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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로 떼돈버는 교민 이대현씨(원산지가 미국)

淸山에 2009. 9. 11. 06:26

 

 


블루베리로 떼돈버는 교민 이대현씨(원산지가 미국)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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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잎, 간염.간암에 뛰어난 효과
(일본 아사히신문)



간염과 간암 억제에 블루베리의 잎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미야자키대학의 산학관 연구팀이 블루베리의 일종인 '래빗아이 블루베리' 잎을 연구한 결과,
C형 간염 바이러스나 지방간 등에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5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블루베리 잎 성분의 추출방법 등에 대해 6건의 특허를 신청하는 한편, 블루베리의 효율적
재배 방법도 거의 확립해서, 상품화나 의약품 개발을 향한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래빗아이 블루베리 잎의 추출물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추출물의 농도가 1밀리리터 당 1 마이크로그램 정도면, 건강한 세포에 악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



또 지방간에 걸린 쥐에게 블루베리 잎을 먹인 결과, 간장의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저하하면서, 혈압
강하작용이나 간암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재배도 일반적으로는 3미터 간격으로 묘목을 심지만,
연구팀은 20-30 센티미터 간격으로 묘목을 밀식해, 효율적으로 대량 재배하는 방법을 알아냈으며,
블루베리 잎을 차로 만드는 등 제품화를 위한 가공 기술도 개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