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그리움 - 윤석구 시/김애경 곡/소프라노 이미경/바리톤 송기창/KBS관현악단

淸山에 2010. 7. 9. 10:18

윤석구 시/김애경 곡/소프라노 이미경/바리톤 송기창/KBS관현악단



잠시라도 당신의 숨결을 느낄 수 없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가난해지는 내 마음

잠시라도 당신의 숨결을 느낄 수 없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가난해지는 내 마음

음악이 흘러도 소용없고 바람이 속삭여도 외면합니다

이 마음 오직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끝도 없이 당신을 기다리는

이토록 길고 긴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