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Por una cabeza / 여인의 향기 ost
여인의 향기 (1992) 감독 : 마틴 브레스트 출연 :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넬, 브래들리 휫포드, 톰 릴스 파렐 개봉정보 : 미국 | 드라마 | 1993.03.20 감명깊었던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프랭크는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이다. 이 장면은 내용 중 하나이지만, 젊은이들에게 괴팍한 퇴역장교의 카리스마적인 교훈을 준다. 라스트 신의 열변은 전률을 느끼게해주는 멋진 장면이다.h 맹인 퇴역장교 프랭크 슬레드는 철학과 시를 아는 지적인 사람이지만 약간 괴팍한 면모를 갖고 있다. 함께 사는 조카들은 프랭크를 무서워하고,평소 프랭크는 항상 혼자다. 어김없이 추수감사절이 돌아오고 프랭크의 가족은 그를 빼고는 모두 여행을 떠난다.프랭크는 가족들에게 말도 하지 않고 훌쩍 뉴욕으로 떠나는데, 추수감사절동안 프랭크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맡았던, 가난한 모범생 찰리는 그 엉뚱한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프랭크의 여행의 목적은 자살.그는 인생의 무의미함을 이기지 못하여 죽으러 떠난 것이다.인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려는 그의 여행길에는,호화로운 만찬과 고급스러운 술, 여자가 있다.찰리는 프랭크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는데..알 파치노의 탱고 춤과 배경 음악이 유명했던 영화. 알 파치노의 연기는 영화 전체를 장악할 만큼 빛나고 있으며, [배트맨과 로빈]의 차세대 영웅 로빈인 크리스 오도넬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제목은 냄새만으로 그 여자의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있다는 프랭크의 대사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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