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홍난파
옛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였고 달랑 한채 뿐인 생가와 주위가 정말 산골짝. 홍난파 선생의 생애 어머니 이씨부인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영후, 호는 난파, 본관은 남양이다. 서양 음악인 찬송가를 듣고 배웠으며 중앙기독교 청년회(YMCA)중학부 1학년때 이미 간단한 찬송가는 독보법을 스스로 해독하는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중앙기독교청년회 중학부를 졸업한 난파는 이듬해인 1913년 9월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음악교육기관이던 조선정악전습소의 양악부에 입학하여 김인식선생으로부터 바이올린 및 악전대요등을 배웠다. 후학도들에게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함께 종로경찰서에 수감되어 심한 고문을 당하였다. 해방의 서광을 보지 못한채 1941년 8월 30일 44세를 일기로 세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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