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건강 & 의학

혈압을 정상으로 만드는 마늘 다이어트 

淸山에 2013. 10. 2. 19:25

 

 

 

 

 

혈압을 정상으로 만드는 마늘 다이어트 


 

    다이어트엔 마늘이 최고!


     마늘이 인체 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비만 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가 최근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 있는 6종류의 황화학 물질이 인체 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아세톤� 발산한다고 하는데,

     마늘을 섭취할 경우 아세톤이 20배~30배까지 늘어난다는 것.

     이는 몸안의 지방이 그만큼 많이 줄었다는 의미로 실질적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가 크다.

 

     마늘은 다이어트와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 미용법은 옛날 궁중의 왕비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이용했던 방법으로

     마늘로 목욕하거나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곱고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혈색까지 좋아진다.

 

     또한 마늘에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므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다이어트를 체험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개 1개월에 2~3kg의 페이스로 살이 빠졌고

     많은 사람들이 1개월에 5kg, 1개월 반에 7kg 빠졌다고 한다.

 

     특히 변비로 하복부에 군살이 있는 사람.

     얼굴과 다리에 부기가 있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과가 나타난다.


 

     이 같은 감량효과와 배변효과, 생리통의 개선효과, 체취를 없애는 효과, 미백효과, 피로회복의 효과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정력이 왕성해지는 마늘다이어트가 현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혈압을 정상으로 만드는 마늘다이어트

     마늘다이어트는

     마늘과 잎을 분말로 만든 것에 흑초(黑酢:식초의 종류)를 첨가한 마늘과 마늘잎 분말을

     요구르트나 우유에 섞어 먹거나 마시는 디저트 감각의 다이어트이다.


 

     특히 식사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의 다이어트의 주류인 즐겁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라 할 수 있다.


 

     또 한방에서는 식사 또는 음식물에 의한 치료효과를 식치효과라 하는데

     마늘과 잎, 흑초도 전신의 건강상태를 올려주는 식치효과가 우수하다.


     즉 건강하게 살을 뺀다는 관점으로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이다.


 

     마늘다이어트는 식후의 디저트나 간식으로

     큰 스푼으로 1~2개의 마늘 분말을 약 100g의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컵으로 한 잔(약 180ml)의 우유에 타서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


 

     한 예로 수개월간 식후의 디저트에 마늘 분말을 섞은 요구르트를 때때로 먹었는데


     이 마늘 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하고 나서 피로가 경감하고 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최근에 혈압을 재보니 전에 최대혈압이 180mmHg였던 것이 130mmHg로

     최소혈압이 90mmHg였던 것이 78mmHg로 내려갔다고 ...


     이 분의 경우를 보면 높아진 혈압이 정상화되었지만

     마늘다이어트로 섭취한 식품들이 제각기 가지고 있는 영양 면에서 보아도

     살을 빼면서도 가져오는 마늘다이어트의 뛰어난 식치효과가 쉽게 상상이 될 수 있다.

 

     마늘과 마늘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가 되는 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B군, 칼슘 등의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으며

     흑초에는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구연산이,

     요구르트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마늘 다이어트 요법 2가지

 

     01. 초마늘 다이어트 감식초 180ml에 깐마늘 350g을 담그고 밀봉해둔다.

          마늘 촛물을 한번에 반 숟갈식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02. 마늘커피 다이어트 생마늘을 구워 분말로 만든 마늘커피를 매일 한스푼씩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체액을 활성화시켜 몸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므로 필요없는 군살을 제거해준다.

     특히 마늘커피로 다이어트 할 경우 '요요현상' 이 생기지 않아 더욱 효과적이다.

     또 마늘커피를 꾸준히 먹을 경우 기초체력이 튼튼해지고 인체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혈색도 고와진다.


 

     궁중에 전해 내려운 다이어트 비법 하나 `더`

    ‘아침저녁으로 식사한 후 초마늘 2~3쪽을 먹어라’

     초마늘이란 식초에 절인 마늘.

     궁녀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먹으면 허리가 가늘어진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고 하는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초산은 피부가 약산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뜬 소문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마늘장아찌 청색으로 변하는 이유?

