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가족
정치근 시, 황철익 곡, 고성진 노래
분단국가 내 조국을 생각할 때면
내 가슴은 갈래갈래 찢어지누나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땅에도
자유롭게 언제나 오갈 수 있는데
지척에 계신 노모 뵈올 길 없어
긴 세월 반백여년 그리워하다
나 이제 지쳐 지쳐 병이 깊었네
분단국가 내 조국을 생각할 때면
내 가슴은 갈래갈래 찢어지누나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땅에도
자유롭게 언제나 오갈 수 있는데
지척에 있는 아들 만날 길 없어
긴 세월 반백여년 그리워하다
나 이제 아파 아파 숨이 지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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