고 잔뿌리가 많아 토심이 깊으면서 물빠짐이 좋은 토양 필요. ph5.5~6.8 |
2. 재배작형: 가을조기재배 파종 7중~8초/수확 9하~10중 경기북부
가을재배 파종 8중/수확 10하~11중 전국
봄노지재배 파종 3초~4하/수확 6초~7초 전국 |
3. 재배기술 |
육묘 |
직파: 깊이 6~8mm 파종 재식거리 조생종 60×35cm 만생종 65×40cm 솎음은 본잎이 5~6장될때까지 2~3회 실시
플러그 육묘: 128구 사용 구당 2~3알 파종 종자두께의 2~3배 복토 본잎 2~3장 될 때까지 2회 솎음. 파종후 2~3일 후 싹 발아율 95% 이상
봄재배: 온상육묘 온도 15~20도 유지 햇빛과 환기철저. 정식 2~3일전 순화.
가을재배: 고온기 육묘 온도상승유의 한랭사 피복. 정식 2~3일전 포트자리를 이동하여 뿌리가 절단되면 잔뿌리 발달 도모 육묘기간 20~25일 |
정식 |
봄재배 본잎 5~6장 맑은날 오전, 가을재배 본잎 3~4장시 흐린날 오후 정식적기
재식거리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5×45cm 정식후 관수 |
수확 |
가을배추의 경우 기온 -3도 내려가면 겉잎이 얼기 시작, 한번 얼었던 것은 곧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밭에 두어 기온상승후 수확. |
저장 |
소량저장의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바람에 건조시킨 후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저온암소에 세워두면 상당기간 저장가능. 비닐에 포장하여 0~10도 사이에서 장기저장가능. |
김장 배추 |
가을조기재배 경기북부 7중~8초 파종 9하~10중 수확
가을재배 전국 8중 파종 10하~11중 수확
적기파종: 조기 파종시 바이러스 및 뿌리마름병 발생 늦은 파종시 한파 피해
토양중 수분 충분하면 생육기 고온 무난 |
육묘 |
7~8월 육묘: 육묘하우스나 모판에 터널을 만들어 한랭사(150~200목) 덮기 벌레방지
파종후 충분히 관수후 볏짚 덮기 싹후 볏짚 걷고 불량 싹 제거
오전 10시경 관수 (저녁 상토표면이 말라있으면 다음날 오전에 관수하면 됨)
육묘기간 20~25일 |
정식 |
폭 100cm 두둑 포기간격 40cm 2줄정식
약간 흐린 날이나 오전 일찍 정식후 물주기 |
수확 |
결구 70~80%시 수확 |
무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온도 |
서늘한 기후 추위와 더위에 약한 편. 생육적온 17~20도. 0도에서 동해. 발아적온 15~35도. 여름에는 준고랭지나 고랭지 재배 적합. |
햇빛 |
비교적 강한 빛 선호 광포화점 50klux |
수분 |
용수량의 60~80% 가장 좋음. 생육 초중기 건조하면 수확량이 떨어지고 무가 갈라짐. 가뭄상태가 지속되면 쓴맛과 매운맛 증가. |
토양 |
ph 5.5~6.8 병충해만 없다면 한곳에서 4~5년 계속 재배할수록 품질 좋아짐. |
2. 재배작형 및 재배방법 |
노지봄재배 |
파종 3~5월/수확 6~7월 수확소요기간 60~70일
파종구당 4~5립 파종 1.5~2cm 복토 재식거리 60×25cm |
가을재배 |
파종 7~9월 초순/수확 10~11월 중북부지방 조기 파종
재식거리 외줄심기 경우 이랑폭 60cm 내외 포기간격 24~25cm (60×25cm)
파종구당 3~5립 점파 본잎 3~4장시, 본잎 5~6장시 2회 솎음후 북주기
조기 파종시 고온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볏짚이나 왕겨를 덮음. 초기 한랭사 덮기
만기 파종시 생육후반기 저온 방지로 한랭사, 비닐 등 피복하거나 수확하여 가매장. |
3. 품종별 재배기술 |
소
형
무 |
내서성이 강하고 크기가 작은 여름철 재배 무. 초여름~가을 파종 파종후 40~45일후 수확가능.
6~8월 파종. 10~15cm 이상 가급적 높은 120~150cm 폭이랑. 포기간격 사방 20cm 4줄 파종.
파종구당 3~4알 점파 1cm 복토 후 손으로 두드린다. 본잎 4장시 잎색과 잎형태가 다른 포기 제거하고 1포기만 남김, 솎음 후 약간 북주기.
8중~9월 파종. 대규모 재배 가능. |
알
타
리
무 |
5월 초~중순경 파종. 35일 전후 수확(장마전 수확) 10~15cm 간격 비온후 파종 솎음 등 기타 재배방법은 노지재배 무에 준함.
8~9월 파종 가을재배. 30일 내외 수확. 추석일 기준 40~45일 전 파종 가능. 포장 용수량의 70% 내외 수분 필요, 고온 건조시 쓴맛과 매운맛 증가. 습해 취약. 가을조기재배용 조생종, 김장용 만생종 품종 선택. 조생종은 수확이 늦으면 바람들이 심함. 김장용은 잎 관리 필요.
밤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위험이 있을 때는 비닐로 포장 전체 덮어주면 -2~-3도까지 효과적. |
열
무 |
봄 40일, 여름 25일 내외 수확 가능, 연중 여러 차례 재배.
대도시 주변에서는 어리고 부드러운 것을 선호.
춘파재배시 추대발생 우려 있으므로 만추대성 품종 재배. 여름재배시 배수 유의. |
4. 수확 저장 |
수확 |
봄무 적기수확 수확기 놓치면 추대, 열근, 바람들이 발생
여름무 비대가 빨라 수확이 늦으면 추대, 바람들이, 조직경화
가을무 수확기 폭이 넓으므로 시세에 따라 수확하고 남은 것은 저장 |
조제 |
그물망이나 박스포장 출하 |
저장 |
저장적온 0도 습도 95% 장기 저장 가능. 동결온도 -1.5
수확후 지상에서 임시 보관하다가 지표면이 얼기 시작하면 움을 파고 묻거나 저장고에 넣음.
땅속 깊이 묻거나 움을 파고 저장하면 익년 2~3월까지 저장 가능. |
당
근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온도 |
발아온도 4~30도 적온 15~25도. 지상부 생육 3~28도 적온 18~21도. 뿌리무게증가적온 20도. |
수분 |
생육초기 본잎 2장까지와 4~6장시 수분 가장 필요. 건조시 갈라지고 가랭이 뿌리 발생 |
토양 |
토양용수량 70~80% 건조한 땅에서는 뿌리생육이 나쁘고 흉작. |
2. 재배작형: 봄재배 파종 3~5월/수확 7하~8중 가을재배 파종 7~8월/수확 10~11월 |
3. 봄 재배기술 |
파종 |
봄당근 발아 10도 이상 적온 15~23도, 3월 하순이후 가능. 120cm 이랑에 4줄 재배. 수분적당시 또는 점질토양시 5mm, 건조 토양시 1~1.5cm 복토. 건조시 차광망 덮었다 싹후 제거. |
솎음
제초 |
1~2회 솎음으로 지나치게 생육이 좋거나 불량한 것, 품종고유의 특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 병해충을 입은것 등 제거. 1차 솎음 싹후 30~40일경 본잎 3~4장시 주간거리 3cm 유지. 2차 솎음 본잎 5~6장시, 1차로 마칠 경우에는 본잎 5~6장시, 최종 주간간격은 7~15cm.