 

 

     대부분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는데

     가끔 다져놓은 마늘이 녹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녹변현상이 일어나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때 말레익하이드라자이드(maleic hydrazide)라는 발아억제제 농약 때문에

     마늘의 녹변현상이 발생된다고 잘못 알려져 소비자들을 혼란시킨 적도 있었으나,

     농약 사용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색이 변한 마늘은 마늘 조직내의 효소작용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먹어도 몸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변현상은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이 추측하는 녹변현상의 원인은 세 가지 로 꼽을 수 있습니다.

 

 

     01. 저온에서 장기 저장 할 경우,

     마늘이 싹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효소가 싹을 틔우기 위해 엽록소를 모으면서 일어난다.

     당연히 수확 후 1개월 이내에는 녹변현상이 드물지만

     장기간 저장한 마늘을 가공 보관할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다져서 보관할 경우에 더욱 녹변현상이 잘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그냥 통마늘로 있을 때는 이 효소가 조금씩 작용하지만,

     마늘을 갈거나 찧을 때 효소의 활성이 극대화 되면서 녹변현상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

 

 

     02.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성분의 황화합물과 마늘의 성분 중 소량 들어있는

     철(Fe)성분이나 믹서기 날에 의한 철성분의 결합으로 황화철이 생성되어

     녹변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03. 그 외의 변색원인으로 유기산과 환원당, 아미노산과 환원당의 반응 등이 있다.

 

     녹변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ㆍ마늘을 단기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자루에 넣어 건조한 곳에 두고,

        장기간 보관할 때는 마늘을 깐 상태에서 다진 다음

        위생비닐에 넣어 공기를 뺀 후 잘 묶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정상적인 마늘이라 하더라도

        저온(약 4℃)에서 한달간 저장 후 마늘을 다지면 초록색으로 변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20 ~30℃)에서 한달간 저장 후 다지게 되면 녹변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ㆍ마늘을 냉동보관합니다.

 

     ㆍ마늘을 40℃이상에서 24시간 보관 후 다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효소반응을 차단해 녹변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늘 요리 

 

 

     마늘은 정유성분과 휘발성분이 많아서 그냥 먹기에는 굉장히 힘들다.


     다만 식초에 숙성시켜서 먹으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져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쓸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다이어트 성분으로 쓸수 있다. 마늘 다이어트의 효능과 방법을 알아보자

 

 


     ■ 마늘의 작용

     01.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에는 항균성분과 동맥경화의 예방작용이 있다.

     02. 신경과 내장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의 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다.

     03. 혈액중의 콜레스테놀을 줄이고 말초혈관의 혈행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 식초의 작용

     01.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한다.

     02. 살균효과가 있고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다.

     03.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 초마늘의 효과

     01) 냉증과 피부각질을 개선한다.

     02) 부종을 해소하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03) 장의 숙변제거에 효과적이며 개미허리에 도움이 된다.

     04) 정력 강화와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05)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 초마늘 만드는 법 & 복용법


     01) 재료 : 생마늘 500그램, 식초 4컵(현미식초, 감식초)

     02) 밭 마늘을 구해서 껍질을 벗기고 잘 닦아 물기를 없앤다.

     03) 준비한 마늘을 입구가 큰 병에 옮겨 담고 식초를 붓는다.

     04) 뚜껑을 꼭 막아 서늘한 곳에 열흘정도 보관한다.

     05) 매운맛이 우러난 식초를 따라버리고 새 식초를 붓는다.

     06) 하루 세번 1~2쪽씩 먹는다.

 

     식초가 그렇듯 마늘의 효능도 이미 알려진 사실.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정장·진통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초마늘은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강장작용도 뛰어나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냄새가 적고 맛도 좋아 먹을 만하다.


     01) 요리 : 마늘을 깨끗이 벗긴 다음 병 속에 넣는다.

     02) 식초를 붓는다.

     03)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10일 정도 지나서 식초를 따라 내고 새로 식초를 붓는다.

     04) 2주가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먹는 법 하루에 한두 쪽씩 먹는다.

