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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잔잔히 넓은 하늘 먼곳에
그리워 사무치는 가슴 속에 그 사람
떠오르는 그대 모습 꽃잎처럼 흩어지고
남 모르는 내 가슴은 눈물 젖어오네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그대여
슬픈 과거와 후회를 그대는 알까
떠난 그대 이젠 다시 찾을 수 없고
이 밤도 그대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는데
저 색지 같이 넓은 하늘 먼 곳에
보고 싶어 사무치는 마음 속에 그 사람
떠오르는 그대 모습 파도처럼 부서지고
어느새 흐른 세월은 눈물 젖어오네
잊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여
지난 상처와 아픔을 그대는 알까
떠난 그대 이젠 다시 찾을 수 없고
이 밤도 그대 그리움에 잠들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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