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티벳인들의 모습
1942년 목격된 티벳인들의 모습들이다.
티벳은 원래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였는데 1950년 중국공산당이 쳐들어와서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고
그곳을 점령하였다...공산당은 티벳을 점령한 후 공포정치를 감행하여 티벳의 불교문화 파괴를 일삼았다.
티벳의 종교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는 중국공산당의 횡포를 견디지못해 그곳을 탈출하여 인도북부에 망명정부를 세우게된다.
달라이라마는 지금도 전 세계에 티벳의 독립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미 늦은듯하다...왜냐하면 중국이 '서남공정'이란 치밀한 작업을 통해 지금은 티벳을 거의 중국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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