잡초는 생육에 지장을 주고 제거시 당근뿌리에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제초 철저. |
수분 |
생육중기 본잎 6장까지 중요한 시기. 4~5월 장기간 건조기에 관수 필요, 1회에 충분한 양을 관수. 생육후기 파종 70일경(본잎 8장)이후는 수분을 적게 관리. |
수확 |
6월 하순~7월 초중순. 장마기이므로 조기 수확 유리. 150~200g 내외가 가장 좋은 상태. 파종후 90~120일경 수확가능. 수확적기는 겉잎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늘어졌을 때. 저장용 당근의 경우 한동안 날씨가 좋아 건조한 시기에 수확. |
4. 가을 재배기술 |
파종 |
장마이후 파종 바람직. 이랑너비 90cm 주간 15cm 4줄 파종. 파종후 볏짚이나 왕겨를 덮어 폭우의 피해를 막고 지온을 내려줌. 파종후 5~8일 싹. |
솎음
제초 |
3차 솎음. 1차 본잎 2~3장시 포기사이 5~6cm, 2차 본잎 4~5장시 포기사이 9~12cm, 3차 본잎 6~7장시 포기사이 15cm. 솎음후 성토. |
수분 |
파종후 40~60일 중요한 시기 수분관리 필요. 생육후기 파종 70일경(본잎 8장)이후는 수분을 적게 관리. |
수확 |
일반적인 수확기 조생종 70~80일, 중생종 90~100일, 만생종 120일 정도 소요 |
저장 |
온도 0~1도 습도 93~98% 최적. 저장전 낮은 온도의 물로 수세 처리하여 예냉효과와 세척효과를 동시에 봄. |
마
늘 |
1. 특성 및 재배환경: 한지형마늘 파종후 뿌리는 내리지만 월동전에 싹이 트지 못하고 해동하면서 싹이 나옴. 난지형에 비해 숙기가 늦은 만생종이며 마늘쪽수는 6~8개, 매운맛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음. |
2. 재배작형: 한지형마늘 파종 10초~중순/수확 익년 6중~7초 : 서산, 의성, 단양, 삼척종 |
3. 재배기술 |
씨
마늘 |
지역과 기후조건에 맞는 품종.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지 않고 상처가 없는 것. 말라서 수축되어 있거나 뿌리를 손으로 잡아 당겨 떨어지는 것은 충실치 못한 것. 인편의 폭이 너무 좁은 것, 뿌리부분이 좁은 것, 한쪽에 몇 개의 쪽이 붙어 있어서 모양이 바르지 못한 것 등은 좋은 씨마늘이 될 수 없음.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건전. 마늘의 수량은 파종한 씨마늘의 크기와 정비례하므로 한지형 4~5g, 난지형 5~7g이 좋고 너무 크면 벌마늘(2차생장)이 되기쉬움. 파종전에 쪽을 하나하나 완전히 분리하지 않고 파종하면 기형마늘이 많이 생김.
씨마늘 소요량은 300평당 210~260kg 70~80접 |
파종 |
재식거리 관리기로 파종골을 30~40cm 간격으로 좁게 파고 파종골 한줄에 마늘을 2줄씩 심는데 줄간격 5~6cm 마늘간격 8~12cm 또는 15~20×10cm, 30×7~8cm 파종
10월 초순부터 파종 늦어도 11월 하순까지. 너무 일찍하면 고온기에 부패 등의 영향이 있고 늦으면 기온이 낮아 뿌리내림이 나쁘고 건조 및 추위의 피해를 입기 쉬워 월동후 초기 생육이 불량 감수원인
발아부가 위로 향하게 심는데 발근부가 상하지 않게 가볍게 심고 복토는 인편길이의 2~3배 또는 5~7cm 정도 덮음. 복토후 흙을 가볍게 다져 주고 볏짚, 낙엽, 두엄 등을 덮음. |
관리 |
4~5월 가뭄시 10일 간격으로 30mm씩 2~3회 관수 또 마늘통 비대기인 4~6월 적기 관수.
마늘쫑 뽑기 마늘쫑이 올라오는 시기는 구가 비대하는 시기와 일치하므로 나오는 즉시 제거하고 한번에 뽑기보다는 2~3회에 걸쳐 뽑는 것이 효과적. 오전 일찍이나 해질 무렵이 잘 뽑힘.
주아채취를 위하여는 일정면적의 마늘쫑을 남기는데 주아채취마늘은 수확기가 늦기 때문에 열구가 많이 발생하여 수량 및 상품가치가 크게 떨어짐. |
주
아
마
늘 |
1. 특성: 주아는 구조상 마늘쪽과 같고 공중생육으로 병해의 감염이 낮고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력이 좋고 증체율이 높으며(20~70배) 증식율인 인편보다 2배정도 높음. 주아는 크기에 따라 재식거리를 달리하여 파종하는 것이 생육이 고르고 관리가 쉬움. 파종기는 마늘과 같고 볏짚 등을 덮어 동해 방지. 주아재배로 생산된 종구는 2년차까지 3g 이상되는 인편이나 통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2. 재배기술 |
총포심기 |
- 주아가 들어있는 총포를 분리하지 않고 1개의 총포를 일반재배의 1개의 인편으로 간주하여 점파하는 방식.
- 한지형 채취시기: 총포 출현후 20일부터 수확전 5일정도까지.
- 종의 길이가 길수록 좋음. 가급적 길게 잘라 매달아 후숙후 종대를 자르고 총포상태로 망사에 넣어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
- 파종에 앞서 주아통에 붙어있는 종대를 가위로 짧게 잘라 제거하고 총포 껍질을 벗겨 흙이 주아사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발아율이 높음.
- 인편재배보다 7~10일 일찍 파종, 한지형 10월초중순.
- 재식거리: 큰총포 15×10cm 보통크기 12×10cm 깊이는 3cm 정도. 파종후 관수.
- 2월하순~4월말까지 비닐을 덮어 초기생육 촉진시 구중 증가. 관수 가능시 4월 하순에 비닐을 제거하고 불가능시 4월 하순에 비닐위로 흙을 2cm 정도 덮어 줌.
- 일반재배보다 1주일정도 일찍 수확하여 엮거나 크기별로 망사에 넣어 (종구)보관. |
- 2년차 재배 무게 30g 이상 종구 생산을 위하여 2.5g 이상되는 인편이나 통마늘을 사용하고 2g 미만 작은 인편은 종구재배용으로 활용,
- 일반재배와 같이 점파 (대구 20×10cm 소구 15×10cm)하되, 통마늘은 일반 인편보다 뿌리를 내리는 부위가 넓고 힘이 강하므로 일반 인편보다 깊은 5~7cm 깊이로 심음. |
모아심기 |
- 주아채취, 보관 등은 총포심기에 준함.
- 주아선별: 1총포당 주아수는 한지형의 경우 12~15개 크기 0.05~0.6g 다양함. 평균무게 0.2g
대체로 0.4g 이상 큰 주아를 파종하면 인편이 5~6개 분화되는 분구마늘을 생산하고 추대되어 주아를 재생산하고 0.2~0.4g(콩나물콩~메주콩 크기) 주아는 30%가 통마늘 70%가 2~3쪽 분구, 0.2g 이하의 작은 주아의 경우 대부분 통마늘이 됨. 0.05g 미만은 파종안함.
