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포토의 순간

물총새

淸山에 2010. 10.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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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파랑새목(―目 Coraciiformes) 물총새과(─銃―科 Alcedinidae)에서 가장 작은 종(種)이며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여름새.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새. 몸길이 16㎝. 등쪽은 암녹청색, 배 아래쪽은 선명한 녹청색이고 눈 아래쪽·귀깃은 밤색이다. 다리는 붉은 산호색이며, 꼬리깃 수는 12개로 짧다. 꼬리는 모난꼬리 또는 둥근꼬리로 꼬리의 깃털은 어두운 푸른색 또는 어두운 녹청색이다. 날개는 짧고 둥글며 날개깃은 검은 갈색을 띤다. 성숙한 새의 여름깃은 1∼3월에 불완전하게 털갈이를 한다.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생활하며 하천과 논·바닷가·호수 등에서 볼 수 있는 여름새이다. 물가의 언덕, 흙 벼랑 등에 구멍을 파고 3∼8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4∼7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19∼21일이면 부화되고 그 뒤 23∼27일 만에 둥우리를 떠난다. 물 위 상공에 머물러 있다가 총알처럼 날쌔게 물 속으로 뛰어들어 먹이를 잡는다. 민물고기 외에 양서류·수서(水棲) 곤충류·갑각류 등도 먹는다. 물총새과 중 분포지역이 가장 넓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유라시아·아메리카·솔로몬제도까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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