 

 

허리건강에 좋은

‘마늘우유’

 

          Nutrition lnfo

          마늘 자체만으로도 디스크 주변 신경의 혈액순환과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우유 역시 칼슘이 풍부해 뼈에 이로운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식품 중의 무기질 공급원으로써의 가치는 그 함량보다는 체내 이용성에 의해 평가되는데,

          특히 우유칼슘은 유당, 카제인 및 칼슘과 인의 함량비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내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그런데 허리에 좋은 마늘과 우유가 만났을 대는 그 효과가 배가된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과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만나면

          비타민 E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단백질알리신으로 변하게 되는데,

          호르몬 분비 및 조혈 촉진, 간 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또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알리신이 단백질과 결합하게 되면

          특유의 마늘 냄새가 누그러지는 효과도 있다.

 

          01. 재료 : 마늘 2쪽, 우유 100ml

          02. 요리 : 마늘 2쪽을 강판에 간 후 우유 100ml에 섞어 마신다.

 

         

 


생마늘이 부담스럽다면,

‘갈릭 허니 드레싱’

 

         Nutrition lnfo

          마늘은 조리하지 않고 생마늘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마늘의 냄새가 강한데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늘을 다져서 먹는다면, 마늘의 효과도 살리면서 맛있게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01. 재료 : 마늘 2쪽, 꿀 1스푼, 머스타드 1/2스푼, 레몬주스 2스푼, 올리브오일 5스푼, 소금ㆍ후추 적당량

          02. 요리 : 위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드레싱을 만든다.

                        미리 준비된 신선한 야채(양상추ㆍ적채ㆍ체리토마토)등을 예쁜 그릇에 담는다.

                        위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마늘ㆍ고기 꼬지구이 

 

          파프리카도 좋고, 청양고추도 좋고, 어떤 버섯 종류도 좋습니다.

          돼지고기ㆍ닭고기ㆍ소고기 등 남은 고기가 있으면 양념을 한 다음

          구워 접시에 올리고, 마늘 구이를 곁들이면 제법 근사한 상차림이 됩니다.


 

          한데 넣어 달달 볶거나 구워도 누가 뭐라 하지 않지만

          이렇게 꼬지를 이용하여 만들어 주면 마늘도 제법 근사한 요리가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마늘 구이로 폼 한 번 잡아봅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다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녹색이 하나 더 끼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 즐거움에 뿌듯해 지네요.

 

통마늘과 어린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를 손질해 두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새송이버섯과 통마늘을 살짝 데쳐주는데,

통마늘은 버섯보다 1분여 정도 더 데쳐주셔야 합니다.

 

사진처럼 끓는 물에 새송이 버섯 얼른 데쳐낸다.

마늘은 1분여 정도 더 데쳐준다.

마늘 - 파프리카 - 마늘 - 버섯 - 파프리카 - 마늘 순으로 꼬지에 잘 끼워준다.

밀가루 옷을 가볍게 입힌 다음, 계란물을 묻힌다.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우니까 더 맛있게 보이네요.

 

길다란 접시에 구운 고기를 올리고 마늘 구이를 담아줄 때

상추 한 장 깔고 올려주면 더 상큼합니다.

 

웬지 고급 요리를 만든 거 같습니다.

간단한 술안주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고기를 불에 직접 구우면 발암물질이 생기는데,

이때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이 발암 물질 때문에 손상된 유전자(DNA)를 복구하거나,

손상된 유전자가 암 세포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Plus Tip 

 

     마늘 먹은 뒤 냄새를 없애는 방법

 

     01. 우유를 마신다 :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알리아나제(allinase)라는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02. 녹차잎을 입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한다 :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서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

 

     03. 파슬리 잎사귀를 먹는다.

 

     좋은 마늘을 구입하는 방법

     01. 크기와 모양이 둥글고 여문 것으로, 색이 하얗고 통통하며 묵직한 것이 좋다.

     02. 껍질은 얇고 불그스름한 빛이 돌며 잘 마른 것을 고른다.

     03. 마늘 알의 크기가 굵은 육쪽마늘이 좋다. (알이 작게 여러 족으로 나누어진 것보다는...)

     04. 겉껍질과 속껍질의 부착이 강한 것

 


     나쁜 마늘

     01. 쪽수가 많으며 통수가 작은 것

     02. 모양이 바르지 못하고 크기가 다른 것

     03.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것

     04. 색깔이 변질되고 쭈글쭈글한 것

     05. 싹이 돋은 것

 

     마늘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

     01. 마늘 뿌리부분을 0.5mm 자른다.

     02.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린다.

     03.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진다 -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