- 파종: 총포에서 분리한 주아를 1구에 8~12개 정도 모아 일반 인편 1개에 준하여 파종
대립 15×10cm 중소립 12×10cm 깊이 2cm
- 포장관리는 총포심기에 준함. |
마늘
수확저장 |
- 6월 중하순경 수확적기. 아랫잎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정도 마를 때 수확. 날씨가 좋은 날 상처나지 않도록 캐어서 밭에서 2~3일 말림. 흙을 털기 위해 호미 등으로 마늘을 두드리는 것은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삼가.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건조.
- 수확된 마늘은 건조 전에 크기별, 무게별로 나누어 줄기를 20cm 정도 잘라 100개씩 묶거나 수확 직후 줄기를 3~5cm 남기고 잘라 3~4접씩 망사망에 넣어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2~3개월 건조. 건조시 0~20도 적당.
- 저장조건 습도 70~75% 온도 0~2도(-4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
- 장기저장 건조후 10중~11초 사이 다시 선별하여 줄기와 뿌리를 1cm 정도 남기고 자른다.
비닐봉지는 두께 0.05~0.1mm 폭 30cm 정도의 비닐호스를 40~50cm 길이로 잘라 한쪽을 인두로 밀봉후 마늘 100개 또는 3kg씩 넣어 밀봉, 익년 3월말까지 저장 가능. 상자에 넣을경우 3층 이상 적재하지 않음. |
외
대
파
잎
파 |
1. 특성 및 재배환경: 중국서부원산 추정. 내한성, 내건성, 내서성있으나 과습에 취약. |
온도 |
발아적온 15~25도 생육적온 15~20도. 비교적 냉랭한 기후에서 생육왕성. 봄파종시 여름 생육조건 때문에 고온에 강한 품종 선택. |
수분 |
15도 이하 저온다습은 18일 정도 견디지만 25도 이상의 고온다습은 폐사 원인 |
토양 |
육묘기를 제외하고는 생육시기동안 건조에 강하나 과습에 취약. |
2. 재배작형: 봄파종 3중~4초 보온 육묘 10월부터 수확 |
3. 재배기술 |
종자 |
혐광성 단명종자 1년 사용. 300평당 1L의 종자소요. |
육묘 |
모판 육묘: 300평당 30~50평 이랑너비 90~120cm 묘상, 터널 설치. 15cm간격 선파후 5~6mm 복토. 관수후 볏짚이나 차광막, 비닐 덮어 발아까지 유지하고 발아후 걷어내고 가볍게 물주기. 발아초기 자주 관수하여 뿌리 보호. 본잎 2~3장시 솎아 모종 간격 1~2cm 유지. 4하 ~5초 터널제거. 육묘기간 60~70일.
트레이 육묘: 200~448공 트레이 사용 300평당 70개 소요. 구당 3~4알 파종. 심을 때 조금 깊은 느낌으로 파종. 육묘기간 40~50일. 정식 1주전부터 하우스 개방, 외부 적응. |
이랑만들기 |
파의 연백부를 길게 하기 위하여 북주기 편리하게 이랑을 세우거나 고랑을 판다. 이랑간격은 80~85cm로 북주기 편하게 잡음. 고랑 깊이는 30~35cm 이랑방향은 여름 오후 강한 햇빛을 피해 남북방향으로 만듬. |
정식 |
외대파: 줄간격 80~85cm 1포기씩 심거나 2~3포기씩 7~12cm 간격으로 심음. 고랑을 파거나 이랑을 세워서 한쪽면에 모종을 똑바로 세워 1~3cm 두께로 넘어지지 않게 눌러주면서 복토. 파부분이 휘지 않게 유의하고 너무 깊게 눌러 심으면 초기 생육 저하.
잎파: 폭 1.5m 이랑에 4줄로 2~3포기씩 12~15cm 간격으로 또는 외대파처럼 고랑을 파거나 사면으로 경사지게 정식 |
관수 |
흙을 만져보아 촉촉한 느낌이 드는 정도가 적당, 건조시 관수필요. |
북
주기 |
파의 도복을 방지하고 연백부의 길이를 길게 만드는 작업. 3~4회가 적당. 첫 번째는 정식후 30~40일경, 1~2회는 잎집부의 2/3가 덮일 정도 가볍게, 3~4회는 잎이 갈라지는 부분까지 깊게 한다. 수확전 30~40일 경에 마지막 북주기 |
수확 |
10월부터 수확. 수확후 껍질을 벗겨내고 2~4kg씩 단 묶음. 보관시 묶은 단을 밭 한쪽에 줄지어 심어 놓음. 잎집부가 덮힐 정도로 흙을 덮고 잎은 짚으로 덮어 가뭄피해 방지 |
쪽
파 |
1. 특성 및 재배환경: 가을과 봄에 왕성한 생장, 봄에 비늘줄기 형성. 초여름 휴면, 휴면각성 6하~7초. |
온도 |
저온성 작물. 서늘한 기후 선호. 생육적온 15~25도. 0도 부근에도 피해가 없을만큼 저온에 강하지만 내한성은 파에 비해 약하여 겨울에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월동.
비늘줄기 비대적온 20~25도, 기온이 낮으면 비대 저하. |
토양 |
파와 같이 배수가 좋은 보습성있는 양토나 점질토 적당. 건조하면 발아나 생육저하. 연작피해. |
2. 재배작형: 노지재배(가을 김장용) 파종 8하~9초/수확 10~11월
노지재배(종구 생산용) 파종 9월초순/수확 익년 5월중순 |
3. 재배기술 |
씨알 |
알이 단단하고 윤기가 나는 것. 큰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3개씩 나누어 심음. |
파종 |
적기보다 일찍 파종하면 구가 너무 커져 노쇠해지고 늦으면 수확량 감소.
