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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톤 바위에 깔릴 뻔한 자동차 '천만다행'

淸山에 2013. 9.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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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톤 바위에 깔릴 뻔한 자동차 '천만다행'
[팝뉴스] 입력 2013.09.02 09:08 
 

 

 

 

수백 톤의 거대한 바위가 굴러 떨어졌다. 이 바위는 길을 달리던 자동차 옆에서 멈췄다.

간발의 차이로 자동차에 타고 있던 이는 목숨을 건졌다. '천만다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최근 해외 인터넷 SNS를 통해 소개된 이 영상은 타이완에서 촬영되었다.

태풍과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는데, 길을 달리던 자동차가 위기에 처했다.

 

산에서 쏟아진 거대한 물이 자동차를 덮쳤고, 곧바로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굴러 떨어진 것이다.

수백 톤의 바위는 달리는 자동차 옆에서 끙 하는 소리를 내는 것처럼 가까스로 멈췄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는 것 같다"는 것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자동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基隆八斗子土石流第一現場