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사 랑 /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탈 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느니다 반 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남ㄱ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소프라노 김영미 이탈리아 로마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이어 싼타 체칠리아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김영미는 "섬세한 테크닉과 화려한 목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1977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성악콩쿨 1위, 1979년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성악콩쿨 1위, 이듬해 1980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콩쿨에서 "6명의 최고"란 상을 받았으며 198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성악콩쿨에 도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되어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을 하게 됨으로써 세계무대의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연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
소프라노 김영미 이탈리아 로마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이어 싼타 체칠리아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김영미는 "섬세한 테크닉과 화려한 목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1977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성악콩쿨 1위, 1979년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성악콩쿨 1위, 이듬해 1980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콩쿨에서 "6명의 최고"란 상을 받았으며 198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성악콩쿨에 도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되어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을 하게 됨으로써 세계무대의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연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