재식거리는 15×15cm 또는 20×10cm 파종깊이는 수분정도에 따라 5~10cm 골을 파고 2~3구씩 붙여서 심되 씨알이 넘어지지 않게 하여 씨알의 윗부분이 2.5cm 정도 흙이 덮이도록 심음. |
관리 |
전 생육기간을 통하여 알맞은 습도가 요구되므로 관수에 유의. 가을에 수확할 경우 북주기를 충분히 하여 흰부분이 많게 하고, 월동후 수확할 경우 북주기를 얕게 하여 줄기가 단단히 자라도록 함. |
수확 |
포기가 크고 잎길이가 긴 것부터 3~4회 나누어 수확. 밀식한 경우 일찍 솎으면서 수확. 맑은 날 지상부가 마르기 전 잎이 녹색상태로 있을 때 수확하여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매달아 보관. 잎이 마른 후 수확하거나 비를 맞고 수확한 것은 저장력이 낮음. 수확시기가 비슷한 것들을 대 중 소로 나누어 다듬어 500g 내지 1kg씩 테이프로 묶어 5, 10kg 단위로 포장. |
참
깨 |
1. 특성 및 재배환경: 아프리카 및 인도 열대원산 |
온도 |
참깨의 발아와 생육에 가장 영향이 큰 요인. 지온 20도 이상 재배가능. 풍부한 일조량 필요. |
수분 |
고온건조 작물, 과습 취약. 높은 이랑 필요 |
토양 |
짧은 기간의 담수에도 민감하므로 배수가 잘 되는 토양 적합 |
2. 재배기술 |
파종 |
5월중하순~6월초순 적온 도달, 파종. 초기 저온과 가뭄으로 인한 발아 불량 해소책 필요. 이식재배시 활착율이 낮음. 비닐피복으로 초기 저온 및 가뭄 해소. 재식거리 줄간격 30cm 포기간격 10cm 파종구 지름 2~3cm 4~5알씩 점파. 3~5일후 싹후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솎음. 밭 한쪽에 상토깔고 5×5cm 간격으로 점파 육묘후 결주가 생기는 대로 비오는 날 보파 이식. |
관리 |
무한화서 후기 개화를 억제하여 종실의 여뭄을 높이기 위하여 첫꽃이 핀 후 35~40일 사이에 순지르기, 특히 검은 깨는 종실의 검은색 착색을 위하여 반드시 순지르기. |
수확 |
단작의 경우 8하~9초 수확. 적기는 줄기 아랫부분의 꼬투리 2~3개가 성숙하여 갈라지는 때이므로 아침이나 저녁에 낫으로 베어 작은 다발로 묶어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2~3다발씩 세워 말린 후 탈립. 2~3회 털어낸 후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빛에 3~4일 말린 다음 저장. 비닐하우스에서 말리면 고운 빛깔의 참깨 건조 가능. |
들
깨 |
1. 특성 및 재배환경: 광지역성 작물. |
온도 |
온도 둔감. |
햇빛 |
광량 민감, 광량 증가에 따라 광합성 가속 |
수분 |
가뭄이 심해도 생육에 큰 장해 없을 만큼 건조 매우 강함. |
토양 |
지나치게 습하거나 비옥한 토양에서는 결실불량, 도복하기 쉬움. |
2. 재배기술 |
육묘
이식
재배 |
파종 5월 중순 30~40일 육묘후 6월 중~하순 정식 재식거리 60×25cm
모판면적 300평당 24평 소요 90~120cm의 두둑을 만들어 12×10cm 간격으로 점파후 본잎 전개후 솎음후 육묘. 중경배토작업은 정식후 30일 실시
채엽시기는 1차 7월말 2차 8월 중순경 적당 잎길이 10cm 이상 채취. 지나친 채엽 유의 |
수확 |
줄기와 잎이 누렇게 변하고 줄기를 흔들면 종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때. 9월 초 중순 사이 개화하여 30여일 지나고 난후 씨무게 및 기름 함량 최고에 달하고 이후 점차 감소.
수확시 종실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흐린날 아침이나 저녁에 수확. 낫으로 예취하여 지름 30cm 가량의 다발로 묶어 말림. 수확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기대어 세워 말린 다음 멍석 등을 펴고 들깨 다발을 막대기로 털어서 탈립. 탈립후 협잡물 제거하고 풍선 정제후 건조 저장. |
콩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생육과정 |
발아기: 파종후 발아율이 40~50% 되었을 때.
유묘기: 줄기와 잎이 신장하고 가지를 치기 시작.
화아분화기: 개화기 전 20일경, 줄기와 잎이 무성. 꽃눈이 형성되기 시작. 과번무하면 잎을 따주거나 순지르기.
개화기: 개화 시작후 40~50%정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때. 꽃과 뿌리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하여 개화기전까지 제초, 중경, 배토 작업 종료.
어린꼬투리기/녹협기: 꼬투리가 완전히 자랐어도 아직 녹색 시기. 개화후 20~30일. 풋콩이용.
황변기: 꼬투리, 줄기, 잎이 황색으로 변하는 시기.
낙엽기: 포장의 반 정도가 낙엽이 되는 시기. 품종 고유의 꼬투리 색깔을 띔.
성숙기: 종실이 건조해져 작아지는 시기. 흔들면 소리 남. 수확 적기. |
생육특성 |
- 공중질소 고정에 의해 작물에 필요한 30~70%의 질소 확보.
- 개화기 이전의 영양생장기에 과하게 생장하면 과번무, 웃자람 등 현상 발생, 꼬투리가 잘 맺히지 않고 도복의 원인. 그럭저럭 자란 콩이 다수확을 보임. 파종시기를 조절하거나 재식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
- 개화기이후 생식생장기: 꼬투리가 생기는 시기. 수분 공급으로 종자 충실.
- 소량 밀봉하여 종자 보관. 종실이 큰것 종자용으로 함. |
생육초기: 지온 15~30도 수분 적당 3~5일후 싹. 파종 1~2일후 수분공급이 발아에 가장 중요.
중경을 하면 토양의 통기성을 좋게하여 뿌리혹의 착생을 좋게하지만 뿌리를 절단하게 되므로 개화기 전까지 중경 완료. |
2. 재배기술 |
환경 |
요수량이 높은 작물, 발아시 종자 건물중의 50% 수분필요(옥수수, 쌀보다 높다). 개화시부터 1개월간 전 생육기간에 걸쳐 흡수하는 수분의 80% 필요. 종실비대기 이후의 다습은 품질저하.
토양 적응력 높고 수분함량은 최대용수량의 70~90%이고 100%시 습해. |
파종 |
수확량은 단위면적당 개체수, 개체당 마디수, 마디당 꼬투리수, 꼬투리당 알수, 100알의 무게 등으로 결정. |
중북부 콩단작 파종 5월초순~중순/수확 10월초순 표준 60×15cm 관행 60×30cm(2알씩)
다른작물+콩2모작 파종 6월초순~하순/수확 10월초순~중순
표준 60×10cm 관행 60×20~30cm(2알씩)
파종깊이 3~5cm |
제초 |
콩과 잡초와의 경합기간이 파종후 30일 이내이면 수량에 차이없음. |
중경
배토 |
중경은 콩 생육초기에 골사이를 긁어 주는 작업, 배토는 어린 콩에 북주기
중경 파종후 20~40일 사이 1~2회 실시. 배토 꽃피기 10일전까지 완료 |
적심 |
일찍 심거나 지력이 좋은 곳에 밀도를 높여 심어 웃자람에 의하여 쓰러지기 쉬운 경우 미리 줄기 윗부분(생장점 있는 부분)을 제거하여 곁가지 발생을 유도하여 보다 많은 꼬투리 획득과 쓰러짐 방지. 잎이 5~7장시 하는 것이 좋음. |
수확 |
잎이 누렇게 변하여 떨어지고 꼬투리의 80~90%이상이 고유한 성숙색깔로 변하는 시기를 성숙기로 보는데 이로부터 1~2주후가 수확적기. 이때 종실의 수분함량은 18~20%정도. 개화후 60일후가 일반적.
수확 후에는 작은 단으로 묶어 세워 탈곡하기 적당한 수분함량이 될 때까지 말리고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로 콩대를 덮음. 건조기간을 짧게 하여 가능한 빨리 탈곡하는 것이 좋다. 꼬투리의 수분함량이 20% 이하일 경우 탈곡하고 탈곡후 정선하여 수분 14%이하가 되게 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저장함. |
땅
콩 |
1. 특성 및 재배환경: 열대 원산 고온 작물. 생육적온 25~30도. 개화기 충분한 강우 필요. |
온도 |
생육적온 25~30도 |
햇빛 |
고온 다조 생육원활 |
수분 |
내건성 작물, 지나친 수분부족은 영양생장 억제 |
토양 |
배수 좋은 사질양토 또는 양토에 적합. 연작시 수량감소가 큰 편. 콩과 작물이 아닌 작물과 1~2년 윤작 필요 |
개화
결실 |
파종후 40일경 7초 개화 시작 가을까지 지속, 수확 60일전까지 개화해야 상품성있는 종실로 성숙 가능. 개화기에는 복토 금지.
