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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활용(소금의 삼투압작용을 이용한 활용법)

淸山에 2009. 9.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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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활용(소금의 삼투압작용을 이용한 활용법)

 

 

-  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 에 양말,

흰빨래, 행주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 프라이팬의 생선이나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일단 프라이팬을 불에 달구어 소금을 조금 넣고 신문지로 닦아낸다.

   기분나뿐 냄새도 사라지고 깨끗하게 닦아진다.

 

- 색이 빠질 위험이 있는 옷은 소금물을 푼물에

옷을 담근후 30분이 지나면 세탁한다.

 

- 카펫에 커피나 주스를 엎지르면 소금을 충분히 문지른후

청소기로 소금을 빨아 들이면 간단하다.

 

- 보리차를 끓일 때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한결 맛이 구수해짐

 

- 가공육의 해동 포인트도 소금물을 이용하면 육류의

염분이나 특미가 빠지지 않아 좋다

 

- 달걀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저어주면서 삶으면 잘 깨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달걀껍질도 한결 잘 벗겨져 훨씬 효율적.

 

-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요리의 단맛을 강조하고 싶을 때도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좋다.

   소금에는 재료의 수분과 단맛을 빼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단,

소금은 음식에 흡수되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설탕을 먼저 넣은 다음 소금을 넣어야 단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 소금이 소금을 부른다.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자반 등을 소금물로 씻거나 담가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이때 소금물의 비율은 1.5% 정도가 좋다. 맹물로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투압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소금을 도마에 뿌려 스펀지로 살살 문지른 후 흐르는 물로 씻으면

냄새가 배지 않고 다른 재료에 냄새가 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방에 개미가 많을 때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 소량의 소금을 뿌려주면 악취 및 운동화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입을 벌리고 자거나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목구멍이 건조해져 따끔거리며 열이 나고 아픈 경우가 있다.

   소금물 양치질을 하거나 벌꿀 및 레몬을 넣은 홍차를 목구멍

안으로 넣으면 통증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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