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피아노 연주곡

淸山에 2010. 5. 18. 10:04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 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 나의 사랑은
        때론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