개화, 수정후 5~7일경이면 자방병이 신장하여 땅속으로 들어가고 지하 침투후 5일후가 되면 지하 3~5cm 깊이에서 자방병은 신장을 멈추고 수평방향으로 꼬투리를 형성하고 비대 시작. 자방병은 지하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지하에 들어간 것이라도 지상에 노출되면 생장 정지. |
2. 재배기술 |
육묘 |
4월중하순 9cm 간격 1알씩 파종, 파종후 15~20일경 5월초순 본잎 2~3장시 정식 |
정식 |
줄간격 50cm 포기간격 15cm 또는 15×15cm/20×20cm/30×30cm 밀식파종으로 증수 가능 |
수확 |
서리 전 수확, 서리 후 자방병이 약해져 수확시 떨어지는 꼬투리 많음. 수확적기 판단은 몇 포기 캐보아 꼬투리 표면에 망상 그물무늬가 형성되었으면 적기. 미숙종은 그물이 생기지 않음. 수확시 흙이 단단하지 않으면 식물체를 그대로 뽑지만 단단하면 쇠스랑으로 캠. 수확하는대로 흙을 털고 꼬투리를 따서 말림. 5~7일 건조후 흔들어 종실소리가 날 때 회전 탈곡기로 탈협. |
고
구
마 |
1. 특성 및 재배환경:
저온기 심으면 덩이뿌리와 굵은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지만 고온기에 심으면 대개의 뿌리가 지표면에 분포, 땅속 깊이 들어간 덩이뿌리는 작고 수도 적으나 지표 가까이 형성된 덩이뿌리일수록 크고 수가 많음. |
생육과정 |
육묘기 4초~5하 40~50일간 묘상에 씨고구마 묻은 후 채묘까지. 싹 적온 30~33도. 온도관리 중요, 고온일수록 싹트는 일수 단축. 가온하면 7~10일후 싹, 냉상시 1개월 소요. 충분한 관수, 싹트는 도중에는 온도 저하 방지를 위하여 관수중단. 싹이 틀 때까지 거적 등으로 덮어 햇빛이 들어가지 않게 함. 싹 이후 23~25도 유지.
삽식기 5중하~6중 활착기 5하~6초 삽식후 활착하여 재 성장개시까지, 수분이 충분할 경우 10~15일 소요. 묘는 채묘후 바로 심는 것보다 3~5일정도 음지에 놓았다가 심으면 활착 용이.
괴근분화 및 형성기 6중~7초 삽식후 1개월까지 생육이 느림.
괴근증가기 7초~7하 7초~8하 고온 장일기간으로 줄기와 잎이 급진적으로 성장. 덩이뿌리 신장 장마후 고온으로 먼저 나온 잎과 줄기가 썩기 쉬운 시기.
괴근증가최성기 7하~10초 8하 이후 줄기와 잎 감소. 괴근 비대 왕성. 9월 이후 덩이뿌리 최고기, 10월 이후 저온기가 되면서 덩이뿌리 비대 미미
괴근 증대방안 싹은 굵고 연하며 영양과 수분이 풍부하고 조직이 젊은 것이 덩이뿌리 형성이 잘됨. 묘상에서 1개월 정도 자란 묘. 묘상의 일조, 온도, 수분 등이 알맞아야 한다.
삽식후 활착이 잘되어 잎면적을 일찍 확보할 수 있게 하고 평면적인 수광 태세 개선 |
온도 |
생육온도 15~38도, 적온 30~35도. 묘 심은후 15도이상 되지 않으면 일찍 심은 효과없고 고구마 수도 감소. |
햇빛 |
햇빛 부족시 줄기와 잎 수량은 증가하나 고구마 수확량은 감소 |
수분 |
건조에 비교적 강함. 삽식전후 수분은 활착 증진. 수분 많으면 줄기와 잎 수량은 증가하지만 고구마 비대에 지장. 수분이 너무 적으면 지상부 및 고구마 다같이 감소. |
토양 |
통기가 좋으면 줄기와 잎의 생장은 다소 억제되지만 고구마 수량 증가. 사양토 적합.
ph4.2~8.3 산도 적응력 큼. 산성토양에서 수확량 많음. |
2. 재배기술 |
양열온상 |
- 볏짚, 두엄, 낙엽 등의 발열재료를 밟아 넣고 그열로 상온을 유지시키는 온상. 육묘기간 중 온도를 조절할 수 없는 것이 단점. 정식 50~60일전 만듬. 3월 중하순경 묘상을 만들어 양열재료를 밟아 넣음.
- 묘상크기 1m2당 1회 150~220본 채묘가능(3회까지 가능). 묘상의 크기가 작을수록 온도 변화 급격. 묘상너비 120~130cm 적당. 깊이는 양열온상의 경우 40cm(양열재료 25cm+모판흙 15cm). 묘상틀 높이가 모판 흙면보다 25~30cm 높아야 묘상을 덮는 비닐에 싹이 닿지 않음. 바닥은 중앙부를 높게 하고 남쪽과 북쪽은 중앙부보다 깊게 함. 대나무, 굵은 철사 등을 휘어서 꽂고 그 위에 비닐을 덮는 터널식. 보온덮개 사용.
- 주재료는 볏짚, 건초, 활엽수 낙엽+보조재료 등겨, 닭똥, 깻묵가루, 요소, 뒷거름. 말똥, 석회 등. 신선한 볏짚을 3~4토막 잘라 사용+등겨, 깻묵 등의 질소분(탄소율C/N 20~40)+수분70%+산소(1평당 볏짚 75~94kg/말린 새두엄 94~113kg/겨 35L/깻묵 36L/물 150~180L) 재료를 3등분하여 3회에 밟아 넣되 1몫을 구덩이 전면에 고루 흩어 펴고 보조재료를 뿌리고 물을 주면서 중앙부를 많이 밟고 주위는 덜 밟음. 물은 재료가 완전히 젖어 밟을 때 발자국에서 물이 약간씩 스며 나올 정도면 됨. 수분이 많으면 열이 늦게 나고 낮으며 적으면 열이 빨리 나고 높음. 볏짚을 미리 적셔놓으면 용이함. 따뜻한 날 오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
- 양열재료를 넣은 후 2~3일 후에 13~14도, 3~4일후에 22~23도 정도 열이 오르면 정상. 이후 1주일 후쯤 최고로 올랐다가 그후에 차츰 내림. 이후 상온이 30~35도로 안정되면 씨고구마 묻기. 상온이 너무 높으면 곳곳에 구멍을 내어 찬물을 부어 상온을 내림.
- 모판흙은 12~15cm 깊이로 한쪽에서부터 차례로 펴야하며 한군데 쌓아놓고 펴거나 사람이 들어가서 펴지 않아야 함. 1m2당 0.12~0.15m3 모판흙 필요. |
육묘 |
- 씨고구마의 싹 생산량은 1kg당 20~30개. 보통 크기의 고구마 1m2당 7~10kg 묻기
- 양열온상에 씨고구마를 묻고나서 1회 채묘까지 40일 소요, 역산하여 시기 결정. 적기인 5월 초, 중순에 정식하려면 3월 하순~4월 초순에 씨고구마를 묻어야 함.
- 고구마 싹은 머리쪽에서 많이 나오므로 머리가 북쪽 향하여 한쪽방향으로 향하도록 묻음. 고구마의 들어간 배보다는 튀어나온 등부분에서 싹이 많이 나오므로 등쪽이 위로 배가 밑에 닿도록 함. 꼬리와 머리가 닿을 정도로 묻되 줄간격은 5cm로 묻음. 보다 드물게 묻어야 좋은 묘가 나옴. 큰고구마는 중앙쪽에, 작은 고구마는 주변에 묻음. 씨고구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복토하되 너무 얇지 않게 함. 보온을 위하여 볏짚이나 왕겨를 덮으면 흙을 얇게 덮고 아니면 다소 두텁게 덮음.
