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해학 & 영상

누나의 큰 젖가슴

淸山에 2013. 10. 20. 23:27

 

 


 

누나의 큰 젖가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무반에서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홍길동!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디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디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네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인마!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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