- 고구마를 묻은 후 30~33도를 유지시키면 7~10일후 싹. 고구마가 묻힌 부분에 온도계를 여러 개 꽂아 온도측정 및 유지, 온도가 낮으면 피복물을 더해 보온하고 높으면 물을 부어넣어 낮춤. 데운 물을 충분히 주어 모판흙이 마르지 않도록 함. 싹이 늦은 것은 온도가 낮거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 고구마가 부패한 경우에는 모판흙 표면에 흰색 곰팡이가 보이므로 파내어 다른 고구마로 교체. 온상위에 덮은 보온덮개는 싹 틀 때까지 덮어둠.
- 싹이 튼 후에는 묘상의 온도를 25도로 낮추고 매일 물을 주어 마르지 않도록 하되 다습하지 않도록 주의. 70%정도가 적당한 수분량.
- 균일한 싹의 성장을 위하여 싹이 늦은 부분은 짚을 썰어 덮어주었다가 싹이 나오면 제거하고 너무 빨리 자라는 싹은 초기에 순을 주어 곁가지가 자라도록 유도.
- 병이 들어 잎이 오그라드는 고구마는 뽑아내고 밑부분이 검게 변한 고구마도 모판흙과 함께 파내 버림.
- 싹이 5~10cm 자라면 한낮에 2~3시간 정도 온상 창을 열고 20~25cm 자라면 밤에도 피복물을 덮지 않고 창을 열어두고 묘 자르기 10~15일전부터는 온상 창을 완전히 제거.
- 먼저 자란 묘부터 밑동을 5~6cm 남기고 3~4회에 걸쳐 잘라 심음. 45~50cm 길이의 큰 묘가 좋고 25~30cm 정도로 마디가 4~6개인 묘가 일반 묘임. 이후 7~10일 간격으로 2, 3차 자를 수 있음. 습한 땅이나 비가 올 경우 심기 전날이나 당일 잘라 심고 건조한 땅이거나 미리 잘라 보관할 경우 서늘한 음지에 마르지 않도록 3~5일정도 보관했다가 심는 것이 좋음. |
정식 |
- 이랑 높이는 평균 30cm 정도 배수가 좋지 않으면 이랑 너비 90cm로 높게, 건조하기 쉬우면 너비 75cm 정도로 낮게 만듬. 이랑을 만들고 10일 이내에 정식.
- 지온과 무상일이 심는 시기 결정. 지온 15도 이하이면 일찍 심는 효과 없음. 중북부 지방 5월 중순~6월 하순까지. 5월 중순이후 하루 1%씩 수확량 감소. 늦게 심는 경우 크고 튼튼한 싹을 심고 재식밀도를 높여 많이 심고 싹을 심을 때 물을 주어 활착도를 높임.
- 200g 내외의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하여 심는 시기와 재식밀도 고려(일찍 심어도 밀식하면 고구마가 작아지고 많이 달림). 토양이 척박하거나 묘가 작은 경우 재식밀도를 높이면 고구마 크기보다 개수를 늘릴 수 있음. 조기 재배시 포기간격 20cm, 적기 만기 재배시 25cm 적당.
- 심는 방법: 개량 수평심기 - 얕게 묻힌 마디에서 덩이뿌리가 잘 형성되는 특징을 살려 싹을 3~4cm 깊이로 수평으로 심되 활착을 좋게 하기 위하여 묘의 밑부분을 깊게 눌러 심음.
빗심기, 곧추심기 - 작은 묘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부분을 깊게 묻어 활착이 잘되게 심는 방법. 다소 배게 심음.
- 작은 묘와 큰 묘는 섞어 심지말고 따로 나누어 심는 것이 좋음. 심을 때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묘의 선단잎 4~6마디부터 덩이뿌리가 나타나므로 그 부분이 땅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은 묻히지 않게 함. |
관리 |
- 중경배토: 덩굴이 땅을 덮기 전 딱딱하게 굳은 흙을 부수어 통기성과 수분이 잘 들어가도록 함. 묘 심은 후 10일후, 그후 20~30일후 쯤 2회 실시.
- 김매기: 잡초가 번성하기전 흙을 긁어 올려주는 방식으로 제초, 중경배토와 함께 실시. 이후 큰 풀만 뽑아줌.
- 순지르기: 생육중기 줄기가 지나치게 웃자랄 우려가 있을 때 순지르기
- 짚깔기: 덩굴이 퍼지기 전에 짚을 깔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지온상승을 막아주어 효과적.
- 덩굴뒤집기: 불필요, 특히 생육후기에는 줄기에서 자란 뿌리로 수분 공급 광합성유지 |
수확 |
7월 하순 이후 수확 가능. 9도 이하시 저장성 및 발아력 저하 서리전 수확 완료. 9월 하순 이후 수량증가 미미, 9하~10중 맑은 날 수확(저장용이거나 전분용일 경우 10월 이후가 좋음).
덩굴을 낫으로 거둬 낸 다음 괭이나 쇠스랑, 호미 등으로 캠. 캐낸 고구마는 흙을 잘 털고 머리부분의 줄기와 꼬리부분의 잔뿌리를 조금씩 남기면서 자른다. 수확후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얇게 펴 놓아 10~15일간 두었다가 저장함. |
저장 |
신선한 고구마 선별 저장, 9도 이하 냉온에 접했거나 서리 맞은 것, 잘라지거나 상처가 난 것, 껍질이 벗겨진 고구마는 저장하지 말고 바로 소모.
저장가능온도 10~17도 저장적온 12~15도. 9도 이하에서 오래두면 맛이 없어지고 싹이 트지 않으며 썩기 쉽다. 수분함량은 60~70% |
감
자 |
1. 특성 및 재배환경: 남아메리카 페루와 중앙 안데스 산맥 중심 높은 고도 지역 원산. |
생육과정 |
파종 및 출현: 전 생육기간 90~100일중 싹 출현기간 30~45일 소요. 여름철 이전 수확을 위하여 싹틔우는 기간 단축 필요, 투명비닐 멀칭 재배시 출현기간 약 12일 단축가능. 토양 수분 보전을 위해 파종골 만든 직후 비닐멀칭, 파종 및 관수. 비닐피복 낮은 부분에 구멍내기. 출현기와 괴경비대기에 수분 많이 필요. |
개엽기: 출현이후 잎 전개. 봄 재배 건조기에는 깊이 파종하고 출현후 조기 북주기로 가뭄피해 경감 필요. |
괴경형성기: 출현후 줄기가 20~25cm 자랐을 때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 10~15일간 지속. |
괴경비대기: 봄재배 5중~6초 가을재배 9중~10초 개화기부터 잎과 줄기의 황변시기까지. 꽃필 때 잎면적 확보 중요. 수분이 가장 필요한 시기. 주야간 온도차가 커야 괴경비대 증가. 가을재배시 서리피해 방지 대책 필요. |
괴경성숙기: 토양 수분 건조하게 관리. 우기 이전 수확. |
온도 |
호냉성작물. 싹 5도부터 나오기 시작. 생육적온 14~23도. 생육적기 4~5월, 9~10월. |
햇빛 |
일조량이 많은 것이 좋음. |
수분 |
비교적 건조한 것이 생육에 유리. 괴경비대기에 수분 필요. 침수 취약 |
토양 |
ph 5.0~6.0 배수 통기 좋은 사양토, 양토가 좋음. |
2. 재배작형: 봄재배 파종 3초중/정식 3하~4초/수확 7월중순
가을재배 파종 7월하순/정식 8초중/수확 서리 이후 |
3. 재배기술 |
봄
재배 |
중부 이북지방은 싹틔워 정식후 비닐멀칭 재배가 유리. 출현후 늦서리 피해로 지상부가 고사되어도 곧 새싹이 올라오므로 수량에 영향이 크지 않음.
싹틔우기: 정식 20~25일전 중부지방의 경우 3월초순~중순에 치상하여 3월하순~4월초순 정식. 싹틔움기간이 너무 길어져 싹이 너무 자라면 정식후 싹이 땅속에 묻히지 않아 지표면으로 올라와 서리피해 가능. 300평당 6~7평소요 묘상주변 배수로 파기. 20cm 깊이로 파서 맨 밑바닥에 볏짚을 5cm 깔고 그 위로 상토를 7~8cm 두께로 넣어 잘 고름. 4/5정도만 잘라 상처를 치유한 씨감자를 떼어내어 서로 닿지 않도록 절단면이 밑을 향하게 촘촘이 놓고 그위로 1cm 두께로 상토를 덮음. 4쪽으로 자른 감자는 2쪽이 붙은 상태로 놓고 정식시 나누어 심음. 복토후 미지근한 물을 골고루 충분히 뿌려주고 비닐로 터널을 만들고 야간에는 보온덮개를 덮어 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보온, 낮에 30도 이상 올가가면 비닐을 걷어 환기. 18~25도 유지.
※씨감자 절단과 상처 치유: 대부분의 감자병은 씨감자로 전해지므로 자를 때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서 녹슬지 않고 깨끗한 칼을 자주 물로 씻어 자름. 씨감자는 2~4등분하여 30~40g 되게 자르되 정아부분에서 기부쪽으로 똑같이 자름. 다 자르지 않고 4/5정도 절단한 씨감자를 상자에 담아 비닐하우스 내에 옮겨 놓고 4~5일간 거적에 물을 약간 적시어 상자를 덮어 놓음.
정식: 중부지방 3월하순~4월초순. 정식하기 좋은 싹길이는 3~5cm 잎이 전개되기 전. 씨감자 채취 1일전이나 2~3시간 전에 충분히 관수 채취 시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조심. 폭 140cm 이랑에 가운데 깊이 30~40cm 폭 40~50cm 골을 파서 골 깊은 곳에는 건초 등을 넣고 골 안 양쪽 하단을 ┖ ┙로 파고 2줄 40~50cm 간격으로 씨감자를 넣고 감자 싹이 완전히 묻히도록 10~20cm 두께로 양옆 높은 두둑의 흙을 채워 넣음. 포기간격 20~30cm. 두둑을 잘 고른 다음 비닐이 땅에 밀착되도록 팽팽히 피복.
관리: 정식 1주일후 싹이 올라오면 즉시 비닐을 칼로 一자로 5~7cm 찢어 싹을 노출시킴. 싹이 거의 나오게 되면 북주기 |
가을재배 |
가을 기온은 고온에서 점차 저온으로 내려가며 주야간의 기온차가 심하므로 감자의 생육조건에 유리하고 장기 저장도 가능. 파종기 7월하순~8월하순경 고온다습으로 씨감자의 부패가 많은 것이 문제.
품종선택: 휴면이 짧은 대지, 추백, 추동 등 국립종자괸리소에서 보급. 절단하지 않고 파종 가능한 30~60g 크기가 좋음.
싹틔우기: 중부 7월하순 바람 잘통하고 서늘하며 물빠짐이 좋은 곳(비닐하우스 내 옆부분을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천정에 차광막을 친 곳). 깨끗한 모래를 5~8cm 깔고 고른 다음 감자의 자른 면이 밑으로 가게 옆옆이 놓고 다시 모래를 감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게 덮음. 물을 충분히 뿌려주고 건조되지 않게 볏짚을 덮음. 마르지 않도록 하루 한번 관수, 항상 촉촉한 상태 유지. 싹틔움상 주변에 물고랑 설치 과습주의. 10~15일후 싹. 정식시 싹의 길이는 3~5cm.
정식: 8초중순 한낮 고온기를 피하여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정식. 70cm간격으로 폭 20~30cm 깊이 30~40cm 동서고랑을 파고 이랑의 북쪽 사면을 ┙로 파고 감자를 묻고 흙을 10~20cm 덮고 볏짚으로 마감. 고랑보다 높게 심음.
북주기 제초: 김매기를 겸해 1~2회 북주기. 1회는 정식 10~15일후에 실시. 북주기는 개화기 이전에 완료. |
수확저장 |
봄재배: 맑은 날 토양이 건조할 때 수확. 감자를 줄기잎으로 덮어 체온 상승 방지하고 밭에서 상자에 담아 보관.
가을재배: 서리에 의해 줄기가 고사한 후 수확하므로 0도 이상되는 따뜻한 날 수확. 본 저장에 앞서 수확시 발생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15도 내외 85% 습도에서 1주간 예비저장. 예비저장후 다시 골라내어 3~4도 80~85% 습도에서 저장. 움저장은 땅이 얼기 전에 물빠짐이 좋은 장소에 50~70cm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바닥과 벽면에 짚을 깔고 감자를 넣음. 감자는 지면과 같거나 약간 높게 채우고 그 위로 환기통을 설치하고 지역의 동결 두께 이상 흙덮기. 익년 땅이 풀린 후 바로 꺼냄. 씨감자 이용 가능. |
수
세
미 |
1. 특성 및 재배환경: 열대 아시아 원산. 과실 어릴때는 식용가능, 성숙하면 내부의 그물모양 섬유채취. 즙액은 화장용, 약용 |
기후 |
고온다조 선호작물. 정식 5중 이후 온도 17~18도 이상되는 바람이 적은 곳 재배. |
토양 |
양토 또는 식양토 연작피해 심함. 울타리, 철조망 등에 심으면 유인 효율적 |
품종 |
식용 및 관상용은 과실이 작고 짧으며 많이 달림. 섬유용은 굵고 길며 위아래 굵기가 비슷 |
2. 재배기술 |
육묘 |
3중하 파종. 발아적온 25~28도 발아후 20도내외 떡잎이 충분히 벌어지면 가식상에 10~!2× 10~12cm로 가식. 육묘기간 약 40일. |
정식 |
본잎 3~4장시(4하~5초) 이랑너비 120~180cm 포기사이 60~70cm 1줄 심기 |
관리 |
중경 작업외 시렁만들어 덩굴올리기. 시렁은 직경 6~10cm 높이 1.5m 말목으로 사방 1.8m
간격으로 기둥을 세우고 12~15번 철사와 대나무를 가로세로 60cm 간격으로 걸쳐서 제작.
줄기가 2m 정도 자랄 때까지는 땅위에 두었다가 6월 중순경 시렁에 올림.
원줄기가 잘 뻗도록 곁눈은 모두 제거. 본잎 7~8장시 줄기가 1.5m정도 자라면 첫꽃이 피는데 일찍 제거하고 다음 열매부터 기름. 두 번째 암꽃은 본잎 27장경 2~3개 연달아 달리는데 이때 줄기끝에 순을 질러 아들, 손자 덩굴로 분지하게 함. |
수확 |
8월 중순경 수확 시작. 적기는 열매자루 기부가 갈색이 되고 열매무게가 가벼워졌을 때 |
조제 |
수확한 수세미는 작은 연못, 냇물, 항아리 등에 여러 개씩 묶어 담그고 돌로 눌러 떠오르지 않게 함. 8~9월에는 1주일 정도, 수온이 20도 이하인 때에는 2주일 정도 담금. 열매껍질과 섬유질이 잘 분리될 때 건져 겉껍질을 벗긴 다음 두드려 종자 등 내용물질을 털고 맑은 물에 헹궈 건조함. |
옥
수
수 |
1. 특성 및 재배환경: 남미 열대지방 원산 |
온도 |
고온유지가 다수확 관건. 생육적온 10~30도. 발아적온 32~34도 온도가 낮으면 발아지연. |
수분 |
필요수분은 최대용수량의 60~80%. 7~8월중 많은 수분 필요. |
2. 재배작형: 봄재배 파종 4월중순/수확 7월하순~8월초순
가을재배 파종 7월중순/수확 9월하순~10월초순 |
3. 재배기술 |
봄
가을 |
재식거리 60×25cm 2~3알씩 파종. 싹후 1주 1본으로 솎음.
곁가지는 따줄 필요 없음. |
밀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적지 |
보리에 비하여 건조한 지역. ph6.0~7.0 20×5cm 기계파종 |
종자 |
당년 쓰러지지 않은 곳에서 수확하고 건조시 비를 맞지 않은 색택이 양호하고 건조가 잘된 종자로 탈곡기에서 회전수를 낮게 400~500회전 정도로 탈곡한 것을 사용. 4~5년마다 종자 갱신.
풍구로 정선한 다음 정선기를 이용하고 다시 비중계나 소금물 가리기 등으로 선별. |
논물떼기 |
벼 수확후 바로 밀파종할 수 있도록 건답화. 벼 수확시 콤바인에 부착된 볏짚절단기의 톱날간격을 5cm로 조절하여 볏짚을 절단후 파종. |
2. 재배작형: 파종 10월초순/수확 6초중순 |
3. 재배기술 |
파종 |
파종깊이 3cm 내외. 300평당 10~15kg 종자소요. |
관리 |
습해 취약하므로 배수로 정비. 3~5월 관수하면 증수. |
수확
조제 |
곡립수분이 30% 이하시 수확. 수확후 즉시 수분함량 14% 이내로 건조. 멍석이나 비닐 시트를 이용하여 건조 가능. 2.0mm 체를 이용하여 조제 |
보
리 |
1. 특성 및 재배환경: |
종자 |
겉보리: 올보리, 강보리, 탑골보리, 새올보리, 찰보리, 세강보리, 서둔찰보리, 팔도보리, 상록보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 보급. 3~4년주기 종자 갱신.
당년 수확한 종자중 비를 맞지 않고 색택이 양호하고 건조가 잘된 것을 사용.
발아시험: 접시위에 적신 거즈를 펴고 종자 50~100알을 그 위에 놓고 발아시도. 3~4일간 80~ 90 %발아시 합격 |
2. 재배작형: 파종 10월초순/수확 익년 6월초순 |
3. 재배기술 |
파종 |
파종깊이 2.5~3cm. 종자살포후 5cm 깊이로 로터리 작업. 벼 수확 1~5일전 종자 살포후 볏짚절단 피복. 300평당 20kg 소요. |
수확
조제 |
출수후 인력 35일 콤바인 40일 수확시기. 탈곡기 회전속도 650회, 채종용은 600회 이내.
수확시 수분함량은 30%내외 건조시 35~40도의 낮은 온도에서 점차 온도 상승. 건조속도는 1시간에 1% 감소시키는 정도. 자연상태 포대저장 가능, 고온다습시 건조후 밀봉하여 저장. |
작부체계 |
논: 벼+보리 2모작 벼 이앙 6월중순/수확 10월중순 보리 파종 10~11월초순/수확 6월초순
밭: 콩+보리 2모작 콩 파종 6월초~하순/수확 10월초순 보리 파종 10~11월초순/수확 6월초순 |
팥 |
1. 특성 및 재배환경: |
토양 |
적응력 높음. ph6.3~7.3 |
온도 |
따뜻한 기후 선호. 아열대~온대기후. 발아적온 25~30도. 저온 취약, 지온 14도 이상에서 파종. 어릴 때 늦서리와 성숙시 저온 및 일찍 오는 서리에 취약. |
수분 |
축축한 것 선호, 요수량이 비교적 많은 작물. 어릴 적에는 건조에 잘 견디지만 꽃눈 분화이후 요수량 증가하여 꼬투리가 맺힐 때 요수량 최고. |
햇빛 |
단일성 작물. 꽃피는데 일정한 단일조건 필요. 약광 잘 견딤. |
2. 재배작형: 연작장해 심함. 늦게 심기에 잘 적응. 일사량 제한에 의한 영향을 적게 받아 혼작 유리.
만생종 6월중순 조중생종 6월하순 7초중순 파종 가능. 파종한계기는 중북부 7월중순. |
3. 재배기술 |
파종 |
산파의 경우 경운 전 산파하고 로터리로 복토. 점파는 6월 적기 파종시 2~3알씩 줄간격 60cm 포기간격 10~15cm , 7월 만파시 3~4알씩 포기간격 10cm 3~5cm 복토. |
종자 |
종자 크기가 균일하고 대립종 선택. |
제초
배토 |
초기생장이 느려 잡초 피해. 중경과 겸하여 개화 이전 제초. 비가 많이 오는 7월경 본잎 2장시와 4장시 2회 관리기 사용 배토. |
수확관리 |
개화기간이 길어 꼬투리 차이 발생, 전체의 70~80% 성숙시 10월 초중순경 수확. 서리 취약하므로 첫서리에 앞서 미리 베어 건조함.
수확후 얇게 널거나 작은 단으로 묶어 4~6일 건조 후 탈곡. 탈곡시 콩에 비하여 깨지기 쉬우므로 콩보다 회전속도 늦추는 것이 좋음. 건조 탈곡한 종실은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저장. |
달
래 |
1. 특성 및 재배환경: |
|
생육적온 20도 서늘한 조건, 여름철 25도 이상되면 줄기과 잎이 마르며 곧 여름잠에 들어감. 추위 강. 겨울철 지상부 잎은 말라 죽지만 땅속뿌리 비닐덩이는 봄을 준비. 햇빛은 80%정도면 충분, 고온장일에서 추대발생.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빠짐이 좋은 땅. |
2. 재배기술 |
품종 |
한지계와 난지계. 채종종자는 지연 발아성이 있어 재배에 이용하기 어렵다. 분구가 적다. 주아를 종구로 이용하나 주아의 크기가 불균일하여 재배 어려움. |
작형 |
노지 7하 파종 가장 좋음. 8중~하 파종도 수분유지하면 무난. |
육묘 |
선파 20×5cm |
관리 |
싹이 트면서 가을 잡초와 경합하므로 조기 제초가 필요. 토양 습도 유지가 수량과 직결. |
(표준영농교본)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백석리에 있는 자연재배 농장 『너도나와 같다면』
○ 무경운 (無耕耘) : 밭을 갈지 않습니다 . ○ 무비료 (無肥料) : 화학비료는 물론 퇴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무농약 (無農藥) :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무제초 (無除草) : 풀도 뽑지 않습니다.
농작물과 잡초와 벌레가 서로 공생하며, 자연의 조화를 이루어 가는
생명 순환의 농사를 짓는 『너도나와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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